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염 :: 비염 우리 헤어지자! -①

 

 

매년 질환자수가 끊임없이 증가해서

현재는 약 천만 명 이상 앓고 있는 질환

소아청소년의 경우 더욱 심해 반절가까이

앓고 있는 있는 국민병

수많은 치료기관과 민간요법을 헤매게 하는 질환

소아에게 발생하면 성장장애와 집중력 장애를 유발하는 질환

청소년에게 발생하면 학습장애와 심지어 안면비대칭까지 야기하는 질환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삶의 질을 추락시키는 질환

이 질환은 무엇일까요????

 바로 비염입니다.

 

 

 

비염은 콧물, 코 막힘, 재채기, 가려움

등을 동반하며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줍니다.

비염증상으로 인한 불편함 탓에 삶의 질이

떨어진다고 호소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비염치료는 인생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이제 그러려니 하고 지나칠 예사로운 일이 아닙니다.

뭔가 새로운 접근방법에 의한 획기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요즘 같은 건조해지고 기온 차가 심한 가을철에

특히 극성을 부리는 알레르기성 비염의

근접원인에 따른 그때 그때의 대증치료가 아니라

궁극원인에 따른 근본적인 치료와 예방법을 알아봅시다.

 

 

 

알레르기 비염 무엇인가요?

 

 

 

 

 

일반적인 비염의 정의를 보면 즉 인체가

공기 중에 늘 있을 수 있는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곰팡이 등의 특정한 이물질이

호흡 중에 코 점막에 접촉하게 되면,

면역체계가 보통의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이를 심각한 유해물질로 오인하여

인체를 보호하기 위해 과민하게 작동하는 현상이죠.

 

 

 

, 마치 화재가 났을 때

화재경보기가 울리는 것처럼 신체응급반응을 발동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우리의 면역체계가 이러한 특정 이물질을 인체에 심각한 해악을 끼치는

 독성물질로 잘못 인식해 이를 신속하게 외부로 배출하기 위해서

연발적인 재채기를 하고, 이미 들어온 이물질을 중화시키고 씻어내려고

콧물이 과도하게 나오며, 급기야는 아에 독성물질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버려

호흡까지 힘들게 하는 코막힘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요즘의 알레르기비염의 양상은

이러한 고전적인 의미의 비염과는 다소 다르게 나타납니다.

 

 

알레르기 비염 3대 증상

 

 

급발적인 재채기를 연달아 자주한다.

 

맑은 콧물이 줄줄 흐른다

 

코 막힘으로 숨쉬기가 힘들다.

 

 

 

최근 한 보도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비염환자는

치료를 하는 환자들이 약 700만명 정도에 달하고

치료를 포기하거나 자신이 비염환자인지

모르고 지내는 수가 1000 만명이 넘고 어린아이들은

10명중에 반절 가까이가 비염이 있다고 하니

가히 국민병이 아닌가 싶습니다.

 

비염환자는 왜 갈수록 늘어만 가는것일까요..?

 

 

 

 

비염은 치료가 안되는 질병으로

적절한 관리만이 최선일까요?

병원에서 하라는 대로 열심히 약도먹고

관리하는데 갈수록 증상이 심해지는 이유는 뭘까요?

 

제가 보기에는 뭔가 비염에 대한 비염을 보고있는

시각의 문제가 아닐까..? 이런생각도 해봅니다.

 

현 세대에 비염 아토피 등의 알레르기질환과

고혈압 심장병 등의 성인병의 난치성질환이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그 질환에 대한 궁극원인을

탐구하지 않고 근접원인만을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현대의학의 병의 발생을 보는 시점을 내가 아닌

외부의 타자를중심으로 생각하는 관점입니다.

 

 

 

 

 

저는 이 시각을 나를 중심으로 보자는 생각입니다.

모든 일을 해결하는 방법중에 하나가 밀다 밀다

안되면 억지로 계속 밀지말고 당겨보라하지 않습니까?

우리의 일상생활은 주로 궁극원인을 보고 해결하려고

노력하지만 의학만은 고집스럽게 근접원인의 주변을 맴돌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근접 원인은 증상이 어떻게에 대한 대답 /궁극 원인은에 대한 대답

젖먹이 아이가 울고 있다.

대증치료와 원인치료 /현대자연과학의학---한방의학---진화의학

 

 

 

8월 27일 비염에 관한 방송을 마쳤습니다.

방송내용은 제가 틈틈히

비염 우리 헤어지자! 시리즈로 계속 올려드리겠습니다.

 

 

빛고을 광주에서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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