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성건조성비염 호전 소식 광주비염한의원

 

 

 

비염호전기 소식에 매일 내 진료실 몰카를 찍는 직원은

연실 셔터를 눌러대나 보다.

 

 

 

언제부턴가 광주 지역 환자들과 상담하고

또 고충을 들어주고 , 감사인사를 받고, 다시 찾아오시고

하는 모습을 본 간호사가 카메라를 가져왔다.

그리고 일기를 쓰듯 매일 그 모습을 담아주었다.

 

너무 고마운 일이다.

 

나는 이런 환자가 있었지,

내가 이렇게 치료했었지,

 

 

훗날 머리가 하얗게 되어 손자들이 생기면

다 보여줄 참이다. 말로 다하지 않아도

 

내가 환자를 얼마나 생각하는지, 또 환자들과 얼마나 가까웠는지

느낄수 있을테니 말이다.

 

 

 

 

 

 비염을 모두 걷어내시길, 더욱 정진하시라고
격려하는 마음으로 환우와 환우모친과 악수를했다.

 

심각한 열성건조성비염이 호전되고 있다.


환자의 증상이 호전되면 의사로서 뿌듯하고

그 마음이 기쁨으로 가득하다.

 

가능하면 일찍자고


밀가루음식과 인스턴트식품을 먹지말고
환원식품을 먹어야한다고 당부드렸다.

 

 

 

 

사진에 찍힌걸 보니 녀석이 악수를 하면서 쑥스러웠나보다.

귀가 빨갛구먼 ㅋㅋㅋ

 

나랑 악수하니까 부끄러웠구나?

 

 

 

 

 

비염, 만성비염, 열건조성비염,

모두 우리들을 괴롭히는 질병들이다.

그렇지만 다스리지 못할 질병은 없다.

 

그곳에 항상 내가 함께할 것이다. 내 힘이 다하는 날까지!

 

 

 

 

불금 ♪ 빚고을 광주에서 김성훈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