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뇌:정신활동 전두엽(머리 맨 앞쪽):연합령,말하기,운동령

두정엽(전두엽 옆쪽):감각연합령,감각령,읽기,맛보기,말하기

후두엽(머리맨 뒤쪽):시각연합령,시각

측두엽(머리 맨 앞쪽):냄새 맡기,듣기,청각 연합령

소뇌:몸의 균형 유지 중뇌:안구운동,홍채조절

간뇌:체온조절,혈당량 조절,삼투압 조절


 두정엽

감각을 해석. (통증, 온도, 압력, 몸과 사지의 자세인식, 신체상)
장소에 대한
지남력에 관여  (*지남력:자신이 놓인 상황을 시간적 ·공간적으로 바르게 파악하여 이것과 관계되는 주위 사람이나 대상을 똑똑히 인지하는 일.)

 

두정엽손상시 사물의 크기나 피부 접촉, 상하 좌우 위치 관계나 거리감 등도 이곳에서 인식. 이곳이 손상을 받으면 신체에서 느끼는 감각이 없어지고 동작이나 행동에도 지장을 끼친다.

특정 자극에 반응에  촉각, 통각 등을 인식못한다.

특히 이 부위에 손상을 입은 환자는 혼자 남겨둬서는 안된다. 심한경우 자신의 방에서 길을 잃을때도 있다.


 

 

2. 두정엽이 하는 일
1) 보고 들은 정보를 종합해서, 알맞게 몸을 움직이도록 한다.

 6∼12세


언어를 담당하는 측두엽, 수학적 사고를 담당하는 두정엽이 발달

이 시기가 되면 뇌는 가운데 부위인 두정엽과 양옆의 측두엽이 발달한다. 측두엽은 언어기능, 청각기능을 담당하는 곳으로 외국어 교육을 비롯해 말하기·듣기·읽기·쓰기 교육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입체 공간적인 사고 기능, 즉 수학·물리학적 사고를 담당하는 두정엽도 이때 발달한다. 이 시기의 아이는 자신의 의사표현을 제대로 할 수 있고 논리적으로 따지기를 좋아하는 특성이 있는데, 이런 것도 뇌 발달과 관계가 있다.


 

◈ 두정엽 : 사고를 담당한다.

1. 언제나 문제의 중심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중심골조로 생각하는 습관을 들인다.

2. 언제나 양면으로 생각하고 어느 쪽이 주가 되는가를 판단하는 습관을 갖는다.


- 획일적인 사고에 빠지지 않는다.

3. 입장이나 관점을 정리하고 여러 측면에서 생각하는 습관을 들인다.

4. 확정적인 요소에서 출발하여 생각하는 습관을 들인다.

5. 행동과의 연계성을 생각하여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들인다.


 두정엽(頭頂葉)


두정엽(머리 상부에 위치)은 촉각을 담당하고 사물인식, 손과 눈의 협응력을 제어한다. 이 부분은 특히 환경에 의해 가장 많은 자극을 받는다. 가지고 놀 놀잇감이나 만져볼 수 있는 천 등을 아기에게 준비해 두면, 아기의 두정엽을 발달시키는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갓난아기는 아직 여러 미각을 경험해 볼 기회는 없지만, 태어나자 마자 단 것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고 학자들은 말한다. 아기들도 신 것을 맛보게 되면 어른처럼 똑 같이 입을 오므리는 경향을 가지게 된다.

 

두정엽은 중심고랑과 두정후두고랑(parietooccipital sulcus) 사이, 외측틈새의 위쪽에 있는 대뇌엽으로 대뇌피질의 외측표면과 내측표면에 걸쳐있다. 외측표면에서 뒤쪽의 경계는 불명확하지만 대체적으로 두정후두고랑의 위쪽 끝부분과 후두전패임(preoccipital notch)을 잇는 가상적인 선이 뒤쪽 경계가 된다. 두정엽의 아래쪽에는 측두엽이 있으며 앞쪽 아래쪽의 경계는 외측고랑이고, 뒤쪽 아래쪽의 경계는 외측틈새의 뒷가지(posterior ramus)가 위쪽으로 방향을 바꾸는 지점에서 두정엽과 후두엽을 잇는 선의 중간지점으로 그은 가상의 선이다.

두정엽의 외측표면 중심고랑의 바로 뒤쪽에는 중심고랑과 평행한 중심후고랑(postcentral sulcus)이 있으며, 중심후고랑의 뒤쪽에는 가로 방향의 두정엽내고랑(intraparietal sulcuc)이 있다(그림 3-8). 두정엽의 내측표면에는 중심후고랑의 뒤쪽에서 시작되는 뚜렷한 고랑인 대상고랑(cingulate sulcus, 대상구, 띠고랑)이 있으며, 대상고랑의 처음부분은 아래쪽으로 내려가지만 앞쪽으로 휘어져 뇌량 위를 일정한 간격을 두고 지나간다(그림 3-10). 대상고랑과 뇌량 사이 부분을 대상이랑(cingulate gyrus)이라고 한다. 이 부분은 변연엽(limbic lobe)에 속하는 구조이다.

중심고랑과 중심후고랑의 사이부분을 중심후이랑(postcentral gyrus)이라고 하며, 전기적으로 자극했을 때 체감각을 느끼는 일차체감각영역(primary somesthetic area, S I)이다. 외측표면에서 중심후이랑의 뒤쪽은 두정엽내고랑을 경계로 하여 위쪽은 상두정소엽(superior parietal lobule), 아래쪽은 하두정소엽(inferior parietal lobule)으로 나누어 진다. 하두정소엽에는 변연상이랑(supramarginal gyrus, 연상회, 모서리위이랑)과 각이랑 (angular gyrus, 각회)이 있다. 변연상이랑은 외측틈새 뒷가지의 끝부분을 둘러싸는 부분을 말하며 각이랑(angular gyrus)은 상측두고랑의 끝부분을 둘러싸는 부분을 말한다(그림 3-7, 3-8). 이 두 이랑 및 이들과 인접한 측두엽 상측두이랑(superior temporal gyrus)의 뒤쪽을 베르니케영역(Wernicke's area)8)이라고 하며 감각언어중추(sensory speech center)가 위치해 있다.

두정엽의 내측표면에서 중심이랑과 중심후이랑의 사이부분은 일차체 감각영역(S I)에 속하며 전두엽의 인접한 부분과 함께 중심옆소엽(중심방소엽 paracentral lobule)을 이룬다. 중심후고랑과 두정후두고랑의 사이부분을 쐐기전소엽(precuneus)이라고 한다.

 

 

 

신체상(身體像), 신체적 자아, 신체적 도식이라고 번역된다. 환경의 대상을 인식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신체도 인식의 대상이 된다. 환경의 대상은 볼 수 있고 만질 수도 있지만, 자신의 신체는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대상 자체가 보여지고, 만져지는 것을 느끼는 주체이기도 하다. 이와 같은 양자의 차이에서, 자기 신체에 대한 인식은 자아를 만들어내는 바탕이 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자기 자신이 자신의 신체를 전체로서 통일적으로 인식할 수는 없으므로, 신체상은 부분적인 것이 된다. 신체상이 경상적(鏡像的)으로, 또는 다른 사람과 대비되어 만들어졌을 때, 신체상은 전체적인 것이 된다. 어느 경우나 자아 형성에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지남력(指南力) ·

방위측정력이라고도 한다. 정신력, 실향방감, 방위측정능력상실이라고 하여, 현재를 제l차 세계대전 중으로 생각한다거나 병원에 있으면서도 직장에 있다고 생각하거나 하는 현상을 말한다.

지각심리학(知覺心理學)에서는 행동공간 안에서의 대상의 공간관계를 파악하는 일을 뜻하며, 그것을 정위(定位)라고도 한다. 강아지나 닭이 생소한 곳을 돌아다니다가도 집으로 돌아오는 일을 동물에서 볼 수 있는 특이한 방향정위능력으로 생각하여, 이 용어가 적용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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