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부족은 키 성장의 적 :: 광주 김성훈한의원 ①

 

운동부족은 비만의 원인

운동부족은 자세불량과 측만증의 원인

운동부족은 두뇌활동의 적

 

 

아이를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키우고 싶은 부모님들께 드리는 편지

 

 

 

요즘의 아이들은 학교다 학원이다 과도한

학업량으로 인한 여가시간의 부족으로

신체활동의 기회가 많이 줄어들고 있죠.

 스마트폰과 인터넷게임 등으로

신체활동량은 더욱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들이 아이들의 성장과 자세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비만 , 척추 측만증 , 더 나아가서

두뇌기능의 저하로 까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이러한 운동부족이

우리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두번에 걸쳐서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첫번째 문제 - 키성장장애

 

 

키는 단순히 잘만 먹는다고 해서 잘 자라는 것이 아니죠?

적절한 성장호르몬의 분비와 성장판의 자극이

가장 관건이겠습니다.  성장호르몬은 야간 수면중에

약 70%가 분비되고, 주간에 신체를 움직이는

운동중에도 분비됩니다.

한 연구에 다르면 아이들이 운동할때 , 운동을 하지않았을때 보다

약 25배정도의 성장호르몬이 분비된다고 연구 발표하였습니다.

신체활동은 성장호르몬의 분비 뿐만 아니라

운동자극으로 인한 성장판의 활동의 극대화는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이렇듯이 성장호르몬이 잘 분비되고 , 분비된 성장호르몬이

성장판에 잘 도달하여 뼈가 길게 성장하게 되면

키가 자라는 것입니다.

 

 

 

2. 두번째 문제 - 소아비만

 

 

 

 

우리의 몸은 생리적으로 출입승강의 에너지 섭취와

에너지 소비를 계속적으로 반복하고 있습니다.

과도한 에너지 섭취 또는 부족한 에너지 소비는

우리 몸 안에 남아도는 잉야 에너지가

축척되는데 이 에너지는 지방으로 변환되어서

몸에 축적되게 됩니다.

지속적으로 축적되어서 정상범위를 넘어서면

체중과다 , 비만 등으로 체질이 바뀌게 됩니다.

비만으로 인한 체내의 과도한 지방은

성장호르몬의 지방조직을 만드는데 사용되어서

뼈로 가야할 성장호르몬을 허비시키며

더욱이 과도한 지방은 성호르몬을 불러내

성조숙화경향과 성조숙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결국 올바른 성장에 방해가 된다는 내용으로

이어지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적절한 운동과

신체활동을 통해서 에너지를 소비하고,

비만을 예방해서 올바른 성장이 될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운동치료와 생활습관개선 같은

실질적인 성장치료를 하는 김성훈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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