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안와사 :: 입이 돌아갔어요 도와주세요 

 

 

 

하루아침에 눈이 잘 안감기고 입에서 물이 새고

음식이 끼어 잘 안빠져 나오며 양치질할때

물이 잘 안뱉어지는 현상이 나타나면

행여나 한쪽을 못쓰는 중풍이나 아닐까하고
누구나 무척놀라고 당황할것입니다. 

이병이 바로 '구안와사' 라고 많이들 칭하는 병입니다.

 

 

 

 

 

 

 

구안와사는 안면신경의 문제로 생기는 질환입니다.

크게 중추성 구안와사와 말초성 구안와사로 

나눌수 있는데요, 중추성 구안와사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중풍) 에 의한것으로 마비 질환으로

예후가 좋지 못한편이지요.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은 위의 중풍이랑은 엄연히 다른

제7뇌신경에 이상이 있는

말초성 구안와사 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말초성 구안와사의 경우 그 원인을 수면 과 면역력에

두고 있는데, 실제로 임상에서 보면 3교대 근무를

하는 간호사 , 당직이나 밤샘이 많은 경찰관 등 

야간에 근무하시는 분들에게 흔하게 발병하였습니다.

또한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는 임산부에서도 많이 나타납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수면시간과 때가 일정치

않다보니 체력과 직결되어 말초성 구안와사가 쉽게

올수 있게된 것입니다. 반대로 구안와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시간과 일정한 시간을 잘 

지켜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두번째로 계절적으로 영향을 받는데요

특정 계절을 말하기에는 어렵지만 주로

가을에서 겨울로 들어가는 환절기와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와 일교차가 큰계절에 

발병이 많은편인데, 이것은 면역력의 문제와 

직결되므로, 평소에 면역력 관리에 힘쓰시는 것이

말초성 구안와사를 예방할 수 있는 지름길 입니다. 

 

 

 

 

 

 

 

 

 

말초성 구안와사는 한의약적 치료가 탁월합니다.

간혹 치료가 가능한지의 여부를 여쭙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치료가 가능한것은 물론이고

완치가 가능하다는 점 다시한번 말씀드리니

너무 염려치 마시고, 편한마음으로 내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만, 구안와사의 발병 이후 3주가

지나지 않도록 빠른 내원을 하셔야 합니다.

발병후 3주간은 매우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하는

때이고, 그래야 후유증은 물론 완쾌 하게하는

확률을 높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간혹 발병후 너무 늦게 오셔서 치료시간도

더딜 뿐 만아니라, 심적으로 경제적으로도 많은

손해를 보시는 분들도 있는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구안와사의 치료는 침, 한약 , 약침 등의 방법을

사용하며, 자가요법과 식이요법이 결합되면 

그 치료속도를 당길 수 있습니다. 환우분들의

의지와 저의 노력이 합쳐진 협동활동 이라고 보심 됩니다.

 

다만 저를 믿고 따라오셔야 합니다. 

심적으로 저에게 의지하시고, 깜깜한 바다에

등대가 서있듯이 제가 그 등대역할을 해 드릴테니

마음을 굳게 잡수시고, 잘 따라와 주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많은 구안와사의 치료케이스가 있습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이 있습니다. 

또한 전공도 한방신경정신과를 공부하였기에

누구보다 정확한 진료할 수 있음을 자부합니다.

 

 

 

 

 

 

 

 

이미, 입소문으로 전국에서 많은 환우분들이

찾아와 주고 계십니다. 감사할 따름이지요. 

 

구안와사로 몸과맘 고생하고 계신 환우 여러분들

걱정과 근심이 많으셔 지금 이시간에도 

이런 글을 찾아서 읽고 계신줄로 압니다. 

 

구안와사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질환 입니다. 

 

혼자 집에서 거울만 보고 계실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그럼 그럴수록 근심만 더욱 쌓여갈 뿐입니다. 

 

제가 환우분들의 손을 잡아 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치료의 골든타임!

발병후 최대한 빨리 치료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구안와사에 관한 궁금한 모든것들

카카오톡 친구추가 하시고, 메세지 보내주세요.

환우분들께 도움을 드리는 것은 저의 기쁨이랍니다.

 

 

 

 

 

 

빛고을 광주에서 김성훈 박사

 

귀하는 김성훈의 블로그를 읽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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