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성 건조성 비염 자가진단 :비염증상 - 숨편한세상 광주점

 

 

 

 

 

 

 

건조해지는 가을철에 증가하는

 ‘열성건조성 비염’ 환자, 기존 비염치료방법만으론 한계 있어
- 전인치료와 휴먼의학 추구하는 비염한방치료의 선두주자 김성훈 한의원

 

 


가을철에는 비염환자가 급증한다.

특히 건조성 비염 환자가 크게 늘며

비염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건조성 비염은 기존 알레르기성 비염과

발병 원인이 다르다는 점을 잘 알지 못한 결과다.

 

 

 

 

 

 

 


광주시 북구 소재한 김성훈 한의원장 김성훈 한의학박사는

“열성건조성 비염의 원인은 환경적인 요인보다 체질적인 요인에서 찾아야 한다”며

“기존 비염치료방법만으로는 증상 완화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는 3월 큰 폭으로 증가,

 4월에 정점을 이루다 6월부터는 크게 감소하는 수치를 보인다.

반면 열성건조성 비염은 계절적인 요인에 크게 영향 받지 않아

 치료에 있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이다.

 


김 원장는 “비염이 장기화되고 기초체력이 저하되며

열성건조성 비염으로 발전하는 비염환자가 적지 않다”며

 “체력저하로 인해 더욱 유해물질에 대한 대응하는 힘이 낮아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만으로 치료가 힘들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인 알레르기성 비염과 차별화된 치료가 필요한 열성건조성 비염,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또 그 치료방법은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자.

 

 



  점액질 분비기능 저하 점막 보호 감소로 인한

 ‘열성건조성 비염’
열성건조성 비염은 우선 알레르기성 비염과 대표적인 증상에서 차이가 난다.

알레르기성 비염이 콧물과 재채기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한다면

열성건조성 비염은 코 점막이 위축되어 있는 비염이기 때문에 코 막힘 증상이 우세하다.

열성건조성 비염 환자들이 코 안이 건조하고 꽉 막힌 것은 아닌데

왠지 공기가 다 안 들어오고 부족하게 들어오는 느낌에 답답함을 호소하는 이유이다.

 

 

 



이밖에도 기존의 비염증상 외에 코딱지가 잘 생기고

코피딱지나 풀어낸 코에 혈흔이 보이며 안구건조와 안구충혈,

두통이나 피로가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또한, 숙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산만하고 위장장애나 입 냄새 등을 동반한다.

 

 

 



 

 

 

 <열성건조성 비염 자가진단 테스트>

 

 


 비염증상이 있으면서
코딱지가 잘생겨 코를 잘 후빈다.
아침 세수할 때 코피딱지나 풀어낸 코에 혈흔이 보인다.
코가 늘 답답하고 코막힘 증상이 있다.
남성의 경우 음주에 더욱 심하게 코막힘증이 나타난다.
피곤하고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다.
두통이 있거나 머리가 무겁다.
얼굴이 붉어지거나 열이 잘 오른다.
안구건조와 안피로 안구충혈이 나타난다.
후비루와 입냄새가 있다.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나도 모르게 짜증과 신경질을 자주 낸다.
코피가 흐르는 경우도 있다.
위장장애가 있거나 풀어지는 변을 본다.
비내시경상 점막이 아주 건조하여 점막의 점액질이 말라있다.
비내시경상 비강의 점막이 붉게 부어있다
비내시경상 거미줄이 보인다.
비내시경상 코딱지와 피딱지가 보인다.

 

 

 

비염증상이 있으면서 위의 증상 중

5개 이상이 나타난다면 열성건조성비염일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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