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세요!

키 성장의 4 단계

애들이 도대체 1년에 얼마큼씩을 자라고 있는지를 아세요?

엄마들은 바지단 올리면서 보통 알죠.

그래요. 맞아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 또래 같으면5cm 정도가 맞을 거예요.

그게10세에서 16세 사이의 아이들인데 아이들은 커가는 데 있어서 나름대로 흐름을 가지고 있어요.

0~2세는 이거는 우리가 인생에서 맞게 되는 제1급 성장기예요.

 

출생 후 만 2세까지 신장이 평균적으로2배 정도로 급성장시기입니다.
1차 급성장기라고도 하며 약 50cm 정도의 신장으로 태어난 아이가 거의 두배로 성장한답니다.

즉 이때는 수면시간이18시간 이상이며 완벽한 고영양의 엄마의 젖을 먹는 시기로 인스턴트 식품도 탄산음료도 먹지 않고  성장에 완전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 시기인 거죠.

 

사람은 두 번의 급성장기를 갖게 되는데 이때가 제1급 성장기예요.

인생에 있어서 가장 빨리 자라는데 얼마만큼을 자라냐면 엄마 뱃속에서 10달간 52cm를 키워가지고 이미 나왔죠.

그리고 1세가 될 때까지는 52cm부터 시작해서 1세가 될 때까지는 25cm를 더 더하게 되죠.

그리고 두 돌이 되게 되면은 여기다가 12.5cm를 더 자라게 돼요.

그래서 이 기간이 인생에서 가장 빠른 최고속의 스피드를 갖게 되는 기간들인데

이때는 이렇게 급성장을 하게 되면서 아이들이 많이 많이 중간중간에 아프게 되죠.

그걸  한의학적으론 변증 후라고 해요.

엄마들도 경험하시죠. 아프고 낫더니 컸어. 이 얘기들.

 그리고 특히 돌 때 애가 꼭 아파.

그것들이 이런 급성장을 급하게 하게 되면서 확 크고 나면은 그거에 대한 후유증으로 좀 아프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 시기에는 가장 엄마로부터 받은 면역력들이 이미 바닥이 나는 시기거든요.

 

근데 자식 키워가는 것을  보통 농사로 비유하시죠.

저 집은 행색은 저래도 자식 농사하는 잘 지었어하시면서요. 농사라는 표현들로 쓰게 되죠.

그래서 저는 농사를 한번 빗대서 여기다 갖다 개념을 해봤을 때 0~2세는 못자리에서 새싹 키우기라고 생각해요.

새싹 키우기 그렇죠? 0~2세 같으면 우리가 70 평생을 생각했을 때 새싹을 키우는 단계가 맞죠.

그래서 새싹 키우기라고 생각하고요.

이때는 비닐하우스에 물은 적당히 대주고 온도 습도도 잘 맞추어주고 병해충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주고 엄마가 아이를 품 안에서 좋은 젖을 주며 쓰다듬어주고 뽀뽀하고 울어도 웃어주고 예뻐하고  웃어도 웃어주고 둘이서 코드가 넘 잘 맞는 시기입니다.

저희 어머님은 모두가 다 그러시겠지만 아이는 요람에서 효도할 것 다한다고 말씀하시던데 저도 아이를 키워보니까 그런 것 같아요.

좀 더 커봐요 저도 컸다고 대들고 ….

 

3~10세가 우리 인생에서 가장 성장이 느린 때예요.

그니까 사춘기를 지나서는 이미 성장을 얘기하는 게 아니고

우리가 사춘기 보통 한 18~20세까지를 얘기했어서 인생에 있어서 가장 성장이 더디게 되는 때인데

이때가 보통 남녀가 합쳐서 초반기 유치원 시기는 약 6cm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5cm 정도 싹을 크게 돼요.

 

만 2세 이후부터 사춘기 직전까지 매년 5-6cm 정도 완만하게 성장.
1 차완 만성 장기라고도 하며 만 2세 이후부터 약 9년 정도의 시기로 초반 기약 5년 정도는 6cm 정도 후반 기약 4년 정도는 약 5cm 정도 성장한다. 이때는  불량식품에 많이 노출되는 시기로 이 시기를 잘 보내면  2차 성장기의차성장기의 기간이 길어지며 3차 성장기 즉 제2차 급성장기에 급성장을 할 수 있는 신체적 조건이 양호하기 때문에 평균적인 성장량보다 더 많은 키 성장을 이룬다. 키 성장의 중요한 시기로 이 기간이 길수록 즉 사춘기가 늦게 올수록 결과적으로 키를 많이 키울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춘기가 약 1년 정도 다른 사람에 비해서 늦게 온다면  일 년간의 2차 성장기가 늘어나기 때문에 결국 5cm 정도를 이익 보게 되는 것이다.

근데 이때 애들이 보면은 겪게 되는 변화가 굉장히 많죠.

일단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가야 되니까 사회적인 환경의 변화죠.

거기다가 우유와 이유식을 죽을 먹던 것이 밥으로 변하게 되면서 여러 가지 간식들을 먹게 되죠. 그러니까 식생활이 변하게 되죠.

그리고 또 몸 상태들이 많이 변해요.

애들이 머리가 길어지고 또 살들이 붙고 하면서 신체상태들이 변하게 되는데

이런 변화들을 많이 겪게 되면서 애들이 많이 아프게 돼요.

그래서 보통 우리 애들이 안크는 원인들을 보통 갖게 되는 것이 보통 이때인데

이때에 만성증상들을 많이 가지게 돼요.

만성증상은 이따 뒤에 가서 다시 한번 설명드리겠지만 대표적인 거 감기가 자주 걸려요.

밥을 안 먹어요. 밤에 잠을 깊이 못 자요. 이런 얘기들이 전부다 만성증상이죠.

이때를 또 농사로 비유해보면 뭘까요?

자 비닐하우스라는 둥지에서 밖으로 나와 모내기를 하지요.

이때는 바람막이도 없이 비바람 다맛고 추위도 더위도 해충도 가뭄도 홍수도 그다음에 온갖 잡초의 변화가 한꺼번에 옵니다.

자 김메줘야되고 해충도 없애야죠.

3~10세는 해충과 김 메주는 시기 왜 김 메주냐면요. 김을 메줄려면 잡초를 뽑아야죠.

잡초와 해충이 라는 거는 이때에 생길 수 있는 만성증상들을 빼주고

그리고 농사짓는 사람들은 이렇게 얘기해요.

흙을 골라준다라는 표현을 쓰거든요.

 흙을 골라준다라는 것이 아이들의 신체환경을 바르게 조정해주고 이때에 얼른얼른 고쳐주고 하는

이런 단계로 해가지고 일단 김 메주 기라고 표현을 할 수가 있어요.

그 다음에 아이들이 넘어가는 게 10~16세 사춘기죠

사춘기라는 것은 아이가 성인이 되는 과도기죠

즉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과정입니다.

애벌레는 고추라는 든든한 바람막이 속에서 성충 즉 나비가 되는데

우리 아이들은 바람막이 하나 없이 어른이 되어요.

그러면 미물에 불과한 애벌레도 고추라는 바람막이가 있는데 왜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고추가 없을까요.

바로 우리 아이들의 고추를 대신하는 바람막이는 부모님의 사랑입니다. 특히 엄마의 사랑입니다.

이때 아이들은 사춘기라는 인생에 있어서 처음으로 겪는 가장 힘든 과정을 겪으면서 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자신이 가장 편안하고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함부로 하게 됩니다.

그게 누구일까요.(잠시 쉬었다가) 바로 여러분 엄마입니다.

아이들이 함부로 대들고 힘들게 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가장 편하고

내가 어떻게 해도 용서해주는 바람막이가 되어줄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즉 사춘기 아이들의 사랑한다는 또 다른 표현인 것입니다.

자 어머님!!! 웃음을 잃지 마시고 기다려 주세요. 알았죠?

 

사춘기 시작 후 약 2년까지의 급성장기(사춘기 스퍼트기) 개인에 따라 최고 15-20cm까지 성장 일반적으로 사춘기가 끝나면 최종 성인 신장의 97% 이상 성장함
사춘기로 인한 2차 급성장기로 여성의 경우는 유방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시작되며 남성의 경우는 변성기와 음부에 솜털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시작된다. 신체에 이러한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키가 갑작스레 크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현저한 생리적육체적 변동에 따라 정서적 또는 심리적 변화가 나타납니다. 이 시기는 키 크는데 제일 중요한 시기로 생활습관(특히  수면상태)과 식사습관(키 크는 음식과 급성장에 따른 영양공급)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시기는 약 2년 정도 유지되는데 이 시기를 잘 지내면 키 성장이 탄력을 받아 제2차완 만성 장기인 4차 성장기까지 키가 더 잘 자라게 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이 시기를 지내는 경우는 최종 성인 신장의 97%가 이미 자라게 된다.

 

자 이때가 아이들이 보통 두 번째로 맞게 되는 몸도 마음도 허물을 벗는 인생의 급성장기예요.

인간은 두 번의 급성장기 밖에는 없어요.

그 뒤부터는 성장이 정지하게 되는 상태가 되게 되는데 이때에는 이 6~7년간을 모두 다  7cm씩 크는 게 아니고

보통 2년 여자아이도 2년 남자아이도 2년 한 2년 정도에 걸쳐서 급성장을 하는데

남자애들은 보통 7~12cm

여자애들은 6.8~11cm를 크게 돼요.

근데 이때 아이들이 어떤 상황으로 변하게 되냐면요.

아주 급히 자라죠. 아주 급히 자라는데 누구나 다 커요. 이때 안크는 아이는 없어요.

근데 여기에서도 폭이 커지는 것이 0~13세까지가 기초작업이 잘된 아이라면

여기에서 커주는 cm 12cm가 되는 거고

기초작업이 잘 안 된 아이 같으면은 최소 6~7cm밖에 못 크는데

제가 만나본 아이들 중에서는 ’ 저는 10~16세 시기에 급성장기도 없었어요’ 하는 애들도 있어요.

그때도 4cm 3cm밖에 안 자랐어요 ‘하는 애들도 있어요.

그런 애들은 정말 키가 단신이 되게 되는 거죠.

! 이때는 멀까요?

농사짓기로 하면 10~16세 이때는 퇴비주기죠.

밑거름을 주어야 해요. 왜냐면 너무나 빨리 자라니까.

너무나 빨리 자라면 그 급성장 속도를 맞추려면 무언가의 플러스알파를 해주지 않으면은 성장이 최대한으로 늘어날 수 없다는 얘기거든요. 자 그랬을 때 이때는 목표가 있어요.

더욱더 늘씬하게 뼛속까지 튼튼하게 그렇게 자라야 하는 것이 얘네들의 목표예요.

그리고 그 다음으로 넘어가는 것이 사춘기 이후가 돼요.

사춘기 이후 하면 보통 17세 이후가 되는데

사춘기 이후 이때에도 크기는 크죠.

근데 이때는 1년에 1~3cm 이 폭이 다예요.

 

사춘기 2년 후로부터 4-5년까지의 완만 성장기 - 최종 성인 신장의 완성기
2차완만 성장기로서 최종 성인 신장의 완성기로 성장판이 닫혀가는 시가로서 제3차 성장기인 사춘기로 인한 2차 급성장기를 잘 보낸 경우 성장력이 다소 유지되어 키 성장이 이루어지나 잘 못 보낸 경우 급속도로 키 성장이 둔화되는 시기이다. 

 

이때는 농사짓기로 표현하자면 가지를 쳐주어야 돼요.

가지치기. 왜 가지치기냐면 우리가 나무를 한번 키워보면은 나무 둥지가 커지려면 중간에 가지를 자꾸자꾸 잘라줘야 되죠.

그래야만 이 둥지가 굵어지는 상황이 될 수가 있는데

지금 얘네들은 이미 성장이 둔화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여기서 가지를 쳐주어야만이

그나마 척추로 커지는 것을 기대할 수가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가지처 주기를 해야 되는데 근데 정작 얘네들 너무 불쌍한 시기의 아이들이죠.

학업이 과다하기 시작을 하죠.

그리고 인제 운동이 부족해지고 비만이 여기서 생기기 시작하고 그러면서 자세가 삐뚤어져요.

무거운 거 메고 다니고 하다 보면은 어깨가 올라가고 그래서 여기서는 인제는 여태껏 바랄 수 있는 최대한은 끝났고 잠재력만 기대하게 되는 이런 상황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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