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키 작은 사람은 루저인가?
최근 인터넷에서는 소위‘루저’에 대한 논란이 뜨겁게 일고 있다. 이는 얼마 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여대생이“키는 경쟁력이다. 키 작은 남자는 루저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불거졌다.
그러나 여대생의 루저 발언은 어쩌면 외모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루키즘(Lookism)에 가까운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곧 외모가 연애·결혼 등과 같은 사생활은 물론, 취업·승진 등 사회 생활 전반까지 좌우한다고 믿는 이른바 잘난 외모를 선호하는 사회 풍조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 우리 현실에서 외모, 외형에 집착하는 사람이 어디 한 둘이겠는가. 취업을 위해 또는 결혼을 위해 성형수술을 선택하는 대다수의 젊은이가 그러하듯 상당수의 사람들이 내면의 지성이나 교양보다는 외면의 수려(秀麗)함을 더 중시하고 있는 것이 또한 현실이다.
최근 한 여대생이 방송에 나와서 “키가 180센티미터 ‘이하’인 키 작은 남자는 루저(loser)”라는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한 대학교 소위 퀸카로 소개된 이 모씨는 키작은 남자와 교제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물음에 ‘키 작은 남자는 일단 싫다.’ ‘외모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키가 작은 남자는 루저 즉 실패자라고 생각한다’ 라며 키작은 남자들을 다소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해서 사회적 이슈 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 외모 지상주의가 우리 아이들에게 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사실 최근 초중고 학생들의 신체검사 결과에서도 보면 아이들의 평균신장이 우리 어른들이 자라날 때보다 많이들 커 서구화되고 있다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 아이들하고는 거리가 멀다 싶고 가끔 학교에가 다른 또래아이들과 있는 내 아이를 보면 왜 그리 키가 작은 지 속상할 때 가 많은 부모님들이 상대적으로 많다고 합니다. 다른 아이들은 하나같이 쑥쑥 잘 자라는 데 우리아이는 왜 잘 자라지 않는 것일까?
또래 아이들에 비해서 키가 작다거나 또 너무 비만한 경우에는 친구들 사이에서 위축되어 자신감을 잃게 되고 나아가서는 정신건강에도 영향을 미쳐 성격발달장애까지 초래할 수 있다고 하니 부모입장에서는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따라서 오늘 건강365 이 시간에는 아이들의 키를 쑥쑥 크게 만들어주고 나아가서 꿈과 자신감까지 키워주는 어린이 키 성장클리닉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0년 이상 소아 성장 클리닉 운영하고 계시고 [우리아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롱다리 만들기]와 [내아이 키크기 프로젝트]의 저자이신 김성훈 한의원의 대표원장 김성훈 박사님 모시고 오늘 이 성장부진의 해법을 찾아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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