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박사 김성훈블로그

'나' 라는 존재에 관한 고찰  - 광주 한의원 추천-

그저 당신은 육체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쾌감이다‘，혹은 ‘불쾌감이다’를 느끼며
그에 따라 당신의 조그만 세계를 만들어

그 안에서 부대끼며 살아가고 있을 뿐이다.
그것이 당신이 살고 있는 현실이다.

그러므로 ‘나‘라는 존재는 데카르트가 정의한 것처럼
육체와 분리된 ‘정신’으로만 생각할 수 없는 것이었다.

나의 생각이라는 것 자체도 그 본질을 따져보면
육체의 상태를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나라 고 말하는 나는 도대체 누구란 말인가?”
‘육체와 분리된 정신으로서의 나’라는

이원론적 개념이 말도 안 되는 것이라면
나와 육체가 하나라는 단일론은 맞는 것일까?
그렇다면 ‘나’는 과연 우리의 육체 어디에 존재하는 것일까?

'나' 라는 존재에 관한 고찰  - 광주 한의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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