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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에 산소와 당을 공급하는 소혈관들도 수요에 따라 움직인다. 몸을 많이 단련하면 이 작은 모세혈관들이 다수가 근육을 통과하게 된다. 그럼으로 혈류가 증가하고 혈압이 내려간다. http://t.co/LrUrmsx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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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발전소 미토콘드리아도 세포들이 지구성 운동을 할때 소비하는 보편적인 원료 ATP를 생성한다. 미토콘드리아의 숫자는 무엇보다도 신체활동에 좌우하며 근육이 사용되지 않으면 빨리 감소한다. 미토는... http://t.co/CWUXCv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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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근 섬유는 지는 섬유보다 약 두배정도 두겁기때문에 속근섬유가 많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는 사람들보다 근육이 빨리 붙는다. 속근섬유는 포도당을 주로 사용하고 미토콘드리아가 별로 없으며 에너지를 얻... http://t.co/Vz5mgV6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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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근섬유는 지방을 분해하여 비만을 예방한다. http://t.co/5drfmPZ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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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비만은 사망위험을 54%높였고, 고혈압은 132%, 당뇨는 138%, 흡연은 274%, 체력부족은 285%를 증가 시켰다. http://t.co/lfzCe90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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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활동은 스트레스에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 자체는 건강에 해롭지 않다. 그러나 스트레스호르몬을 배출할때 생기는 신체활동욕구를 해소시키지 못한 것이 문제다. 신체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 http://t.co/JO429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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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에게 먹히거나 페스트에 걸려죽는 일은 과거지사다. 선진국 국민들의 대부분은 노인성 질환으로 사망한다. 이와 관련하여 체력과 운동, 합리적인 식생활이 중대한 역할을 한다. http://t.co/dbEoZy1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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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에도 수렵채집문화를 이루고 살고 있는 사람들과 미국인들을 비교한 결과 전자의 경우는 매일 20~30킬로미터의 도보로 소모되는 만큼릐 에너지를 더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t.co/DmfKZAI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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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적 관점에서 우리 몸은 움직이고 있을 때가 정상이다. 일일 활동량의 일정한 한도를 가급적 채우는 것이 좋다. 날마다 30분씩 꾸준히 걸으면 휴식을 위한 단순한 산채만으로도 많은 신체적, 정신... http://t.co/9Y6bwM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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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주를 조절하는 기생체들이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태아가 아닐까?-호르몬의 변화로.. http://t.co/2ZUedAQ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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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에게 있어 해충의 수를 제한하는 최선의 방법은 해충들이 애초에 태어나지 않게 만드는 방법이다.그런 까닭에 식물의 독소혼합에서 최선의 원칙은 기형이나 유산을 유발하는 독소의 생성이다.-테라토겐 http://t.co/Zacdrn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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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은 태아 분만 아니라 임신부도 보호한다. 입덧증상이 아에 없거나 가벼운 여성들은 중간정도 혹은 심한정도의 입덧에 시달리는 여성들에 비해 유산의 위험성이 3배나 크다. 입덧을 하지 않는 임신부... http://t.co/ARg4Ic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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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이 진화과정에서 발생한 보호수단이라면 식품에서 적절한 신호가 발생해야만 제대로 기능할 수 있다. 그런데 현대의 식료품들은 진짜 특성들이 당에 의해서 완전히 은폐된 성분들이 있다. http://t.co/gZ4FHo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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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에게 위험한 물질들 중에 단연 알콜이 의뜸이다. 게다가 알콜은 태아의 세포분열과 세포형성에 반드시 필요한 엽산결핍을 유발하는데 이 역시 위험인자다. http://t.co/LXV4v1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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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전부터 간, 통밀제품, 녹색잎체소, 비트, 시금치, 브로콜리, 당근, 아스파라거스, 꽃양배추, 난황, 견과류에 많이 함유되어있는 엽산 섭취를 시작해서 임신 첫 2개월 동안은 게속 섭취하는게 ... http://t.co/wTFr8K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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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을 유발하는 냄새지각은 임신4개월개월째부터 눈에 뛰게 줄어든다. 하지만 몸은 이제 해롭지 않아도 구토를 유발했던 것을 전부 정확하게 기억한다. http://t.co/tT4mH17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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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성 고혈압과 임신성 당뇨-엄마의 유전자와 엄마와 아빠로부터 반씩 받은 아이의 유전자 사이의 의식되지 못한 갈등의 결과로 추측된다. http://t.co/Ts9S7Y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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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자궁속에서의 아이의 유전자속의 엄마유전자와 아빠유전자의 대결구조의 균형이 깨지면 지나치게 뚱뚱한 신생아(벡위스비데만증후군)나 아주 작고 마른 아이(러셀실버증후군)가 태어난다. http://t.co/Lk4UFsk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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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내각인- 어른이 되어 걸리는 일부 질병이 태내에서 받은 영향과 관련이 있다는 것은 납득할 만하다. 부분적으로는 아이가 특정한 환경에 대배하도록 진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메커니즘이 작용하는 것일... http://t.co/fRqhED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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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중요한 영양소인 비타민C를 몸이 스스로 만들지 못한다는 사실을 생각해야 한다. 이는 우리 영장류 선조들의 생활방식 덕분이다. 우리선조들은 2400만년 전부터 500만년 ... http://t.co/8XYJGv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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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200만 전부터 잡식동물이었던 것이다. http://t.co/J2KqfS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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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식습관의 심한 3차례의 변화 : 첫번째,식물과 고기를 익히기 위해 불의 사용이다. 80~30만년 전에 불을 다룰 수 있었고 음식을 조리해서 먹었으며, 두번째, 약 1만년전부터 농경과 목축... http://t.co/n8y4BP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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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심한 변화에 완전히 적응하기 위한 자연선택이라는 진화의 관점에서 1만년은 매우 짧으며 100년은 훨씬 짧다. 실제로 우리는 아직도 2만년 전과 같은 식생활을 하는 현대의 수렵채짐인들과 유전적으... http://t.co/al8dN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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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쓰는 사람에게는 시집이 악기다. 많이 쓰기 전에, 많이 생각하기 전에, 많이 읽어라 http://t.co/pqe4t4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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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권의 문자가 가슴에 있어야만 글씨를 잘 쓸 수 있다.-추사 김정희 http://t.co/2lSi4sK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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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약용은 유배지 강진에서 두 아들들에게 "너희들이 독서하는 것은 내 목숨을 살려주는 것"이라고 편지를 썼다. http://t.co/R8lZzPi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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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지의가 천 리 길을 마다하지 않고 나를 찾아왔다.
내가 그 뜻을 물었더니, 문장 공보를 하기 위해 나를 찾아왔다고 했다.
때마침 이날 우리 아이들이 나무를 심었기에 그 나무를 가리켜 비유하... http://t.co/mENpGDKC -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본 사람이 맛있는 음식을 만들 줄 아는 법이다. 즉 맛있는 시를 많이 음미해본 사람이 맛있는 시를 쓸 수 있는 이치와 같다. http://t.co/bvrFr8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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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영양학자 로렌 코데인에 따르면 현대인의 식습관과 수렵채집인인 선조들의 식습관과 구별하는 일곱가지 요소- 당부하지수, 지방산 조성, 다량영양소의 조성, 미량원소의 량, 산염기평형, 나트륨대... http://t.co/oDo33Q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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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미국인의 식단을 이루는 음식의 72%를 차지하는 유제품과 곡물류,백설탕, 식물성기름등이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의 식생활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사실에서 기인 http://t.co/G60XG3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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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한탄의 대상이 되는 높은 혈당치는 오래전 식생활이 바뀐 데 따른 결과가 분명하다. http://t.co/4g2YRJ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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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현대인들의 식생활에서 에너지 수요의 40%가 당과 200년 전만해도 거의 없었던 탄수화물로 충당된다는 사실에 비춰볼 때 인슐린 저항성은 우리 몸이 적응하지 못한 음식물에 대한 반응이 분... http://t.co/i81ra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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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는 복합탄수화물 소화시 방출되는 당의 균일한 흐름대신에, 당분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파도에 내맡겨졌다. 그 넝도는 열매를 먹었던 우리의 영장류 선조들이 적응한 정도를 넘어섰고, 육식을 많이한 ... http://t.co/W0T20j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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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6과 오메가3으로 나뉘는 복합불포화지방산은 사정이 전혀 다르다. 오메가6지방산은 식물성기름을 대량생산하면서 급증했다. 우리가 요즘 먹는 고기는 인체의 물질대사가 적응해온 야생동물의 고기와... http://t.co/5p3I5Aj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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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선조들의 식단에서 단백질의 비율은 19~35%로 현재 수준보다 확실히 높았고 그대신 탄수화물의 비율은 22~40%로 훨씬 낮았다. http://t.co/zUV10Q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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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중립적으로 관찰하고 '석기시대 다이어트'가 인간이 매우 장기간에 걸쳐 적응할 수 있었던 식생활이라는 점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http://t.co/fX7CSIQ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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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런 사실들 때문에 겨우 수십년전, 또는 수천년전부터 비로소 효력을 발휘했던 식생활의 이탈들이 오늘날 문명병들의 원인이 되었을 것이라는 의혹이 있다. http://t.co/V57zbR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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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이 풍부한 식사가 유리할 수 있다는 증거들이 있다. 단백질은 혈압을 낮추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며 체중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뇌졸중위험을 줄이기도 한다. http://t.co/GOHNTh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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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지방이 일반적으로 동물성지방보다 좋다는 가정 역시 과학적으로 뚜렷한 근거는 없다. 포화지방산은 육류마다 천차만별이다. 소고기50%, 거위 30%, 올리브유15%, 야자유50%, 코코넛유90... http://t.co/59ZBEX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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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식생활은 대중적인 질병들중 상당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농축 탄수화물의 절대량과 그 비율과 어떤병에 걸리기 쉬운 유전적 조건에 따라서도 크게 좌우된다. http://t.co/PFNQss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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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과 삶을 영위하는 방식, 즉 식생활과 신체활동사이의 관계, 우리선조들은 음식을 먹고 싶으면 그것을 얻기 위해 많은 육체활동을 해야 했다. 현대 식생활의 부정적인 결과들중 다수가 운동과 식사... http://t.co/h7nsAd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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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으로 생산된 식품을 올바른 선택과 적절한 가공법을 통해 비교적 쉽게 '자연적' 식생활의 특징에 맞추는 것은 가능하다. http://t.co/sjyJhx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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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는 것도 때때로 권할만하다. 진화적으로 우리몸은 기근기에 철저히 배비하고 있고, 그 덕분에 생명이 연장되고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이 많은 연구를 통해 증명되고 있다. http://t.co/4mf01VZ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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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5만 6000년전에 살았던 1000여명의 후손이다. 5만년전에 지중해에 정착, 4만~2만년 전에 유럽과 아시아에, 1만 5000년전에 알레스카를 걸쳐 아메리카에 정착함, 인류가 지구... http://t.co/LMxpH9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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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에게서만 물려 받은 미토콘드리와와 아버지에게서 아들에게만 유전되는 Y염색체의 DNA이다. http://t.co/qtbJXl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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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몸은 지난 수천년간 세부적인 면에서 많은 변화를 겪었다. 하지만 기본 형질은 그대로 였다. 게다가 가장 급격한 생활양식의 변화들중 다수가 겨우 지난 수십년동안에 이루어졌다. 인간이 진화적으로... http://t.co/DcMJlT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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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진화가 끝났다는 선언도 있다. 하지만 성급한 면도 있다. 20세게에 들면서 작은 생물학적 차이들이 번식의 성공에 더 이상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는 물질적 부, 위생, ... http://t.co/VaUeg9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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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란 자신의 작업을 지속하는 법을 배운 사람들, 즉 중재하지 않은 법을 배운자들이라고 규정한다. http://t.co/VuAQoF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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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요리사는 음식의 재료와 재료의 어울림에 예민하게 주목하는 자임을 잊지 말자. http://t.co/96nh1B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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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을 열정의 이음동의어라고 불러도 좋을 것이다. http://t.co/h3UdKv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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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것은 도로서, 그것은 기술을 앞섭니다. 옛날 내가 처음으로 소를 잡기 시작할때엔 눈에 보이는것이 소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삼년이 지난 뒤에는 소를 본적이 통없었고, 지금에는 ... http://t.co/fm24N5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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