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야뇨증한의원 김성훈한의원입니다.
야뇨증이란 밤에 본인의 의지와는 다르게 오줌을 싸는 것을 말합니다.
만 5세 어린이에서 약 15% 빈도를 보이는 매우 흔한 질환으로
대개 나이가 들면서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가 많아
청소년기 이후에는 약 1%에서만 야뇨증이 있습니다.
야뇨증은 성장과정 중에 본인과 부모에게 상당한 스트레스를 주는 질환입니다.
요즘 다소 늘어가고 있는 추세로 보입니다.
김성훈한의원에서는 소아 야뇨에 대한 접근을 약 4가지로 합니다.
소아 야뇨의 병리적접근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각성 장애방광 신경 예민도가 낮아진 경우입니다.
소변이 방광에 차면 그 신호가 뇌로 전달되어 아이를 깨어나게 하여 소변을 조절하게 됩니다만
어떤 경우는 잠에 취해서 소변을 실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각성력을 높여주어야 합니다. 가장 치료가 쉽습니다.
②방광 근육 이완과 방광괄약근의 무력입니다.
한마디로 수도꼭지가 헐거워 수돗물이 새듯이 소변이 새는 경우입니다.
③방광 근육의 기능약화입니다.
이런 경우는 체력을 보강해주는 처방을 해줍니다. 일반적으로 한의원에 가면
상황을 정확히 진단을 하지 않고 처방해주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치료가 안돼 환우분들이 실망해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④방광근과 방광괄약근의 조절을 해주는 자율신경실조성 야뇨증입니다.
정신적인 긴장과 방광 근육 과긴장으로 인해 나타는 경우로 복통과 배뇨통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가장 진단하기 어려운 경우에 속합니다.
김성훈한의원에서는 상기 모든 처방들로 소아 야뇨를 치료한 임상례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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