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성장치료 :: 성장치료의 대상과 성장치료 시기

 

 

 

 

 

 

 

내아이의 키, 남의집 아이들과 비교했을때

작게만 느껴지시나요?

그렇다면 성장치료를 시작해야 하는 성장치료 시기와

성장치료의 대상은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것인지,

 

그저 눈대중으로만 판단해야하는것인지,

오늘 그 해답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장치료 어떤 아이가 받아야 할까요?

 

 

 

 

 

 성장치료의 기준

 

 

1. 키순서로  100명중에 3명 안에 들때

(임상적으로는 10명 이내)

 

2. 1년에 3센티 이하로 자라는 경우

 

3. 2살 어린 아이와 비교해 키가 작은경우

 

4. 매년 5cm 이상 자라던 아이가 갑자기

2~3 cm 밖에 자라지 않을때

 

5. 2차 성징이 또래 집단보다 빨리  올 경우

 

6. 키가 작아서 자신감이 결여 될 경우

 

 

 

 

 

 

 

 

 성장치료의 대상

 

 

1. 아빠 키 166cm ,  엄마키 156cm 이하 인 경우

 

2. 출생 시 체중이 3.0 kg 이하

 

3. 임신 중 엄마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았던 경우

 

4. 평소 운동이 부족한 경우

 

5. 영양이 불균형햔 경우

 

6.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경우

 

7. 잦은 병치레를 하는경우

 

 

 

 

 

 

 

 

치료시기 또한 무시할수 없을텐데요,

언제가 가장 적절할까요?

사실, 정답은 빠를수록 좋다는 겁니다.

더군다나 키가 작다면 더더욱이요.

 

남자 아이와 여자 아이로 나눠서 설명을좀

드리겠습니다. 표를 보면서 ~

 

   남자  여자
 치료시기  5세- 6세 5세-21세 
 가장 적절한 시기  초6학년~ 중1학년  초경전의 초등학교 4-5학년
 검진 우선의 경우 변성기 3년이 넘은 경우   초경 후의 초등학교 2학년 이상

 

물론 성장판이 열려있다면 남자는 23세

여자는 21세 까지도 가능성이 있다고 하지만

그것은 성장판 검사후에 이야기가 달라질수 있겠습니다.

개개인별로 차이가 있으니 이점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유전적인 예상키 계산법


 
남아의 키 = (아빠키 + 엄마키 ) + 13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a
2








 
여아의 키 = (아빠키 + 엄마키 ) - 13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a
2






 a =  6.5 (±)
 

 

 

 

아이의 키는 유전적으로도 영향을 받지만

2차적인 환경과 노력으로 개선시킬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아역배우들이나 지나가는 아이들만

보아도 키가 매우 큼직큼직 하지요.

정보의 발달과 영양의 발달로 어릴때부터

성장의 관심을 보여서 식습관과 키크기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부모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의 노력과 명의의 조언이 합쳐지면

무에서 유를 만드는 기적이 일어나기도 하지요

 

 

 

 

 

 

 

이상 빛고을 광주에서 키박사 김성훈 이었습니다.

 

 

 

[김성훈박사가 운영하는 키성장까페]

 

 

 

 

 

 

 

 

광주 키 성장 치료 한의원 김성훈한의원 - 성조숙증

 

 

 

 

 

성소죽증은 아이의 사춘기가

너무 빨리 시작되는 질환입니다.

키가 잘 클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없이

빨리 어른이 되어 버리는 거죠.

이런 경우에 부모가 생각해야 할 것은 두가지입니다.

 

첫째는 아이 자신의 신체가 친구들과

다르기 때문에 교우관계에서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상처 입니다.

 

 

둘째는 뼈의 성장판이 일찍 닫히기 때문에

나중에 성인이 됐을 때 최종키가

너무 작다는 것입니다.

 

 

초기에는 또래 아이보다 키도 더 크고 체중도

더 나가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최종키가 평균에 비해 작게 됩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요즘의 아이들은

예전의 부모의 세대보다 성장이 일찍

시작되고, 일찍 끝나가는 상황으로

가고 있기때문에 " 언젠가는 크겠지! "

하는 생각보다는 아이가 유치원에 입학하면

성장판과 키변화를 확인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최소 2년에 1회정도

사춘기 시작부터는 매년 확인해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주기적으로 신체검사를 하듯

뼈나이 성장도를 체크하는 것이 현명한

자세라고 하겠습니다. 저신장증은 성장 속도가

느린 것이기 때문에 발견이 늦을수록 표준

신장과의 차이가 커져 따라잡기가 어려워 지기

때문입니다. 만일 저신장 질환의 뒷면에

심각한 질병이 숨겨져 있었다면

그것을 초기에 발견하고 빨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키 성장은 다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기를 놓치면 키 크는것에 대한

기대는 버리는것이 좋습니다.

행여 키 때문에 고민하고 계신다면

그 때를 놓치지 마시고,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일생의 한번뿐인 자녀들의 키크기

아이에게 단순히 키 몇센치가 아니라

자존심과 꿈을 키워주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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