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ories about emotion (정서 이론)
우리의 정서(emotional) 상태는 동기(motivation)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 사실상, 다른 것 없이 어떤 것을 이미지화 하는 것은 어렵다. 여러분은 행동에 대해 수반되는 느낌 없이 원하는 행동을 이미지화 할 수 있는가? 정서는 동기에 영향력이 있고, 동기는 정서에 영향력이 있다. 심리학자들은 정서 상태를 조사하고 우리의 정서적 경험을 설명하기 위한 시도로 이론을 창조했다.
James-Lange versus Cannon-Bard (재임스-랭기쥐 와 캐논-바드)
정서에 대한 가장 최근 이론 중에 하나는 William James와 Carl Lange에 의해 제안되었다.(put forth) 그들은 우리는 스트레스에 의해 야기된 생물학적 변화 때문에 정서를 느낀다는 것을 이론화 했다. 그래서 크고 나쁜 여우가 숲을 뛰어나왔을 때, 빨간 모자의(Little Red Riding Hood's) 심장은 뛰었다. 그리고 이 생리적인 변화는 두려움을 느끼게 했다.
Walter Cannon 와 Philip Bard는 이 사건의 순서를 의심했다. 그들은 유사한 생리적 변화가 전혀 다른 정서상태와 일치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빨간 모자의 심장이 뛸 때, 어떻게 그녀는 자신이 두려움을 느끼는지, 사랑하는지, 당황하는지 아니면 단지 즐거운지 알 수 있을까? 그들은 생물학적인 변화와 정서적 상태의 인지적인 인식이 동시에 일어난다는 것을 이론화 했다. 캐논은 시상(thalamus)은 생물학적 변화와 정서의 인지적 인식 둘 다에 책임이 있다고 생각했다. 이것은 동시에 감정의 인식과 신체적 변화를 만들면서, 우리 피질(cortex)과 자율신경계(autonomic nervous system)로 동시에 신호를 보낸다.
최근연구는 캐논이 이 과정에서 시상의 역할을 과대평가 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많은 다른 뇌구조, 예를 들어 편도체(amygdala), 또한 관여한다.
thal·a·mus [θǽləməs] 시상
뇌에 있는 핵으로 냄새를 제외한 모든 감각으로부터 온 신경세포가 피질 수용 영역으로 가는 중간에 시냅스를 이루고 있는 곳. 간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회백질부위로 간뇌의 배측부에 있으며 대뇌피질과 가장 관계가 깊다. 또한 간뇌의 복측부를 시상하부라 한다. 시상의 주요기능은 후각 이외의 모든 수용기로부터 대뇌피질에 전달되는 감각신호를 중계하는 중계핵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이 외에 운동기능에 관여하며 대뇌피질과 시상하부 사이에 있어 정동, 감정의 발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cortex 피질
뇌의 가장 바깥 쪽 표면 부위. 뉴런과 그 축색들로 이루어진, 2-3mm 두께의 조직이다
autonomic nervous system 자율신경계
수의적 통제가 불가능한 평활근, 심근, 분비선의 작용을 조절하는 말초신경계의 한 부분.
척추동물의 신경계는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로 구성되어 있다(그림 4.1). 중추신경계(central nervous system; CNS)는 척수와 뇌로 이루어져 있고, 이들 구조에는 많은 하위구조들이 포함된다. 말초신경계(peripheral nervous system; PNS)는 두 부분으로 나뉜다. 하나는 체성신경계(somatic nervous system)로 이를 구성하는 신경들은 감각기관에서 중추신경계로, 그리고 중추신경계에서 근육과 분비선으로 메시지를 전달한다. 다른 하나는 심장, 내장, 그리고 기타 기관들을 통제하는 뉴런들의 집합체인 자율신경계( autonomic nervous system )이다.
amygdala[əmíɡdələ] 편도체
측두엽 내부에 존재하는 뇌 구조물로서 변연계의 일부이며 동기, 정서, 학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Hint] 재임스-랑게 이론은 사실적 목적(historical purposes)에 대해 언급한다. 정서에 대한 현재이론은 “생물학적변화가 정서에 관여되는 동안, 그것들은 그들에의 원인 단독이 아니다”라는 것을 증명했다.
Two-Factor Theory(2요인이론)
스탠리 샥터(Stanley Schachter)의 2요인 이론은 재임스-랑게와 캐논-바드 이론에서 말한 것 보다 더 완벽한 방법에서 정서의 경험을 설명한다.
샥터는 우리 신체적 반응과 인지적 표상(cognitive labels)(우리의 정신의 해석)은 어떤 특별한 정서적 반응을 야기하기 위해 혼합한다는 것을 지적했다.
앞의 예를 계속 보면, 빨간 모자의 정서적 반응은 그녀의 심장을 뛰게 하고 공포스런 사건에서 그녀의 인지적 표상 모두에 의해 좌우된다.
샥터는 두 그룹이 같은 자극에 노출되었을 때 이미 생리적으로 각성된(aroused) 사람들은 비각성된 사람들 보다 더 강렬한 정서를 경험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예를 들면, 만약 당신 심장박동이 이미 빠른 조깅 후에 고양되어 있다면, 당신이 안정되어 있는 상태에서 기습을 당하는 것보다, 갑작스러운 기습에 더 깜짝 놀라게 되는 것을 보고할 것이다. 이요인 이론은 정서가 생물학과 인지 두 요인사이에서 상호작용에 의존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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