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과에 지친 몸과마음의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그림
바실리 칸딘스키
이 작품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형태는 원입니다.
산스크리트어로 원을 '만다라’라고도 하는데,
분석심리학자 칼 융Carl Gustav Jung이
상담자의 무의식을 분석하는 중에
상담자가 무의식중에 흔히 그리는 만다라와 같은 문양입니다.
원은 시작과 끝이 없는 선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에서 '영원'을 상징하고,
공간을 둘러싸 그 안에 있는 것들을
보호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원을 색칠하면서 사람들은
내면으로의 희귀와 만남을 충족시키는 것입니다.
원은 우리의 무의식에 깊이닿아 있는
형태라고 하겠습니다.
체력이 떨어질 땐
이 그림을 모니터에 띄워 놓고
심신의 에너지를 충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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