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흘리지 않고도 가늘고 긴 근육을 만드는 방법은?

바로 스트레칭. 대신 다음의 가이드라인을 명심할 것.

   
스트레칭은 유연성을 길러주고 스트레스를 푸는데 도움을 주는 중요한 운동. 근력운동을 할 때에도 스트레칭은 빼먹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요소다. 상체를 꼿꼿이 펴주고, 골반을 똑바로 잡아줌으로써 올바른 자세를 잡는데 도움을 주고, 근육을 탄력 있게 해주어, 운동 중 입을 수 있는 부상의 위험을 방지한다. 몸이 유연한 편이라면 스트레칭을 통해 10년은 더 유연한 몸을 유지할 수 있다. 결론은 평소 운동을 하든 안 하든 스트레칭만이라도 꼭 해야 한다는 것! 가벼운 스트레칭 동작만으로 가뿐한 몸과 마음을 만들 수 있다. 자, 내일 아침부터 당장 시작해보자.


근력운동을 한 후에는 스트레칭을 해야 근육이 딱딱하게 굳지 않는다. 운동을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싶다면 다음의 4가지 동작을 따라할 것. 각 동작마다 30초에서 60초 동안 멈춰 있을 것.

 

등 아랫부분

 

 
1.바닥에 손바닥을 대고, 무릎을 구부린다. 숨을 내쉬면서, 배를 등 쪽으로 붙인다.

이때, 머리는 아래로 푹 떨구고, 등은 동그랗게 구부릴 것. 이 자세를 30~60초 유지한다 .

 

엉덩이

 


 

2. 왼쪽 발꿈치를 벤치나 낮은 의자 같은 곳에 걸친다.

오른쪽 무릎을 굽히면서 몸을 약간 앞으로 숙인다.

이때 엉덩이를 바깥으로 밀어준다는 느낌으로 힘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 상태로 멈췄다가, 방향을 바꿔 반복할 것.


 

 

3. 등을 대고 누워, 왼쪽 다리를 위로 들어올린다.

허벅지 뒷부분을 양손으로 잡고, 무릎 뒷부분이 땅기는 느낌이 들 때까지

다리를 몸 쪽으로 끌어당긴다. 이 상태로 잠시 멈췄다가, 다리를 바꾸어 반복할 것.

 


4.바닥에 다리를 쭉 펴고 앉는다. 타월을 오른쪽 발바닥에 두르고,

종아리가 땅기는 느낌이 들 때까지 천천히 몸 쪽으로 당긴다.

이 상태로 정지했다가 다리를 바꿔 동작을 반복할 것

 

[출처] 땀 흘리지 않고도 가늘고 긴 근육을 만드는 방법 |작성자 산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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