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한의원 전공질환 - 대상포진 수두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광주대상포진 대상포진후신경통

대상帶狀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세포 내에서

비활성 상태로 남아있다가 숙주의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신경줄을 따라 띠형태(이름하여 한자로 띠대帶자와 형상상狀자)의

수포 포진이 일어나는 병이지요.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양상이며

과거에는 50대 이상의 병으로 인식되었으나

요즘은 그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지요 

처음엔 신체의 한쪽면에서 약간 피부가 가렵고,

날카로운 통증이 있다가

1~3일 후 발진, 수포가 생기며 발열과 두통,

수포는 약 2~3주간 지속되다 딱지가 생기고

이것이 사라지며 농포나 가피가 형성된 후 사라집니다.

통증은 병변이 사라진 후에도

지속될 수 있는데 이를 포진후 신경통이라한다.

이러한 통증은 수개월 동안 지속되거나

수년동안 지속될 수 있고 노인에게 흔합니다.

(포진이 신체의 좌우에 무작위로 나타나거나

상반신 하반신에 나타나면 대상포진이 아닐 가능성)  

대상포진은

*입술주위와 코주위나 성기주위에 흔히 나타나는

헤르페스 심플렉스 바이러스,

*신체의 한 쪽면만 나타나는

헤르페스 조스터 바이러스로 분류되지요.

어릴 때 수두가 낫고 난뒤에

수두바이러스가 척수신경에 숨어있다가

몸의 면역력이 약해질 때 나타나게 되므로

연역력 제고에 힘써야합니다. 

특히 환절기에는 보약을 챙겨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 처음엔 피부영역에 가렵거나 약간의 통증이 나타나고

이러면서 포진에 생기고 그 다음에 딱지가 생기고

그 다음에 딱지가 떨어지고 나으면 완치되는 줄 알았는데

대상포진후 신경통은 지속되어 고생을 심하게 하기도합니다.

http://www.dermnet.com/images/Herpes-Zoster/photos/1 사진참고

대상포진은 얼굴주변, 목주변, 팔다리, 가슴,

허리, 엉덩이, 성기에 가지 어디든지 나타난답니다.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VZV (Varicella Zoster Virus)가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뒤 신경주위에

무증상으로 남아있다가 면역력(세포매개성)이

떨어진 상태에서 바이러스가 증식하여

신경을 타고 나와서 피부에 발진과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지요.

많은 수가 2~6주내 회복되지만

50세 이상 약 절반이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앓게되고 일부는 재발하기도 한답니다.

또한 안면신경에 대상포진이 생기면

(흔히 안쪽 귀바퀴에 포진이 나타남) 

편측 얼굴마비인 구안와사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를 Ramsay-Hunt' syndrome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초기 대상포진이든 대상포진후 신경통이든

김성훈한의원만의 신경재생녹용약침을

5~10회정도를 치료하면

지긋지긋한 대상포진의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