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저렇게 닫힌 성장판은 결코 인위적으로 다시 열수는 없는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그것이 가장 안타깝죠.
그렇기 때문에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치료를 받아야 된다는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요.
성장판을 검사할 때 주로 어느 부분의 성장판을 검사하게 되나요?
보통 아이들의 성장검사를 하게 될 때는요.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p24)
무릎의 사진을 찍어 보는 것이 원칙이며 가장 정확합니다.
키성장은 주로 다리의 긴 뼈가 자라서 이루어지므로 무릎의 성장판 상태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 다음으로 발 뒤꿈치를 찍어 보는 것이 정확하고요.
세번째로는 쉽고 간편하게 손목 사진을 찍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초등학교 저학년 이후에는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그리고 가족간의 유전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부모와 함께 찍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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