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턴트 식품은 뇌에 혼란을 가져온다. 뇌는 진화적인 기억을 바탕으로 4만년전에 풍부했던 음식을 갈망하지만 우리는 40년 전에도 존재하지 않았던 음식을 먹고 있다. 이로 인해서 우리 뇌 안에서 일으키는 영양결핍현상은 심각하다.

 

- 구석기시대에는 오메가-3와 오메가-6 지방산의 비율은 1;1 내지 1;4 정도 였는데, 지금은 15;1 이상이다. 오메가-3 비율이 지나치게 높으면 뇌가 기능장애를 일으킨다.

 

- 포화지방은 기억력을 떨어뜨린다. 야생동물의 고기에는 지방이 4.3% 밖에 없었던 데 비하여 현대인이 먹는 육류에는 25 ~ 30%나 들어있다.

 

- 과일이나 채소는 수백만년동안 우리의 주식이었지만, 곡류가 주식이 된건 불과 천년밖에 되지 않았다. 특히 밀은 많은 사람들에게 경미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두통, 우울증, 관절염, 위장장애를 일으키는데, 이것은 밀이 유전적으로 우리와 잘 맞지 않는다는 걸 암시한다.

 

- 유제품은 우리의 유전자에 맞지않은 단백질과 포화지방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신체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 우유, 버터, 치즈와 같은 유제품을 제한해야 한다.

 

- 오메가-3 지방과 오메가-6 지방을 균형있게 섭취해야 한다.

 

- 오메가-6 지방만 섭취하면 뇌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 생선지방(오메가-3)은 지적능력을 높여주고 뇌세포막을 부드럽게 해주며 공격성이 줄어든다.

 

- DHA 성분은 주의력과 집중력 향상에 좋다.

 

- 정신분열증은 뇌 세포의 비정상적인 지방 때문에 생긴다.

 

- 오메가-3 보조식품은 주의력 결핍장애를 개선한다.

 

- 혈당은 기억력의 열쇠이며 노화한 뇌일수록 포도당이 더 필요하다. 그러나 혈당치가 높으면 뇌혈관에 이상이 생긴다.

 

- 크롬은 뇌를 강화한다.

 

- 항산화제는 뇌 건강에 필수

 

- 카로티노이드는 뇌를 보호하고 강하게 한다.

 

- 토마토의 라이코펜, 초콜릿과 차의 폴리페놀, 적포도주 등은 뇌질환과 치매를 예방한다.

 

- 적게 먹어야 건강하고 오래산다.

 

- 카페인은 정신기능에 좋지만 많이 마시면 해가 된다. 카페인 중독은 불안감을 조성하고 혈압상승을 일으킨다.

 

- 비타민 보조식품은 뇌기능을 향상시킨다.

 

- 엽산이 부족하면 기억력이 덜어지고 뇌졸중이 올 수 있으며, 엽산섭취는 노인성 치매, 우울증 치료에 좋다.

 

- 비타민 B6는 손상된 기억력을 회복시킨다.

 

- 비타민 B2는 노인성치매에 좋다.

 

- 정신병 치료에 효과있는 티아민과 기억력 치료에 좋은 니아신

 

- 비타민E는

1) 노인성치매에 좋다.

2) 뇌의 손상을 억제하고 뇌를 보호한다.

3) 뇌졸중을 예방한다.

 

- 비타민C는

1) 뇌를 젊게 한다.

2) IQ를 높여준다.

3) 뇌졸중을 예방한다.

 

- 뇌 기능을 증진시키는 셀레늄

 

- 리포산은

1) 노인의 기억력 감퇴를 회복시킨다.

2) 뇌졸중 손상을 줄이고 회복을 도와준다.

3) 당뇨병 환자의 신경세포를 보호한다.

 

- 기억력 회복을 도와주는 포스파티딜세린

 

- 기억력 감퇴를 도와주는 콜린

 

- 혈관이 건강해야 뇌가 건강하다.

 

- 기적의 뇌를 만드는 주요 전략

1) 종합비타민을 복용하자.

2) 항산화 비타민을 복용하자.

3) 나쁜 지방섭취를 피하자.

4) 오메가-3 지방을 섭취하자.

5) 뇌 기능을 향상 시키는 보조식품을 섭취하자.

6) 혈당을 적절히 유지

7) 칼로리 제한과 적정 체중 유지

8) 새로운 일을 하고, 배움으로써 뇌를 자극하자.

 

- 석기시대인들은 과일과 채소를 통해 매일 7,000 mg의 칼륨과 600 mg의 나트륨을 섭취했는데, 현대인은 2,500 mg의 칼륨과 4,000 mg의 나트륨을 섭취하고 있다. 이로 인하여 고혈압과 뇌졸중을 일으킨다.

 

- 석기시대인들은 현대인보다 1.5 ~ 5 배나 더 많은 무기질과 비타민을 섭취했다.

 

- 뇌가 바라는 영양소를 섭취하는 10 가지 방법

1) 과일과 채소 많이 먹어야 한다.

2) 지방이 없는 고기를 먹어야 한다.

3) 소금 간을 하지 않은 다양한 콩류를 먹어야 한다.

4) 호두와 아몬드 등의 견과류를 먹어야 한다.

5) 지방이 많은 생선 (연어, 정어리, 고등어, 청어)이나 조개를 먹어야 한다.

6) 오메가-6지방(옥수수 기름 등), 경화 식물성기름, 전이지방산을 제한해야 한다.

7) 당분과 나트륨을 제한해야 한다.

8) 가공식품을 제한해야 한다.

9) 비타민과 미네랄 보조식품을 복용하지 않고는 석기시대의 식단을 모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10) 일주일에 서너번 이상 생선을 먹거나 어유 캡슐을 복용해야 한다.

 

- 뇌는 우리 몸에서 지방이 가장 많은 기관으로 60% 정도가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능, 학습능력, 기억력, 주의력, 집중력 등의 역할에 중요한 뇌세포의 구성성분임

 

- 뇌신경세포는 나이가 들어서도 성장을 계속하며, 성장을 위해서는 계속적으로 지방산이 필요하게 된다. 어떤 지방산을 공급하느냐에 따라 뇌가 성장하기도 하고 퇴화하기도 한다.

 

- 뇌에 좋은 지방: 오메가-3 지방 (DHA, EPA, 리놀레산), 단 불포화지방 (올리브유)

뇌에 나쁜 지방: 동물성 포화지방 (육류, 우유, 버터, 치즈), 경화 식물성지방( 마가린, 마요네즈, 가공식품), 전이 지방산 (마가린, 가공식품, 튀김), 오메가-6 식물성 기름(옥수수기름, 홍화유, 해바라기씨 기름)

 

- 포화지방을 많이 먹을수록 뇌와 기억력의 기능장애가 심해진다. 쥐는 10%의 포화지방이 섞인 음식을 먹으면 아무것도 학습하지 못한다.

 

- 포화지방을 많이 먹는 사람은 파킨슨씨병에 걸릴 확률이 5 배나 높다.

 

- 포화지방이 뇌세포를 파괴하는 매카니즘은 정확치 않다.

세포막 구성성분의 변화, 세로토닌 등의 신경전달물질이 전기활동을 일으킴, 효소를 조작함, 유리기의 공격 유발, 인슐린 민감성 감소

 

- 동물실험 결과 포화지방을 많이 섭취한 쥐는 수지상돌기의 길이가 짧고 수도 적었다.

 

-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동물이나 사람은 기억력 손상을 일으키는 인슐린 저항이나 당뇨병 전구증상을 보인다.

 

- 오메가-6 지방산이 분해되면 프로스타그란딘, 아이코노사이드 등의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이 생긴다. 특히 아라키드산은 유리기를 내놓으며 세포킬러인 글루탐산염의 생성을 자극한다.

 

- 오메가-6 지방만 섭취하면 뇌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 뇌에 염증을 일으키는 지방을 제거하는 방법

1) 옥수수, 홍화, 해바라기 기름을 사용치 말자. (이 기름으로 만든 마가린, 샐러드 드레 싱, 마요네즈, 튀김, 팝콘)

2) 카놀라, 아마씨, 올리브유, 등푸른 생선을 많이 먹는다.

 

- 식물성기름의 오메가-3, 오메가-6의 양 (%)

홍화기름 (오메가-6, 77%)

해바라기 기름 (오메가-6, 69%)

옥수수 기름 (오메가-6, 61%, 오메가-3, 1%)

콩기름 (오메가-6, 54%, 오메가-3, 7%)

호두기름 (오메가-6, 51%, 오메가-3, 5%)

참기름 (오메가-6, 4%, 오메가-3, 1%)

땅콩기름 (오메가-6, 3%, 오메가-3, 3%)

카놀라 기름 (오메가-6, 22%, 오메가-3, 10%)

아마씨 기름 (오메가-6, 16%, 오메가-3, 57%)

올리브유 (오메가-6, 8%, 오메가-3, 1%)

- 미국 농무부 자료-

 

- 인류가 생긴 이래 인간의 뇌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온 건 오메가-3라고 하는 지방산이었다. 수백만년에 걸쳐 400 - 500 그램 밖에 안되는 적은 용량으로 진화했다. 오메가-3 지방산 부족 때문. 고대문명이 강유역에서 발생한 것은 생선의 오메가-3가 뇌용량을 늘려 문명이 발당하게 되었다. - 크로포드 박사-

 

- 뇌 기능 장애와 정신력 감퇴가 늘어나는 것은 오메가-3 소비감소와 관련이 있다.

오메가-3 지방결핍은 현대의 수많은 정신질환과 문제점과 관련이 있다. 우울증, 기억력 감퇴, 지능저하, 학습장애, 독서장애, 정신분열증, 노망, 노인성 치매, 퇴행성 뇌질환, 다발성 경화, 알콜중독, 시력약화, 자극민감성, 적대감, 주의력 결핍, 집중력 부족, 공격성, 폭력, 자살

그 이유는 1) 유리기를 중화시키고 2) 세포를 손상시키는 염증을 유발하는 면역기능을 감소 시킨다. 3) 신경전달물질의 활동을 변화시키고, 4) 뇌세포 자체의 근본적인 물리구조를 바꾸는 역할을 한다.

 

- 뇌 세포막은 특히 유연해야 한다. 오메가-3가 유연성 좌우한다.

뇌세포의 연접부(신경세포가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모이는 부분)는 특히 유연해야 한다. -하벨린 박사-

 

- 뇌기능은 뇌세포의 수보다 오히려 시넵스의 수와 질에 더많이 좌우된다. DHA는 신경세포의 연접부인 시넵스를 만드는 물질이다. 오메가-3 부족하면 시넵스, 수지상돌기, 수용체를 만들 수 없다.

 

- 세로토닌, 도파민 등의 신경전달물질은 뇌세포의 표면막에 묻혀있는 수용체에 완벽하게 들어맞아야 전달된다. 이때 수용체는 모양을 약간 변형시켜야 한다. 이때 세포막이 부드럽지 못하면 세포들간의 메시지 전달이 활성화되지 못해서 회로가 나가거나, 왜곡되거나, 순간적으로 종료된다.

 

- 세포간의 신경전달물질의 효율적인 전달을 위해서는 시넵스 막에 있는 작은 지방덩어리의 유동성에 달려있다.

 

- 뇌와 혈액속에 세로토닌 수치가 낮은 사람들은 우울증이나, 자살, 우발적인 범죄 충동을 갖기 쉽다.

 

- 보통 사람들의 경우 DHA의 수치가 높을수록 세로토닌의 수치도 높아진다.

DHA를 이용하여 시냅스를 더 많이 만들어내고 그것이 세로토닌을 만들어낸다.

 

- 오메가-3는,  혈관을 상하게 하며 신경세포의 메시지 전달을 방해하는 프로스타그란딘 같은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의 생성을 억제한다.

 

- DHA는 뇌세포막 지방의 절반을 차지한다. 시냅스의 막, 대뇌피질, 망막의 광수용체 등에 몰려있다.

 

- DHA는 동물실험에서 뇌에 아세틸콜린의 공급량을 증가시키고 손상된 학습능력을 회복시키는 것이 확인.

 

- 뇌는 대부분의 DHA를 연료로 사용한다.

 

- EPA는 혈액인자를 조절하고 심장병을 예방한다. 뇌에는 미량 존재하지만 부족하면 정신장애를 일으킴. EPA는 DHA로 변환되기도 함

 

- 두 얼굴의 오메가-6. 리놀랜산은 감마리놀랜산으로 바뀔수도 있으며, 아라키돈산으로 바뀔 수도 있다. 아라키돈산은 아이들의 뇌 발달에 필요하기도 하지만 세포를 손상시킬 수도 있다.

 

- 생선 소비량과 우울증과의 상관관계: 일본인 70 kg/년, 0.12%, 뉴질랜드인 12 kg, 5.8%, 미국인 25 kg, 3%

 

- 우울증에 걸린 사람은 세로토닌 수치가 낮다. DHA가 세로토닌 생산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우울증 고칠 수 있다.

 

- 하루에 어유(DHA, EPA) 5 g 복용하면 좋다. 15 g 이상은 부작용 (설사)

 

- 조울증 있는 사람 어유 먹으면 1 - 2 만에 회복된다.

 

- 뇌가 어유의 영향으로 공격성이 줄어든다.

 

- DHA는 주의력과 집중력 향상에 좋다.

 

- P300 뇌파속도의 비교실험: DHA를 먹은 사람들의 뇌파속도는 빨라졌으나, EPA를 먹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았다.

 

- 혈중 DHA수치가 낮은 노인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두 배나 많다. 기억력 향상에도 좋다. 신경세포막의 구성비가 바뀐 때문이다.

 

- 정신분열증은 뇌세포막의 비정상적인 지방 때문이다.

뇌세포막의 지방이 유리기의 공격을 받으면 쉽게 산화됨. 정신분열증 환자의 뇌세포막은 비정상적인 지방을 많이 가지고 있다. 정신분열증 환자의 적혈구내의 DHA와 리놀렌산은 절반밖에 없고 아라키돈산은 1/4 밖에 없었다. 이들 필수 지방산의 이상분해로 더 빨리 소모하므로 계속 공급해주면 증세가 호전된다.

 

- 공동이 확대된 정신분열증 환자에게 매일 오메가-3를 2그램씩 6개월동안 복용한 결과 뇌가 정상적인 크기로 돌아오면서 병세도 호전되었다.

 

- ADD 환자는 델타-6 디세투레이즈 효소의 활동이 방해를 받아 필수지방산의 공급에 문제가 생겨있다. 대부분 인스턴트 식품의 포화지방과 트랜스 지방 때문이다.

 

- 유전적인 요인이 크다. 긴 고리의 지방산을 짧은 고리의 지방산으로 전환하는 능력에 문제가 있다. 오메가-3 농도가 낮은 사람들이 ADD 증세를 나타낼 확률이 높다.

 

- 뇌에 영향을 주는 지방산 결핍 증상: 갈증, 잦은 소변, 건성피부, 푸석한 머리카락, 비듬, 팔꿈치 등의 작은 혹

 

- 오메가-3 지방이 부족하면 어린 뇌의 발육과 지능발달이 방해 받을 수 있다.

 

- 태아의 발육에 최상의 뇌지방을 공급하려면, 임신하기 몇 년전부터 어유가 들어있는 식품을 충분히 공급해 주어야 한다. 또한 임신한 후에는 오메가-3를 최대한 많이 먹어야 한다.

 

- 임신한 여성이나 수유하는 여성은 하루에 DHA를 300 mg 이상은 먹어야 한다.

 

- 모유는 우유보다 DHA를 30 배나 더 함유하고 있다.

 

- 포도당은 기억력, 집중력,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지만, 혈당이 너무 높으면 뇌의 실행능력과 기억력을 손상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뇌세포에 적당한 양의 혈당이 꾸준히 공급되도록 해야 한다.

 

- 뇌는 몸무게의 2% 밖에 되지 않지만 전체에너지의 20-30%를 소모한다. 또한 뇌는 에너지를 조금밖에 저장할 수 없기 때문에 계속 공급해주지 않으면 10분 내로 고갈된다.

 

- 스트레스는 혈당치를 증가시킨다.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

 

- 아침식사를 하면 뇌기능을 향상시킨다.

 

- 고혈당은 인슐린 저항을 일으킨다. 현재 미국인의 25% 정도가 인슐린 저항상태에 있는데, 당뇨병이 될 확률이 크다.

 

- 고혈당과 고인슐린은 동맥경화를 일으켜 혈액이 뇌로 들어가는 것을 방해한다.

 

- 당뇨병 환자는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3배나 높다. 고혈당은 고혈압과 상관없이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다.

 

- 당뇨병 환자는 치매에 걸릴 확률이 3배나 높다.

 

- 혈당을 급증시키는 식품: 동물성 포화지방, 소맥분(빵, 시리얼)

 

- 식초나 젖산이 혈당을 낮춘다. 식사시 식초를 4작은술 넣으면 혈당이 30%나 낮아진다.

 

- 올리브유는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주어 당뇨병에 좋다.

 

- 안정된 혈당을 유지하는 방법

흰감자나 흰쌀은 사탕보다 더빨리 더 많이 혈당을 증가시킨다.

콩류는 혈당을 서서히 올린다.

채소와 견과류는 포도당지수가 제로에 가깝다.

빵, 시리얼, 쿠키 등은 포도당지수가 높다.

음식에 식초나 레몬즙을 넣어 먹으면 혈당을 낮춘다.

소량의 음식을 자주 먹는다.

아침식사를 한다.

알파리포산을 복용, 크롬 보조식품을 복용

 

- 혈당치가 높으면 뇌의 노화를 촉진한다. 혈당과 단백질의 화학반응으로 교차결합단백질(AGE), 일종의 세포 찌꺼기 생성됨: 관절을 딱딱하게 하고, 혈관을 막히게 하고, 뇌와 장기의 기능장애 유발함. 혈당이 높으면 AGE 수치가 높아진다. 퇴행성뇌질환의주범

 

- 단당류를 먹으면 (과당, 설탕) AGE 많이 생성됨.

 

- 알피리포산 섭취가 AGE를 줄인다. 하루에 300-600 mg 섭취 권장

 

- 동물실험에서 알콜은 AGE 생성을 줄임

 

- 크롬이 부족하면 포도당 내성이 손상되고 인슐린 수용체의 수가 줄어들어 혈당조절에 문제

 

- 청량음료나 가공식품의 단당류를 많이 섭취하면 뇌세포 손상, 조기노화, 노인성치매, 퇴행성뇌질환을 촉진시킴

 

- ADHD 아이들은 뇌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시키지 못하고 코티솔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 단것을 즐겨먹는 아이들은 학업성적이 낮고, 기분이 변덕스럽다.

 

- 유리기가 뇌에 치명적인 이유는 뇌가 우리 몸 중에서 지방이 가장 많고, 산소를 많이 연소시켜 유리기를 많이 만들이 때문이다. 또한 지방은 산소를 만나면 산화하며, 산화된 지방은 다양한 문제를 일으킨다.

 

- 유리기가 뇌의 폭력배라면 항산화제는 경찰이다.

 

- 우리 체내에서 세포 1개의 DNA가 하루에 만 번의 유리기의 공격을 받는다. 우리는 1조개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얼마나 많은 공격에 노출되는지 알 수 있다. 항산화제가 그 손상을 거의 모두 복구시킨다. 그러나 항산화제가 부족하여 상처가 누적되면 세포가 고장이 나고 특히 뇌에 큰 손상을 받는다.

 

- 나이가 들면 유리기가 더많이 생성되고, 항산화제는 덜 만들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노화가 가속된다. 그러므로 나이가 들수록 더 많은 항산화제를 복용해야 한다.

 

- 노인성치매나 파킨슨씨병 같은 퇴행성 뇌질환 환자의 뇌에서는 유리기의 활동이 많다. 이런 환자의 뇌에서는 지질과잉산화가 많이 일어난다.

 

-ORAC(유리기 흡수능력) 테스트: 말린 자두, 건포도, 블루베리, 마늘, 케일 딸기, 시금치 등의 색이 짙은 과일이나 채소가 항산화 능력이 높다.

 

- 과일과 채소는 뇌세포 파괴를 막는데 극적인 효과가 있다.

 

- 시금치와 딸기, 비타민E는 뇌기능 저하를 예방한다. 동물실험에서 증명됨

 

- 카로티노이드는 뇌를 보호하고 강하게 만든다. 베타카로틴, 알파카로틴, 루테인, 제아키산틴, 크립토키산틴 등의 혈중농도가 높은 사람이 논리적인 추론과 주의력 테스트에서 40% 정도 더 높았다.

 

- 22 년전의 혈액 샘풀에서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의 농도가 높았던 사람이 기억력테스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 리코펜이 뇌의 손상을 방지한다.

 

- 녹차와 홍차의 항산화 능력은 매우 높다. 적포도주 속의 카테킨 양과 비슷함

 

-초콜릿의 페놀성분이 뇌손상을 억제한다.

- 적포도주를 적당히 마시면 염증을 가라앉히고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혈관이 파괴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65세 이상의 남녀 프랑스인 조사: 정신기능저하 확률 18%, 치매 25%로 낮아진다.

 

- 적당한 포도주가 뇌에 좋은 5가지 이유

1) 항산화제 공급

2) 혈관 보호: HDL 증가/LDL 감소

3) 소염작용

4) 에스트로겐 분비

5) AGE 형성을 막는다.

 

- 육류의 철분이 뇌손상을 일으킨다.

 

- 적게 먹어야 건강하고 오래 산다. 칼로리 소모가 많으면 많은 유리기가 생성되기 때문

 

- 카페인은 아데노신 수용체와 결합하여 아데노신의 활동을 방해하여 도파민 등의 신경전달물질의 활성을 억제하는 작용을 막는다. 또한 아드레날린을 증가 시킨다. 지속적인 흥분상태 유지

 

- 하루에 커피나 차를 두 세 잔 마시면 정신기능을 향상시킨다.

 

- 카페인 금단 증상: 두통, 우울증, 구토, 무기력

 

- 카페인은 수면에 방해가 된다.

 

- 비타민과 미네랄 보조식품이 남녀노소의 뇌기능에 좋다는 것은 이미 여러 연구에서 입증되었기 때문에 평생 최고의 뇌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미타민, 미네랄, 항상화제를 먹는 것이 좋다.

1) 인간의 뇌와 건강, 수명은 임신기에 어머니가 비타민과 항산화제를 얼마나 먹었느냐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2) 학생들에게 비타민, 미네랄을 먹이면 IQ를 크게 높일 수 있다.

3)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혈중 비타민과 항산화수치가 높은 사람은 지적 기능이 우수하고 우울증, 치매에 걸릴 확률이 낮다고 발표 되었다.

 

- 가벼운 영양실조도 뇌기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8개월 동안 30명의 아이들에게 비타민, 미네랄을 먹이고 지능테스트를 한 결과 비언어 영역의 IQ가 111에서 120으로 평균 9점이 상승했다. 그러나 가짜 보조식품을 먹은 그룹은 1점만 올라갔다.

 

- 숀텔러 박사와 존 유드킨 박사: 청소년을 대상으로 13 주 동안 비타민 보조식품 섭취 후 지능지수가 최소 6점, 평균 11점, 최대 21 점까지 상승시킴

 

- 밴턴 박사: 1998 년 인터뷰, 아이들의 1/2 정도는 비타민 섭취하면 지능지수 높일 수 있다. 어떤 약품도 그 정도의 위력을 보이지 않는다. 비타민/미네랄이 결핍 때문에 생긴 지적장애를 회복시켜주기 때문임

처방보조식품: 엽산 100 mcg, B6 12 mg, 니아신 50 mg, 판토텐산 50 mg, 티아민 4 mg, 리보플라빈 50 mg, 비타민C 500 mg, 비타민E 70 IU, 크롬 200 mcg, 마그네슘 7mg, 철분 1.3 mg, 아연 10 mg, 콜린 70 mg, 비타민P 50 mg

 

- 종합비타민은 어른의 뇌기능도 향상시킨다. 대부분의 성인들이 무증상 비타민 결핍에 걸려있기 때문임

 

- 여성은 특히 비타민 B6 복용이 효과가 크다. 에스트로겐과의 상호작용 가능성 크다.

 

- 비타민C, B 혈중농도가 높을수록 정신기능 점수가 더높다. 노인의 경우 (66 - 90 세)에도 젊은이 못지않은 언어기억력이 높았다.

 

- 혈중 비타민 가운데 티아민, 리보플라빈, 비타민 B6, 비타민C의 수치가 표준 이하인 사람들은 정서적으로 더 불안하고, 우울하고, 화내고 쉽게 좌절하고 피로해 하는 경향을 보였다.

 

- 정신분열증 환자의 36%, 우울증 환자의 50%가 엽산수치가 낮다. 건강한 사람은 3 - 8% 만이 엽산결핍을 나타낸다.

 

- 정신의학적인 문제를 호소하는 사람의 1/5 - 1/3이 혈중 엽산수치가 낮다.

 

- 엽산이 심한 우울증, 치매, 기억력감퇴, 정신분열증, 뇌졸중, 자폐증, 치매 등의 정신장애와 관련이 있다. 비타민 중에 결핍되기 가장 쉽다. 미국인 중년 남성의 60%가 엽산결핍증상 보인다.

 

- 엽산을 충분히 복용하면 세로토닌의 분비가 늘어나 우울증을 완화시킨다.

 

- 엽산이 부족하면 유독한 호모시스테인이 혈액에 쌓이게 되고, 산소와 포도당을 운반하는 작은 혈관들이 막히게 된다.

 

- 엽산 보조식품은 빈혈을 일으킬 수도 잇으므로 반드시 비타민B12와 함께 복용한다. 하루에 400 mcg - 1000 mcg를 복용하며, 그 이상의 경우는 의사의 처방이 필요함

 

- 비타민 B6는 신경기능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 비타민B6가 세로토닌, 도파민, 노레피네프린,GABA, 타우린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을 합성하는데 필요하기 때문이다.

 

- 비타민B6는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낮추고 아미노산 분해에 작용한다. 그러나, 200 mg 이상을 먹으면 신경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 비타민B12 결핍은 뇌신경 손상을 가져온다. 나이가 들면 비타민B12 흡수가 적어지며, 우리 몸속에 저장된 비타민B12를 소모하는데, 몇 년이 걸리므로 결핍증상은 몇 년 후에 온다.

 

- 비타민B12가 부족하면 신경섬유의 외피가 손상되어 뇌신경의 이상을 가져온다. 노인성치매 환자의 16%가 단순한 비타민B12 결핍이었다(이스라엘 연구팀).

 

- 티아민 (비타민B1) 결핍으로 뇌기능이 손상될 수 있다

 

- 티아민이 결핍되면 내성적이고, 피로를 잘 느끼며, 기분이 우울하다.

 

- 티아민 결핍환자들은 과잉행동, 학습장애, 짜증, 엉뚱함, 우울증, 정서불안, 수면장애 등의 문제를 일으킨다. 청량음료 등의 인스턴트 식품을 장기적으로 먹을 때 생긴다.

 

- 영국의 한 연구는 청소년기 소녀 49%와 소년 19%가 티아민 결핍증상을 보인다고 보고

 

- 티아민은 뇌의 포도당 연소능력과 관계. 결핍되면 정신활동에 필요한 에너지 감소시키며, 신경세포를 지나치게 흥분시켜 죽게 만든다.

 

- 하루에 25 mg 이상은 먹어야 한다.

 

- 기억력 치료제에 효과가 있는 니아신(niacin, Nicofinate로도 불리며 water soluble Vitamin이다)

 

- 니아신은 세포의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 생성을 촉진하며 유리기를 물리친다. 파킨슨씨병과 노인성치매에 나타나는 뇌손상을 줄일 수 있다.

 

- 니아신은 지나치게 섭취하면 간 손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하루에 2000 - 6000 mg이 적당량이다.

 

- 비타민E (alpa-tocoperol)가 부족하면 뇌의 지방분이 산화되어 세포의 정상적인 기능에 장애가 일어난다.

 

- 비타민E는 뇌세포막의 지방속에 있으면서 유리기와 싸울 수 있는 유일한 항산화제이다.

 

- 비타민E는 세포 소화기와 같다. 지질의 과잉산화를 막아주기 때문. 지질의 과잉산화는 뇌와 심장을 비롯해서 우리 몸의 모든 혈관을 막거나 딱딱하게 만든다.

 

- 하버드 의대와 시카고 연구소의 연구원들, 65세 이상의 노인 633명을 대상으로 실험:

91 명이 노인성 치매 현상, 그러나 비타민E와 비타민C를 복용한 노인들은 단 1명도 치매에 걸리지 않았다. 그렇지만 종합비타민을 복용한 정도의 양으로는 큰 효과 없었다.

 

- 슈미트 박사의 실험: 대뇌 백질에 “백질과강도”라는 경미한 뇌 손상을 MRI로 조사함.

비타민E 혈중 수치가 가장 낮은 사람들이 치매테스트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 경동맥의 청소에 알파-토코페롤과 토코트리에놀이 사용될 수 있다: 비에렌 박사의 실험

 

- 비타민E는 파킨슨씨병의 치료보다는 예방에 효과가 있다.

 

- 비타민E는 알파, 베타, 감마, 델타-토코페놀과 알파, 베타, 감마, 델타-토코트리에놀의 8종이 있다. 혼합토코페롤이 뇌질환에 좋다.

 

- 비타민C는 뇌조직에 많이 몰려있고 도파민 같은 신경전달물질을 만들어내며 유리기로부터 세포를 보호한다.

 

- 혈중 비타민C의 수치가 높으면 인식기능을 향상시키고, 노인성치매와 뇌졸중 등으로부터 뇌를 보호할 수 있다.

 

- 노인들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비타민C 혈중농도가 높을 수록 기억력테스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뇌졸중에 걸릴 확률도 낮았다.

 

- 테내시대학의 연구에서 비타민C를 복용할 경우에 경동맥의 벽이 덜 두꺼워져서 더 많은 혈액과 산소가 뇌로 흘러들어 간다고 발표.

 

- 비타민 C는 유리기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도파민과 아드레날린의 합성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셀레늄은 뇌의 항산화제인 글루타치온을 합성하는데 필수적임. 셀레늄이 부족한 뇌는 세로토닌, 도파민, 아드레날린 등의 신경전달물질의 활동장애가 일어나 잠재적인 뇌손상과 기능장애를 일으킨다.

 

- 미국 농무부 연구원 들의 연구결과: 셀레늄 결핍은 신경전달물질의 활동에 장애를 일으켜 기분을 우울하게 만든다. 셀레늄이 많은 음식을 3.5 개월 동안 먹은 사람들은 머리가 맑아지고, 유쾌해지고, 자신감이 생기고 원기왕성 했다고 함

 

- 영국의 데이비드 밴턴 박사& 네델란드의 연구소의 실험: 셀레늄을 복용한 사람들이 기분이 좋아지고 덜 불안하고 정신적으로 더 민첩해졌다고 함

 

- 셀레늄 복용은 하루에 200 mcg 정도가 적당함. 2500 mcg 이상이면 유독할 수 있음

 

- 리포산은 뇌로 쉽게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항산화제다.

- 리포산은 수용성과 지용성 모두를 갖추고 있다. 또한 질소 유리기를 중화할 수 있다.

 

- 리포산은 혈당치와 인슐린을 통제해서 노화를 촉진하는 AGE의 형성을 예방한다.

 

- 리포산은 노인의 기억력 감퇴를 회복시킨다.

 

- 뇌졸중의 뇌손상을 예방하는데 리포산보다 더나은 항산화제는 없다.

 

- 리포산은 당뇨병환자의 신경세포를 보호합니다. 리포산을 복용하면 혈당치와 인슐린을 안정시켜 제2형 당뇨를 예방할 수 있다.

 

- 글루타치온은 우리 몸에서 합성되지만, 뇌세포나 혈액세포에서 이것의 수치를 높이는 일은 어렵다. 글루타치온을 복용하거나 주사해도 뇌로 전달되지 못한다. 리포산을 복용하면 글루타치온이 30 - 70% 정도 더 생산되었다. 글루타치온은 독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며 수치가 높은 사람이 오래산다.

 

- 시금치에 가장 많은 리포산이 들어있지만 7kg을 먹어도 2 mg밖에 안 된다. 건강한 사람은 10 - 50 mg, 당뇨병 환자는 200 ~ 600 mg 복용하면 좋다. 많은 양을 복용해도 유독하다는 보고는 아직 없다.

 

- 보효소 Q10은 뇌를 강화하고 젊게 만드는데 필수적이다. 뇌세포 속에 Q10의 수치가 낮으면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 생산이 늦어져서 기능장애가 생긴다. 지능저하, 기억력감퇴, 운동신경이상, 퇴행성뇌질환

 

- Q10은 [세포의 스파크 플러그]로 미토콘드리아라는 에너지 공장에 불을 붙여 ATP를 생산하게 한다. Q10이 없으면 세포의 에너지 생산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다.

 

- Q10은 세포막의 지질산화를 막는 항산화제이며, 비타민E를 소생시킨다.

 

- Q10은 심장에너지 생산과 두뇌에너지 생산에 중요하다. 나이가 들면 체내에서 Q10의 생산량이 줄어들어 뇌장애를 일으킨다.

 

- 하루 권장 복용량은 5~10 mg, 혹은 30 mg을 권유한다. 담배를 피우거나 심장병이나 뇌질환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100 ~ 200 mg까지도 복용한다.

 

- 뇌와 심장을 보호하려면 반드시 Q10을 섭취해야 한다. 특히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을 먹는 사람은 Q10을 반드시 먹어야 한다.

 

- Q10은 뇌의 노화를 예방할 수 있으며 퇴행성 신경질환에 걸린 뇌를 회복시킬 수도 있다.

 

- 기억력 회복을 도와주는 포스파티딜세린, 3 개월 복용 후 기억력 기능의 감퇴를 12 년 정도 늦출 수 있다.

 

- 정맥 주사로 포스파티딜세린을 넣어주면 알파파가 20% 정도 올라간다. (인식기능이 송상된 뇌에서는 알파파가 내려간다)

 

- 복용량은 100 mg 씩 3 번; 300 mg. 부작용은 거의 없으나 한 번에 200 mg 이상 복용하면 메스꺼움 느낄 수 있다.

 

- 임신 중에 콜린을 충분히 섭취하면 기억력과 학습능력이 뛰어난 아이를 낳을 수 있으며, 거의 평생 동안 감퇴하지 않는다. 뛰어난 신경세포와 연접부 연결망을 가진 뇌를 형성한다.

 

- 콜린은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 합성원료이다.

 

- 콜린은 뇌세포막의 중요한 지방 구성성분이며 뇌기능 장애, 기억력 손상을 방지하며, 호모시스테인 생성을 억제한다.

 

- 콜린을 직접 복용하는 것 보다는 레시틴을 복용하는 것이 더 좋다. 레시틴은 콜린이 지질과 결합된 형태임. 레시틴은 많은 양을 복용해도 매우 안전하다.

 

진 카퍼 작, 이순주 역, [기적의 두뇌]에서 중요한 부분만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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