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도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비염환자는

치료를 하는 환자들이 약 700만 정도에 달하며

치료를 포기하거나 자신이 비염환자인지

모르고 지내는 사람이 1000만이 넘고

어린아이들은 10명중에 반절 가까이가

비염이 있다고 하니 가히 국민병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비염환자가 갈수록 늘어나는데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렇게 환자도 의사선생님들도 열심히 치료는 하는데
그 숫자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니
병원에서 하라는 데로 열심히 약도 먹고

관리하는데 갈수록 악화되는 이유는 뭘까?


지금까지의 비염이라는 질병을 보는

시각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뭔가 비염에 대한 안이한 시각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이 요구되는 싯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시간에는

비염이 치유되지 못하고 재발 반복되고

난치성 만성화와 합병증까지 초래되는 이유에

대해서 좀 짚어보고자 합니다.









그 첫번째 요인중에 비염의

발생원인의 변화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순진한 일차성비염,

진성비염, 계절성비염의 감소입니다.
예전의 순진한 비염은  꽃가루 곰팡이

집먼지 진드기 등이 주요한 원인인자로 

 회피요법 등 기존의 전통적인 방법으로

관리 및 치료가능하였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복합성의 이차성비염,

만성난치성비염, 지속성비염의 증가로

합병증까지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중금속 환경공해물질, 황사먼지 등의

독성 미세먼지의 증가와 스트레스에 따른 뇌과열과

먹거리의 문제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비염의 치료에 있어

과거의 방법만을 답습 고집할 것이 아니라

근본원인의 탐색과 현시대의 환경변화를

반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제 요즘의 비염은 기존 전통적인

방법으로 관리 및 치료 불가능합니다.


즉 지금까지 비염치료에 있어서

순진한 일차성비염의 사고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됩니다.

비염환자 1,000만명 시대로

비염의 증가이유를 좀더 자세히 보면



• 너무 빠른 대기오염 음식환경의 변화
• 불량식품, 비적응식품의

식이성항원의 유입이 증가
• 현대적 공해미세먼지의 급증으로

코의 과민 및 과로
• 스트레스성 상열하한으로 

점막 점액질등의 진액감소

 
• 수면의 부족, 야간활동으로 인한

일주기 교란과 점막 재생력 감소
• 자세의 불량으로 인한 신경소통장애와

구조적 이상발생의 증가


이런 이유로 발생되는 비염을

열성건조성 비염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비염의 원인이 변하고 있으므로

치료의 대책도 당연히 바뀌어야합니다.




난치성 열성건조성비염으로 고생하시고 계시다면

방황하지 마시고 문을 두드려주세요.

최선을 다해 치유의 길로 동행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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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 광주에서

한의학박사

여송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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