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키성장, 연령에 맞는 적절한 진단과 늦지 않는 키성장클리닉 중요

새 학기 들어서면서 자녀들을 키우는 학부모들은 공부와 함께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 부분이 키다.
특히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는 경우 또래 아이들과의 확연한 비교가 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작은 키를 가지고 있다면 심각성을 느끼게 되어 부랴부랴 키 크는 방법을 찾곤 한다.

이에 많은 학부모들이 학기 초 시기에 성장클리닉을 방문하거나 다양한 솔루션을 이용하곤 하는데,
키가 자라지 않거나 성장속도가 늦는 원인을 찾고 이에 대한 적절한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중요하다.

유전적인 요인도 존재하지만 수면의 질 저하, 영양부족, 편식 등 환경적 요인도 있는데
그 중에서도 성장호르몬 반응력 부족은 성장호르몬도 제대로 분비되거나 다른 요소에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저신장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더 늦지 않게 성장촉진호르몬 환경으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만큼 자녀의 키 상태에 대해 부모가 유심히 살펴보는 관심도 가져야 한다.

저신장인 경우에는 한방의 운동요법, 온열순환요법, 혈류이동요법, 한방생약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령대별로 꼭 해야 하는 것들도 체크하여 진행하는 것이 좋다.
우선 만 1~3세에는 수면과 식습관이 중요한데,
성장호르몬은 밤 10시부터 12시 사이가 가장 왕성하게 분비되므로
해당 시간 수면은 필수이며 좋은 식습관과 부모와의 교감이 필요한 시기다.


광주성장클리닉 김성훈한의원 김성훈 원장



4~9세가 되면 저신장 상태를 눈에 띄게 확인할 수 있지만

아직 어리므로 크면 괜찮아질 것이라는 생각은 위험하며

본격적인 키성장 클리닉의 도움을 받기 시작해야 하는 시점이다.

11세 정도까지는 키가 쑥쑥 잘 크는 시기이지만

사춘기 조기 추세, 즉 성조숙 증상일 수 있으므로 이 역시 안심하면 안 된다.

중학교 진학 시점부터 더 이상 자라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만 12~15세가 되면 키성장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지므로

해당 연령까지 키가 작은 편이라면 정확한 상황 분석과

그에 따른 대처가 필요하며


16세 이상이 되면 급성장기가 지난 만큼

키성장의 노력에 비해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나

포기하지 않고 노력할 경우 5cm 정도는 가능성이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키는 아직 어리니까 때가 되면 클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이며 한번 늦으면 영원히 늦는다고 생각하고

가능한 어린 시절부터 관리를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연령에 맞게 적절한 솔루션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해결책을 갖는 것이 좋다.

글 : 광주성장클리닉 김성훈한의원 김성훈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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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성장클리닉 김성훈한의원 김성훈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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