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성건조성비염 ② 비염 원인 치료방법 (한방치료법)

 

 

 

 

김성훈 원장은

 “열성건조성 비염의 한의학적 원인은

 인체 내부의 샘인 음기가 말라 줄어든 것으로

 이는 양기가 과잉된 것”이라며 “

즉 뇌의 과열과 소화기의 열이

 주된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인체가 호흡기를 통해

체내에 쌓인 열을 발산하면서

코 점막을 건조하게 만든다”며,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뇌 과열과

좋지 못한 식습관으로인한 과도한 소화기의

 열 상승도 주원인”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원인 때문에 열성건조성 비염환자는

환절기뿐만 아니라 한 겨울에도 답답함을 느낀다.

 특히 내시경상으로 살펴보면 코점막이 부어있지 않고

오히려 쪼그라든 것처럼 위축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점막에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탄력이 떨어져 점막을 촉촉하게

적셔줘야 하는 점액이 부족하고, 말라버린 것이다.

특징적으로 이런 경우에는 기존 비염치료약을 복용해도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다.

 

 

 

 

 

 

열성건조성 비염에 대한 복합적 기능치료, 한방치료법


 

 

 

김성훈 원장은 “열성건조성 비염은

오랜 비염의 결과인 경우가 많다”며

“이와 같은 경우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을 수 있으므로 면역기능을 높이고

 체력을 보충해주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와 관련해 김성훈 한의원에서는

열성건조성 비염 치료를 위해

우선적으로 비강점막의 점액질이 마르거나

부족한 근본적인 이유를 밝히는데 집중한다.

 


김 원장은 “소화기능 장애로 인한 영양의 소화흡수가 부족한 경우에는

소화기 기능을 개선하고,

체액을 관리하는 신장 기능을 강화시킨다”며

“한편으로 체액은 부족한데 피부와 상체에는 약간의 열이 뜨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피로열을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경우

전신적인 혈액순환을 위한 치료의 병행이 필요하다.

 이렇듯 열성건조성 비염은 다양한 원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기본 되어야 한다.

 김성훈 한의원에서는 포괄적인 체질 진단을 바탕으로,

기능적인 치료가 복합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처방하고 있다.

김성훈 원장은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질환에 우리 인체가 적응할 수 있도록

이러한 역학관계를 잘 파악하여 부족한 부분을 도와주는 것이

 한방치료의 주요 역할”이라며

 “동시에 환자 스스로 일상생활에서 식습관과 스트레스 조절을 하는 등

자구적인 노력이 동반돼야 치료효과가 더욱 높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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