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비대칭은 비골격성하고 골격성으로 나뉘는데요.


사춘기 이후에 나타나는 안면비대칭은 기본적으로 비골격성이며

 흔히 턱관절과 관계가 많으며 전체 안면비대칭의95%에 해당합니다.

이런 경우는 비수술요법으로 교정치료가 가능하답니다.




하지만 선천적인 안면비대칭은 대부분 골격성 안면비대칭일

가능성이 높으며 전체 안면비대칭의약 5%에 해당하며

이런 경우는 양악수술이나 안면 윤곽술의 수술요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우 흔한 경우가 턱관절성 안면비대칭인데

이 상황이 오래되면 턱뼈의 길이 차이도 초래하는 골격성처럼 변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시간이 갈수록 심해지는 경향이 많이 나타납니다.

턱관절성은 치아의 부정교합을 초래하기도 한답니다.







안면비대칭의 80%이상을 차지하는 턱관절성 안면비대칭의 치료법


턱관절의 균형을 맞춰주면 안면비대칭이 개선되는 것 뿐만아니라 

치아의 교합도 정상화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턱관절의 균형을 맞추지 않고 치아만을 교정하는 것은

골조공사를 하지않고 인테리어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역사에서 특이한 일들 가운데 하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장점들이 마모되어 간다는 것이다.
모든 발명들은 조만간에 역발명으로 이어지고,
성공한 모든 것은 패배의 씨앗을 잉태하고 있으며,
모든 지배권에는 종말이 있게 마련이다.


진화의 역사 역시 다를 바 없다.
진보와 성공 사이에는 언제나 밀접한 관련이 있다.
육지에 아직 동물이 살지 않았을 때,

바다에서 뭍으로 올라온 최초의 양서류들은

어류와 매우 흡사했는데

적이나 경쟁자가 없었기 때문에

동작이 둔한데도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러나 만약 오늘날 어류가 육지로 나온다면

그것들은 마치 몽골의 대군이 기관총에 의해 전멸되듯이

지나가던 여우에게 잡아 먹히고 말것이 틀림없다.


역사와 진화에서,

진보는 점점 더 어떤 일을 잘함으로써

상대적으로 같은 위치에 머물고자 애쓰는

시지푸스의 분투와 같이 항상 허무한 것이다.


오늘날 런던의 혼잡한거리를 지나가는 자동차들은

한세기 전에 말이 끌던 마차보다 빠를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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