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 (TMS)를 통한, 기억력 증진및 우울증 증상의 개선

 

Transcranial :  뇌를 통과하는 

cranial : 두뇌의

 

출처 : 디지탈타임즈   <--  원본 기사를 한글로 간단하게 번역한 것이다.

http://www.dt.co.kr/contents.htm?article_no=2007052502019954645005

 

자석으로 뇌를 자극하면 학습과 기억기능이 향상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이었다.

 

원본기사 :

http://www.newscientist.com/article/mg19426053.300-magnets-may-make-the-brain-grow-stronger.html 

[의학] 자석, 뇌기능 향상시킨다

자석으로 뇌를 자극하면 학습과 기억기능이 향상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 시립대학의 포르투나토 바탈리아 박사는 보스턴에서 열린 미국신경과학학회(American Academy for Neuroscience) 학술회의에서 쥐의 뇌를 자석코일로 자극한 결과 학습과 기억을 담당하는 뇌 부위에서 새로운 신경세포 성장이 촉진되었다고 밝힌 것으로 영국의 과학전문지 뉴 사이언티스트 인터넷판이 24일 보도했다.

바탈리아 박사는 경두개자기자극(TMS)장치를 이용해 5일 동안 뇌를 자극한 결과정보를 장기간 저장할 수 있게 되는 신경계의 장기강화(LTP) 기전이 활성화되는 한 편 기억과 기분조절에 핵심적 기능을 담당하는 뇌 부위인 치상회해마(dentate gyrushippocampus)에서 미성숙 줄기세포가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바탈리아 박사는 특히 TMS가 줄기세포의 증식을 촉진한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 라고 지적하고 이 쥐 실험 결과가 사람에게도 적용된다면 노화 또는 노인성 치매에 의한 기억력 저하를 TMS로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TMS는 자석코일을 이용, 뇌조직에 전자장을 일으킴으로써 신경세포를 활성화 또는 무력화시키는 장치로 현재 우울증, 정신분열증 같은 정신질환과 뇌졸중에 의한 마비 치료에 실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정확한 메커니즘은 알 수 없지만 TMS는 LTP의 과정을 통해 신경회로를 활성화함으로써 학습과 기억기능을 개선하는 것으로 과학자들은 믿고 있다.

이 연구결과에 대해 런던 대학 신경학연구소의 존 로스웰 박사는 TMS가 새로운 신경세포의 성장을 촉진하지는 못하더라도 기존의 신경세포들을 연결해 주는 시냅스(연접부)를 강화시킴으로써 치매의 진행을 지연시킬 수는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논평했다.

 

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 (TMS)

http://en.wikipedia.org/wiki/Transcranial_magnetic_stimulation

위의 wikipedia에 따르면, TMS 방법으로 뇌를 자극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방법 : coil(전선을 나선형으로 감은 것이다.)을 머리 옆에 놓는다.

        코일에 charged capacitor를 연결하여, closed circuit을 생성 시키면, 캐패시터에 있던 전하들이 코일로 흐르면서,

        시간에 따라 변하는 전류가 흐르면서, 자기장이 형성이 될 것이다. 

        이 자기장은 뇌를 통과하면서 자기장의 영역이 만들어지는데, 이 때 이 자기장때문에, 두뇌에서 미세한 전류가 흐르면서,

        두뇌 세포들을 자극시켜서, 우울증 치료 또는 기억력 향상등의 효과가 있는 것 같다.

 

        나는 위 실험에서, 

        코일의 인덕턴스 값은 얼마이고, 캐패시터의 캐패시턴스 값과 몇 볼트의 전압으로 충전이 되었었는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모르겠지만, 어쨌든 변화하는 자기장은 뇌에 영향을 미치는가 보다.

 

        내가 알기로는, 교류 전기장과 교류 자기장은 별도로 존재할 수가 없다.

        전자기파가 발생이 되어 진행이 되고 있을 때에, 공간속의 한 점에서 측정을 해 보면,

        전기장과 자기장의 방향은 서로 직각을 유지하고 있고, 동시에 전기장과 자기장은, 전자기파의 진행방향과 수직을 유지한다.

        또한 전기장과 자기장의 크기는 Sine Wave의 값을 나타낸다.

        어쨌든 전기장과 자기장은 동시에 존재를 하는 것이다.

        (그런데 가시광선의 경우도, 자기장이 동시에 존재를 하나??? 잘 모르겠다.)

 

        어쨌든 TMS를 뇌에 쏘였다는 말은, 전자기파를 인간의 뇌에 발사했다는 말과 결론은 같은 말인것 같은데....

        그렇다면 항상 전자기파를 방출하는 핸드폰을 인간의 뇌 옆에 두고 잔다면,

        우울증이 개선되고, 기억력이 향상이 될까?

        그에 대한 대답은, "나는 모르겠다" 이다.

        (아니...단순 추측인데...휴대폰을 머리 옆에 놓고 잔다면, 휴대폰에서 나오는 전자기파가 계속적으로 인간의 뇌에

         영향을 미치므로, 이런 경우에는 오히려 인간의 뇌에 악 영향을 미칠 것 같다.

         참고로 위의 TMS의 실험 방법은, 아주 짧은 시간동안 자기장을 발생시키는 구조이다. )

 

 

        정확한 실험을 하려면, 인간의 뇌에 쏘일, 전자기파의 주파수, 전자기파의 세기,

        어떤 모양의 전자기파를 쏘여야 하는지

        (예를 들면, 평면파라면 인간의 뇌의 어느 부분에서 어느 부분으로 진행하는 파인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있어야 하며)

        전자기파를 얼마나 자주 쏴야 하는 지 등에 대한 정밀한 실험을 해야 한다.

        그러나 인간 개인마다 뇌의 구조가 약간씩 다를 것이므로, 단순히 몇 명에 대해서 위의 실험을 한다고 해서,

        정확한 결과를 얻기는 힘들 것 같다. 결국 대규모의 인간들에 대해서 위의 실험을 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만일 누군가가 진짜로 위와 같은 실험을 한다면, 엄청난 시간과 돈과 노력과 기술력이 투입이 되야 할 것 같다.

 

        어디서 봤는지 아니면 보았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고, 내가 인터넷을 뒤져봐도 찾을 수 없었지만,

        치매 증상이나 우울증 증상이 있던 노인들이, MRI 검사를 받은 후, 일시적으로 증상이 호전됐다는 뉴스를 본 것 같다.

        MRI도 역시 강력한 자기장을 바탕으로 한 장비이므로, 위의 TMS 방법이 효과가 있기는 있는 것 같다.

 

        참고로, 우울증 증상을 개선 시킬 수 있는 음식이, 생선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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