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장애는 생활습관병-나쁜 습관이 턱관절장애를 만든다.

 

안녕하세요~ 광주턱관절장애 안면비대칭비수술교정을 중심으로 하는 병원 김성훈한의원 김성훈박사입니다.

턱관절장애 치료 참 잘됩니다. 오늘은 턱관절장애 즉 악관절장애인 측두하악관절장애를 유발하는 생활습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단적으로 말씀드린다면 턱관절장애와 안면비대칭은 생활습관병입니다. 즉 생활습관을 고치지 않는다면 치료되었다 할지라도 다시 재발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므로 저희 병원에서는 환우들의 나쁜습관을 고치기 위해서 집중치료기간과 약 3년간의 관리치료기간을 가지고 치료에 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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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장애의 치료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면 자신의 건강을 해치는 나쁜 습관을 본인의 노력으로 없애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나쁜 습관이란 질병의 지속인자로 작용하여 턱관절장애를 지속시킬 뿐 아니라 건강한 생활을 방해한다. 본인 이외의 다른 누구도 자신의 문제를 지속시키는 요인이 무엇인지 알기 어렵다. 따라서 그것을 잘 알고 있는 자기 자신이 그러한 요인을 컨트롤 해야 한다.

 

 

 

 

 

 

 

예를 들어 턱박사인 김성훈박사가 턱관절장애가 있는 당신을 진찰하고 진단을 내리고 필요한 장치(OBA, TBA)등을 처방하고 턱관절의 재생교정치료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진찰을 받고 다른 질병에 대해서 약을 처방 받을 수도 있다. 운동요법사는 당신의 턱관절 통증에 도움이 되는 운동요법과 근기능이완 요법을 지도해줄 수 있다. 그리고 당신에게 딱 알맞은 식이프로그램을 만들어 줄 수 있다. 그러나 치료가 성공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환자본인만이 알 수 있다. 아무도 대신 해줄 수 없다.

 

20대의 회사원인 K아가씨는 오른쪽 귀 바로 앞에 통증과 딸깍거리는 소리와 부비동의 심한 통증 때문에 급히 병원을 찾았다. 이미 부비동염(축농증)에 대해 수술을 받아보았지만 아무런 효과도 없었던 끔찍한 경험으로 기억하고 있는 K씨에게 의사는 다시 수술을 하자고 했다. 그녀는 그 말을 듣고서 비수술적인 치료법을 찾아 나에게 왔다.

 

K를 진찰해보니 그의 외측익돌근에 근막통증유발점이 있음을 발견했다. 이 근육은 경직상태에서 턱관절과 상악골의 부비동으로 연관통증을 유발 시킨다. 턱관절장애의 치료를 위해 통상적인 치료 후에 치료효과가 더딘 이유로 그녀의 나쁜 습관에 이야기를 하였다.

 

 

 

그녀는 평소 자세가 나빴고 껌을 습관적으로 씹었다.  이러한 나쁜 습관이 통증유발점의 회복을 더디게 했다.
K아가씨는 자신의 습관이 곧 자신의 질환을 지속시키는 요인임을 깨달은 뒤 그 습관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나는 그녀의 턱관절부위통증을  집중치료호 약 20회정도한 후 그 이후 3년간 경과를 관찰했다. 그녀는 치료 후 양측 턱관절과 부비동에 아무런 문제가 없이 지냈다. 힘들게 노력한 끝에 효과를 본 것이다.


나쁜 습관을 크게 분류하면 구강습관, 전신의 자세습관, 근육사용과 식습관으로 나눌 수 있다

구강 습관은 턱과 머리, 목 주변의 모든 행동이 포함된다. 해로운 구강 습관이 턱관절과 주변의 근육에 긴장을 유발해서 턱관절 이상과 머리, 목, 얼굴에 통증을 유발한다.

 

 

 

다음에 나열한 것들은 가장 흔한 나쁜 구강 습관이다.

  •  자거나 깨어있는 동안 이를 악물고 있기
  •  자면서 이를 갈기
  •  껌 씹기
  •  음식을 한쪽으로만 씹기
  •  혀의 부적절한위치
  •  머리와 목의 부적절한 자세
  •  연필이나 볼펜, 클립 등 사물을 입에 물고 있기
  •  연필 끝을 질겅질겅 깨물기
  •  손톱 물어뜯기
  •  목과 어깨로 전화기 받치고 통화하기
  •  뺨의 안쪽을 습관적으로 물기


 

 

 

(위의 그림을 클릭)

 

측두하악관절인 악관절장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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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라도 클릭해주세요.
턱관절 치료 참 잘됩니다.

 

빛고을 광주에서
턱박사
여송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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