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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인들은 자연을 조작이 가능한 거대한 기계로 받아들였고, 인디언들은 동물과 자신들의 몸 또한 자연의 일부로 받아 들였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의 삶의 방식은 확연히 다를 수 밖에 없었다. http://t.co/d49Bh1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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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증되지 않은 보편과 합리의 잣대로 다른 문화나 과거의 앎과 삶을 재단하는 것은, 과학지식만을 유일한 앎의 체계로 받아들이고 괗가에 근거한 삶만을 옳은 것으로 강요하는 '문화폭력'일 수 있다. http://t.co/6X62od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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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학의 역사는 앎과 삶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은 과정의 기록 http://t.co/2WBMzeB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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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사르와 파르케나스의 카파도키아의 젤라전투 VENI VIDI VICI- 말보로 담배 http://t.co/QthqaQ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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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카르트이후 세계를 물질과 영혼의 세계로 뚜렷이 나누자, 영혼이 빠져나간 몸은 분해와 조립이 가능한 하나의 기계로 전락했다. http://t.co/sYUKod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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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세 이후 해부학에서는 삶의 풍부한 맥락과 발랄함이 점차 사라지고 순순한 물질만 남게 되었다.관찰과 분석의 단위도 기관과 조직, 세포롤 좁아지더나 이제는 세포의 핵속에 들어있는 염색체, 그 가운... http://t.co/AWGmSt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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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염색체 서열을 모두 알게 되었다는 것은 낮낮의 자동차부품을 이제 다 파악한 것일 뿐이다. 그들이 어떻께 조립되어 쓰이이는 지는 모르고 있다. http://t.co/6k6gmo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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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게의학은 인식과 방법의 폭력에서 벗어나 생생한 삶의 현장위에 다시 세워야만 한다. http://t.co/6XaZVtw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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