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개발/두뇌좋아는방법] 두뇌개발에 좋은 식습관

 

 

 

 

 

 

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좋은 것은 가리지 않고 골고루 먹는 것이지만, 뇌 활동을 지켜줄 수 있는
몇 가지 지침을 알아둘 필요는 있다. 전문가들의 설명을 들어보자.

① 지방을 무시하지 않는다

뇌는 인간 신체에서 많은 지방질로 구성되어 있다. 생물학적으로 대뇌는 항상 새롭게 바뀌어야
될 기름막이다. 땅콩, 콩기름에서 많이 발견되는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리놀레인산과 알파
리놀레인산의 정기적인 섭취가 반드시 필요하다.

② 빵·쌀 등 전분 음식을 먹는다

빵·쌀·감자에 들어있는 전분은 당분 소화를 천천히 시키게 된다. 이러한 전분들은 뇌에서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한다. 전분에 의해 당분 소화가 천천히 될 수록, 뇌조직에 장시간 그리고 정기적으로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다. 11시간 이상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은 좋지 않다. 이러한 행위는 뇌 기능을 떨어뜨리는 저혈당 증상을 야기시킬 수 있다. 특히 아침은 소량이라도 반드시 먹어야 한다.

③ 과일과 채소를 섭취한다

과일과 채소는 뇌 활동에 필요한 당분을 제공해준다. 그렇지만 쟝마리 부르(Jean-Marie Bourre)
박사는 설탕 혹은 사탕을 많이 먹는 것에 대해 부정적이다. 그는“뇌 기능을 활성시키지 못하고,
졸립게만 한다”며 이러한 방법은 필요 없다고 하고 있다. 너무 과도한 당분을 섭취하게 되면
뇌 조직이 인슐린 분비를 통해 반작용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저혈당 증상이 발생될 위험이 있다.



④ 철분 결핍에 주의를 기울인다

철분이 대뇌 활동에 직접적인 역할은 하지 않지만, 혈액을 통해 산소 운반기능을 한다.
철분이 부족하게 되면, 뇌에는 심각한 산소 결핍이 생긴다. 동물 실험에 따르면, 철분이 부족한
동물은 주의력이 부족하고 운동 능력의 심각하게 떨어졌다. 때문에 육식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채소에서 발견되는 철분은 뇌조직에 흡수율이 낮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철분
섭취를‘아무때나’해서는 안된다. 혈액 검사로 철분 섭취량을 알아본 후 의사 처방에 의해 정해야
한다.

⑤ 물을 마신다

물은 뇌 활동에 필수적이다. 만약 하루에 1.5리터의 물을 마시지 않는다면, 혈액 및 세포가
탈수될 것이다. 바람직한 수분 섭취는 인지 능력을 높여준다. 노인들은 가끔씩 어지러움을
호소하기도 하는데 이 증상은 수분 섭취부족으로 인한 탈수 증상 때문일 수도 있다.



⑥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

거의 모든 영양학자들은 시험기간에 정규적인 운동을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운동을 하는 것은 뇌에 산소를 공급하고 뇌에 가중되는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데 필수적이다.

⑦ 숙면을 취한다

잠은 매우 중요하다. 잠잘 때 뇌는 다음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축적한다.
활발한 대뇌 활동은 잠의 깊이에 의존한다. 아이들의 학업 성취도도 잠자는 시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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