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받기
2~3세
공중에서 날아오는 공에 반응을 못하고, 팔 동작의 반응이 늦다.
손바닥을 위로 향한 채 몸의 바로 앞에 떨어지는 공을 팔을 쭉 편 상태에서 잡으려 한다.
공이 팔에 닿은 팔꿈치를 굽힌다.
가슴으로 껴안듯이 공을 받으려 하며, 공이 날아오면 두려움의 반응으로 머리를 돌리거나 뒤로 젖힌다.
팔꿈치를 가볍게 굽히고 팔을 앞으로 한다.
4세
공이 다가오면 가슴 쪽으로 두 팔을 둥글게 하여 잡을 수 있으나, 마치 로버트 동작 같다.
5세 이후
가슴에 의지하지 않고 손으로 공을 받으려 한다.
6세
날아온 공을 가로채려는 듯한 손동작을 한다.
손을 움직여 날아오는 공을 통제하여 잡을 수 있다. 이때 날아오는 공의 힘을 제어하기 위해 엉덩이와 무릎을 굽힌다.
7세 이후
공이 오는 방향 쪽으로 몸을 움직이며 공을 잡게 된다.
8세
달려가며 공을 잡을 수 있다(이동 동작과 조작동작의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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