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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과 쾌락, 그리고 그 사이에 존재하는 온갖 느낌들은 우리의 마음의 토대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우리는 종종 잊어버리고 살아가지만 늘 그것에 휘둘리고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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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라는 말은 일차적으로 정서 또는 관련현상속에서 다양한 형태로 변형되어 나타나는 통증이나 쾌락의 경험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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