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한의원 인터뷰 김성훈한의원

 

 

 

 

 

지역신문 인 광주 오늘신문 에서 우리한의원에 취재를 왔습니다.

원장님이 지역방송에도 자주 나오시고 입소문으로 광주사람들이 추천해주는것을 들었다며

꼭 한번 뵙고싶었다는군요.  광주시민에게 한말씀 해달라고 하셔서 오랜만에 글을 준비해 봤습니다.

 

 

 

 

 

 

오랜만에 저의 진심을 담아 정리해 보려니 쑥쓰럽기도 하고 어느덧 세월이 지나

" 내가 두암동에 김성훈한의원에 자리한지도 20년이나 지났구나 "

새삼 느끼며 만감이 교차했답니다.

현재 우리병원은 광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병원 중에 하나라고 자부합니다.

늘 씨를 뿌리는 농부의 마음으로 환우와 함께 동반자정신을 모토로 진료를 해왔고,

질병으로 인해 방향감각을 잃고 헤매는 환우들에게 건강의 불빛인 등대지기의 마음으로

진료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답니다.

그 동안 고향인 전라도 땅 빛고을 광주에서 참 사랑받는 한의사로서 저는 오늘도 내일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저는 매일 제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서 저는 어떤분이 저의 글들을 읽을지는 모르지만 꽤 진실하게 즐겁게 포스팅 하고 있어요

블로그를 보고 찾아와주시는 환자분들도 많이 계시고, 사실 광주분들 뿐만 아니라 저는 찾아주시는 지역이 방대한편이라

더더욱 블로그를 통해 소통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광주한의원 김성훈한의원 원장의 발자취

 

 

 

 

 

 

저는 1962년 땅끝 해남 송지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광주로 터전을 옮겨 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라북도 이리(현재는 익산)에 있는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에 진학하여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1988년도에 대학을 졸업과 동시에 고향인 전라도 광주에 있는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에서

인턴 레지던트를 걸쳐 현 동신대학교 광주한방병원의 전신인 기독한방병원에서 제7과장 및 진료부장을 역임하였습니다.

 

1995년에는 병원에서 나와 두암타운사거리 광주은행2층에 개원을 하였습니다.

새로운 밀레니엄의 해인 2000년도에 두암타운사거리에서 가장 전원적인고 생명의 기운이 넘치는

배꼽산의 배꼽자리인 현재의 병원으로 이전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독한방병원에서 근무하면서 광주기독간호대학에도 한방개론을 강의하였고,

병원생활과 개원을 하던 시기에 걸쳐 우석대학교에서 약5년동안 외래교수도 역임하였답니다.

 

 

 

 

 

휴먼의학 추구하는 김성훈한의원 원장이 있기까지

 

 

 

 

대학시절엔 한방진단학의 대가이신 청호 류희영교수님에게 사사를 받으면서

사람이 시대의 변화에 따라 살아있듯이 질병도 살아있고

현 시대를 대변하는 것이다는 진화적의학관(다윈의학)을 배웠으며 ,

병원근무중엔 임상의학의 거두이신 성암 박호식교수님으로부터

환자의 미세한 아픔까지도 관찰하는 인간중심의학관과 근거중심의학관을 사사받았으며

 음식과 혈류를 중요시하는 혈류이동요법의 실체를 경험하였습니다.

 

광주 에는 수많은 한의원 한방병원이 있습니다.

광주에 병을 잘 고치는 한의사는 많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생각하는 한의사는 휴머니즘의학을 실천하는 한의사 입니다.

환자의 등대가 되어 길을 밝혀주는 그런 존재가 되는것입니다.

 

 

향후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진화적의학관과 인간중심의학관

그리고 근거중심의학관을 기초로 인문의학인 휴머니즘의학을 실천하겠습니다.

또한 너와 나가 서로 좋은 윈윈진료에서 시대적 요청인 너와 나

그리고 사회의 공익에도 유익한 쓰리윈진료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원한 청춘의 땅 빛고을 광주에서

20146밤실에서 무등산자락 장원봉을 바라보며  如松 김성훈

 

 

 

광주한의원 오늘신문 광주 김성훈한의원 인터뷰 내용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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