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량한 체중을 1 년간 유지해야하는 이유

체중조절점 SET-POINT라는 개념





80kg인 분이 2달 동안에 70kg으로 감량 성공했다면
감량한 현재의 70kg의 몸무게가 나의 몸무게 여야 하죠?
만약 이게 나의 몸무게가 아니라면???
뇌가 몸이 기억하는 내 체중이 있습니다.

그러면 현재 감량된 70kg의 체중을 
내 체중이 아니라 3개월 전 80kg을
내 몸이 기억하고 있다면
원래의 자기 몸무게로 자꾸 돌아가려고한답니다.
그래서 대부분 2~3개월 만에 10kg 빼고
2~3개월 만에 10kg이 다시 찌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요요로 3개월 만에 원상복구되는 거죠~
더 무서운 것은 내 몸이 놀라
이러한 경우를 대비해 체중을 더 증가시켜 버린답니다.
아에 80KG을 지나 85KG이 되버리는 거죠~ ㅜㅠ

간단한 례로 사업에 실패한 남편을 둔 부인이
다시 남편이 성공해 돈을 벌어주지만
불안해서 적금을 더 드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 몸에는 체중조절점(SET POINT)이라는 보이지 않는 기준점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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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월간 10kg을 감량했다고 하더라도,
내 몸은 감량전 체중을 기억하고 있으므로 쉽게 요요가 올 수 있습니다.




내 몸이 기억하는 체중 즉, 체중조절점(SET POINT)을 난들기 위해서는
 위해서는 1년간은 감량한 체중을 유지해야만 합니다
.
2+10 다이어트를 진행한 분들은 10개월간
매달 내원하면서 감량한 체중유지를 위하여 유지관리를 받아야 합니다
.




1+5 다이어트를 진행한 분들은 5개월간
매달 내원하고 유지관리를 받아야 합니다
.

프로그램이 끝난 이후에도
평생 월 1회 유지관리를 해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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