HB두뇌학습클리닉, 난독증·학습장애 방학집중프로그램 실시
- 전국 30여개 센터에서 실시…학습장애 원인 검사결과에 따라 맞춤치료
신동 기자, 011shindong@naver.com">011shindong@naver.com 등록일: 2008-11-20 오후 1:15:51
HB두뇌학습클리닉광주센타(www.hbclinic.co.kr)은 겨울방학을 맞아 학습부진에 시달리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난독증 및 학습장애 방학집중프로그램’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방학집중프로그램은 미취학 아동, 초등학생,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HB두뇌학습클리닉의 전국 30여개 네트워크 센터에서 실시된다.
난독증 및 학습장애가 있는 학생들은 학기 중 학교 교과과정을 따라가기에도 벅차다는 점을 감안해 방학기간을 활용, 이들이 더 이상 학습문제를 겪지 않도록 집중 치료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난독증이 있는 학생의 경우 지능이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언어중심의 교육과정을 따라가기 어려워 열등생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학습부진에 시달리는 학생들은 난독증 여부에 대한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두뇌학습클리닉에서는 정확한 학습장애의 원인을 찾기 위해 신경학적 지배성 유형 평가와 두뇌기능평가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아이의 두뇌지배형(좌ㆍ우뇌형)과 난독증 및 학습장애 증상에 대해 파악하고 그 결과에 따라 맞춤 훈련을 실시한다.
훈련 프로그램은 크게 4가지이다.
△뇌파 훈련을 통한 집중력 강화
△시지각 문제로 인해 읽기와 쓰기가 힘든 학생을 위한 시지각 트레이닝
△소리를 듣고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위한 청지각 트레이닝
△알고 있는 내용을 표현하지 못하고 행동이 둔한 학생을 위한 감각통합 트레이닝 과정 등
모든 두뇌훈련프로그램은 뇌과학의 선진국가인 미국과 캐나다에서 20여 년 동안 수많은 임상 개선 사례들을 통해 입증 받은 신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두뇌학습클리닉을 개설중인 한방신경정신과학 박사 김성훈 원장은 “학습부진의 근본 원인은 정보를 습득하는 눈, 귀, 손과 같은 감각기관의 문제에 있다” 며 “감각기관의 문제는 일정기간 동안 지속적인 두뇌훈련을 통해 개선할 수 있는 만큼, 학습장애나 난독증을 겪는 아이들이 방학기간을 충분히 활용해 치료 받을 필요가 있다” 고 강조했다.
☎ 문의. 062-263-8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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