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내 아이의 키 성장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 들이 많으실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신장의 치료기준과 키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에 대한 내용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그러니 부모님이 판단하시기에 우리 아이가 또래보다 작다 느껴지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아래의 글을 잘 읽어보시고 판단해보시길 바랍니다.

 

 

신장의 치료기준 첫 번째는 남들보다 작다고 생각되는 키 입니다.

우리는 통상적으로 키가 평균치에 비해 3% 이하 일 경우를 작은 키라고 보는데요. 그 중에서도 하위 25% 이하 일 때는 경계 신장, 3% 이하 일 때는 저 신장이라고 합니다.

즉 쉽게 말해서 40명인 학급을 키가 작은 순으로 줄을 세웠을 때 1~10명까지는 경계신장이며 그 중에서도 1~2번 이내 일 때는 저 신장의 범주에 속한다는 뜻 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만약 우리 아이가 경계 신장의 범위 안에 있다면 키 성장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게 바람직합니다.

 

 

 

 

두 번째로는 성장속도가 더디다는 것 입니다.

정상적으로 잘 자라는 아이의 성장속도를 살펴보면 3살 이후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1년에 5~6cm, 초등학교에 입학 후 사춘기를 맞이하기 전까지는 평균 4~5cm, 정도 자라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성장이 4cm 이내라면 그때는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가 있다고 파악하신 후 그 요인을 제거하는 방법을 찾으셔야 합니다.

 

 

 

 

세 번째로는 내 아이가 두 살 어린 연령의 아이보다 작을 때 입니다.

다시 말해 또래의 평균보다 10cm 이상 작을 때를 뜻하는데요. 이런 아이들의 경우는 동생보다 작은 형, 누나에 해당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인데요. 이 나이 때 아이들은 남들보다 작은 키로 인해 자신감을 잃고 정서적으로도 위축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만약 이로 인해 아이가 고민을 하는 중이라면 치료를 서두르시는 게 좋습니다.

 

 

 

 

 

네 번째로는 정상적이게 자라던 아이가 갑자기 성장이 느려졌을 때 입니다.

잘 자라던 키가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성장이 느려진다는 것은 갑작스러운 스트레스와 병적인 상태일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 요인을 빨리 찾아내어 정상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섯 번째로는 2차 성장이 또래보다 빨리 온 상태입니다.

이것은 겉으로 보기에 키가 커 보여 이상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뼈 나이도 많은 상태가 된 것이기 때문에 키가 자랄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신장의 치료기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 다섯 가지 중 한 개라도 포함되는 것이 있다면 성장장애에 대한 가능성을 염두 해두시고 원인을 체크해보는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하지만 이 외에도 다양한 요인들이 존재하는데요.

어릴 때부터 과도하게 컴퓨터, 핸드폰 같은 전자기기를 사용했다거나
운동부족, 바르지 못한 자세, 식습관이 문제가 되기도 하는데요.

성장기란 건물로 비유하자면 골조를 형성하는 시기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장기에 따른 충분한 영양과 활동을 실행해주어야 하는데. 현대에는 스마트기기의 발달과 함께 다양한 인스턴트 음식이 구매하기 쉬운 환경이 되어서 그런지 몸의 불균형이 생기기 쉬워졌는데요. 그렇기 때문인지 성장에 또한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아래의 링크는 김성훈 원장의 키 성장에 대한 연관 글인데요

한 번 읽어보시면 키에 대한 정보를 얻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키 성장에 대한 연관 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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