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성장 발육에 가장 중요한 관건이 되는 뼈나이 즉 골연령이라고 하는데요.
골연령이 또래보다 빨라지면 성조숙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뼈나이는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우리 사람들의 뼈의 개수를 아시나요?

어린아이와 어른의 뼈의 개수는 다를까요? 같을까요?

참고로 출생 시에는 뼈의 개수가 약 260개이며

사춘기의 정점에서는 약 350개로 늘어나고

여아는 초경을 하면서 남아의 경우는 변성기를 지나면서

뼈의 개수가 줄어들기 시작하여 성인이 되면 207로 줄어듭니다.

연령에 따른 뼈 갯수의 변화

성조숙증을 가장 정확히 판단하는 방법이 성장판을 통하여 정확한 뼈나이를 알아보는 것입니다.

물론 내 아이의 앞으로 키가 얼마나 더 클지 예측할 수 있는 진단법입니다.

키는 4단계로 큽니다.
단계별로 검진하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1차와 2차 성장기는 손목뼈의 갯수변화와 형태 변화로

3차 성장기인 급성장기는 발 뒷굼치뼈의 변화로

4차 성장기는 무릎뼈의 변화로

뼈나이, 즉 골연령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손목, 발꿈치, 무릎, 우전적인 상황을 보기 위해서 부모님과 같이 검사해봐야 하며

손목뼈의 갯수변화와 모양의 변화
3차성장기인 사춘기의 시작과 끝은 발 뒷굼치의 뼈로 알 수 있다.
4차성장기는 무릎뼈의 크기와 유합으로 알 수 있다.

위 그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손목뼈, 발뼈, 무릎뼈의 개수의 변화와 뼈의 형태의 변화를 성장상태와 정확히 직접 비교하여 뼈나이를 측정합니다.

예를 들어 손목뼈, 발뒤굼치뼈, 무릎뼈

특히 발의 뒤꿈치뼈의 화골과 유합은 성장기에 사춘기가 언제 올지 알 수 있는 중요한 감별포인트입니다.

그리고 무릎뼈는 사춘기 후 얼마나 더 클 수 있을까를 알 수 있습니다.

아이의 키 때문에 걱정이신 부모님은 언제라도 역시 성장클리닉하면 김성훈한의원을 노크해주세요.

최적의 설루션을 드리겠습니다.

성장촉진호르몬 환경조성을 위한 검진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