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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등은 양기덩어리다.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외부와 맹열히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 이런 아이들이 티비와 컴퓨터 게임, 스마트폰이 쥐어지면 어떻게 될까? http://t.co/rs9AGm9C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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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만사 그렇듯이 결국 공짜는 없다. 반드시 값을 지불해야한다.. 자본주의가 피와 살육으로 얼룩진 원시적 축적을 통해 탄생했듯이 디지털 혁명또한 몸의 소외와 생명력의 박탈이라는 가혹한 대가를 ... http://t.co/fRYQdmDe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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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기겁진, 그리고 전문가와의 상담! 그래서 현대인들은 검진에 심혈을 기울인다. 위내시경에 장내시경, MRI, F-MRI등 첨단장비에 기꺼이 몸을 내맡긴다. 헌데, 참 이상하다. 그렇게 검진을 많... http://t.co/88A6bFrtz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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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자신의 몸을 스스로 탐구할 생각을 도통하지 않는다. 아프면 곧바로 병원으로 달려간다. 의사 앞에서 환자는 어떠한 발언권도 없다. 그저 병증을 호소하고 의사의 처분을 기다리는 순한양에 불... http://t.co/H3YCGj4E1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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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는 병에 대해 어떤 앎도 없다. 아니, 앎의 으지 조차 없다. 그건 어디까지나 일반인들은 감히 근접할 수 없다고 생각되는 과학의 대상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과학은 우리시대의 주술이다.... http://t.co/Bs8zmeL6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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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의학에서 치유란 질병을 몰아내는 것, 곧 전쟁모델에 입각해 있다. 전쟁을 치르려면 돈이 든다. 그래서 사람들은 생각한다. 병들지 않으려면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돈이 필요하다고, 그것도 아주... http://t.co/RatUcRUo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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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학이 진보할 수록 계몽의 파시즘은 강화될 수 밖에 없으며 환자는 더욱 무지해질 것이며 의사는 더 한층 군림하게 될 것이다. 의학의 본 모습은 널리 의학을 밝혀 집집마다 의학을 알고 사람마다 병... http://t.co/vhbGA8M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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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을 살고 있는 우리네들의 몸은 이제 장식용으로 변했다. 몸을 어떻게 장식하느냐가 경쟁이고 스펙이다. 그래서 우리들은 우리의 몸을 철차탁마하는 성형제국을 만들고 있다. 우리네들에겐 부모가 둘... http://t.co/MC6imgmG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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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비에 나와 전신성형을 하는 사람들은 말한다. 못생겨서 무시당했다고, 그래서 자신감을 얻고 싶었다고. 새발간 거짓말이다. 자신을 무시한건 바로 자신이다. ~ 지금은 기쁠수 있는 성형이지만 나중에... http://t.co/mbIMlj6w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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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임상의학은 병원체를 중심으로 한다. 그래서 병이 있는 장소와 병원체의 종류가 중요하다. 그것만 제거하면 마사 오케이. 마치 레이다 망으로 적의 요새를 추적하고 그 다음에는 융단폭격을 하는 식... http://t.co/xjzMTjiO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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