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교시절 드라마 허준을 보면서 의성 구암 허준처럼 접하기 편하고 따라하기 쉬운 방법으로 

사람이 사람을 위해 할 수 있는 일 중에서 가장 보람 있는 일이 과연 무엇일까?’에 대한 해답으로 한의사의 길을 선택했고,
구급을 요하는 생명을 돌보는 분야는 아니지만 제 분야에서 제 고객들에게 단순한 진료를 넘어 서로의 마음이 넘나드는 교감이 있는 진료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안면비대칭환자들께서 수술은 무겁고 무서우며 합병증 후유증이 겁나는 양약수술보다는  덜 무섭고 마음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치료법은 무엇일까 고민하면서 안면비대칭 비수술교정을 연구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누구나 살면서 외모에 대한 불만이나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노화의 결과로 인해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자존감이 줄어들어 삶이 힘든 순간이 있습니다. 나는 안그러니까 상대방의 속사정을 헤아리지 못하는 경우도 이해합니다.





이런 순간을 내가 가장 좋은 방법으로 아름답게 도와 드리는 것은 분명 보람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찾아보고 또 찾아보고 그 수 많은 병원중에 저의 클리닉을 선택하시어 어렵게 찾아온 환우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바로 치료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겉모습만을 바꾸어주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자신감과 잃어버린 자존감을 회복시켜주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해야한다고 다짐합니다.
심지어 환우의 비젼과 행복은 물론 좋은 인상을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하는 부분도 저의 큰 고민이며, 실제로 진료과정 속에서 이러한 부분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원칙을 반드시 지키려고 합니다.
우선 진료는 항상 깔끔하고 명쾌하게 실시되어야 하며, 고객의90% 이상이 진료 결과에 ‘매우 만족’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써야 한다는 것이 가장 큰 원칙입니다.


또한 모든 저는 물론 주차장의 관리인부터 원무과, 진료실의 직원들은 가장 밝은 미소와 인상으로 진심으로 환우를 응대해야 합니다.
나이보다 젊어 보이면서도 균형 잡힌 얼굴의 밝은 인상을 얻게 해주는 것을 치료 목표로 잡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시술을 결정하기까지의 환우님의 고민을 충분히 이해하며, 시술을 앞둔 긴장감 속에서도 환우님들이 최대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시술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여 결과는 물론 과정까지도 행복한 추억이 될수 있다면 얼마나 우리 모두 행복할까 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하고자합니다.


자신감 회복을 위해 생명의 위험을 감수하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 입니다.
따라서 지금의 치료가 30년 50년이 지난 이후에도 문제가 없어야 한다는 원칙을 늘 마음에 새기고 진료에 임하며, 임시방편 치료법보다는 무엇이 근본적인 치료 방법인지 고민하면서 시술하고 시술 모두 모두를 환우의 입장에서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교감진료를 하고자합니다.
저의 클리닉은 99.99%의 안전성 마저도 매우 위험한 수치로 여기고 무조건 100% 안전한 시술만을 지향하고자 합니다.

실제 시술의 결과에서도 최고로 자연스럽고, 시술 후 불편함도 최고로 적게 하는 것올 목표 삼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정성을 다함에 열림이 있고 최선을 다함에 길이 있다.




빛고을 밤실의 클리닉에서
여송 김성훈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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