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태
1.학교생활을 즐겁게 합니까? 아니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소화, 흡수 기관에 장애가 발생하여 음식물의 소화, 흡수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맥박도 빨라지며 혈압이 상승하는 등 신체 전반에 걸쳐서 큰 영향을 받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마음도 우울하고 심적 허탈상태로 빠져 호르몬 분비기관을 관장하는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생깁니다.
그 결과 성장호르몬의 분비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게 되는 것이지요.

우리 몸은 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기질적으로는 아무런 질병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성장호르몬 분비에 장애가 발생하여 혈중 성장호르몬의 농도가 정상치의 1/3 이하로 감소, 성장호르몬 결핍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키가 더 크기를 원하는 청소년은 특히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하여 마음을 긍정적으로 밝게 가지고 생활주변의 스트레스 상황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공부는 정복의 대상이 아닙니다. 나의 마음을 살찌우게 하는 양식입니다. 하나를 더 알아간다는 즐거움으로 화려하게 공부하십시오.
옛 속담에 '작은 고추가 멥다. 키크고 속이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멥다라는 의미는 예민하다는 의미이며 속이 없다라는 의미는 정서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키 크려면 속이 없어야 합니다. 

2.가정에서의 생활은 좋습니까? 아니오
-집에 들어가자마자 컴퓨터를 켜고 저녁 늦게 까지 핸드폰을 보거나 PC를 하지 않는지요?
핸드폰이나 PC는 자기 전 2시간 전에는 꺼둬야합니다잠자리에 들기 전에 성장체조, 성장혈맛사지를 하시고 아침에 일어나서는 줄넘기 농구 배구 등의 운동을 해주십시오.

자기 전에 스마트폰, 컴퓨터, 텔레비전, 태블릿 PC를 사용하지 말라는 것, 또 너무 오랜 시간 이런 디지털 기기를 보지 말라는 것은 이제 상식이 됐다.
블루라이트 때문이다. 불루라이트(청색광)가 수면을 방해하고 눈을 피로하게 하거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잠을 잘 때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돼 수면을 유도한다. 그런데 우리가 강한 빛을 받으면 멜라토닌 분비가 억제된다. 당연히 블루라이트 같은 강한 빛은 멜라토닌이 제대로 분비되지 못하게 해 수면의 질을 떨어뜨린다. 이는 빛과 우리의 일주기 리듬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당연히 청소년기의 깊은 수면과 관련된 성장호르몬의 분비는 불 보듯 뻔하다.
3.가족간의 불화가 자주 있습니까? 아니오
-가족간의 불화가 있을 경우 우리 몸은 빨리 성숙하려고 합니다. 즉 일찍 성인이 되서 빨리 이 집을 나가고 싶다는 본능이 생기게 되는데요.
통계를 보면 불화가 심한 가정일수록 아이의 성숙도는 그만큼 빨라졌답니다. 성숙이 빨라진 만큼 일찍 몸이 성숙해지고 그만큼 빨리 성장이 멈춰버린답니다.
또한 자위행위, 야동이나 음화 등의 성인문화는 성호르몬을 조기에 조장시켜 사춘기를 빨리 오게하며 , 술 담배 등의 조기 접촉도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저해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조금 춥게 생활하는 것이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더 잘 되게 합니다.

자위의 여부는 마치 성인이 되기 전에 술 담배를 해도 되느냐라는 질문과 일맥상통합니다.
기본적인 답은 과도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정부에서도 법적으로 결혼에 대해 만18세 이상으로 규정해 놓고 있습니다.
자위행위의 충동은 성호르몬의 작용으로 인한 것입니다.
동물적인 면으로 보았을 때 인간의 궁극적인 목적은 개체의 성장과 종족의 번식에 있는 것입니다. 개체의 성장의 면(키크기의 면)에서 보았을때 이때에는 성장호르몬이 주관을 하게 되고 , 종족의 번식이라는 측면(성행동)에서 보면 이때에는 성호르몬이 주관하는 것입니다.
자위행위의 충동을 빈번하게 받고 자위행위를 빈번하게 하면 성호르몬의 분비가 더욱 왕성하게 되며, 이렇게되면 키의 성장과 관련되는 성장호르몬의 원활한 분비가 왕성한 성호르몬에 의해 분비가 위축된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결국 자위는 키성장에 도움이되지 않습니다. 즉 안크는 것은 아니니지만 덜 크겠죠.
성충동을 자주 받아 자위행위를 빈번하게 하면 에너지가 허비되므로 가능하면 성충동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사춘기 때는 넘쳐나는 에너지를 운동을 한다든지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학업에 정진하는 등 건전한 쪽으로 승화를 시켜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나이가 사춘기를 완전히 지났으면(대학생정도) 관련성이 적다고 보아지나 그 이내라면 자위와 키는 관련성이 충분히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기는 성장호르몬에 의해 개체의 성숙의 단계이지 성호르몬에 의한 종족번식의 단계가 아닙니다.
4.성격이 느긋합니까? 아니오
-키 큰 사람이 싱겁다.’ 혹은 ‘키 크고 속없다’는 얘기 잘 아시죠?
성격이 느긋하고 널널하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성격이 좋다. 즉 스트레스에 민감하지 않다는 것이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 성장호르몬이 잘 분비되어 키성장에 훨씬 유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키가 잘 커 롱다리가 되는 것입니다.
5.짜증을 잘 냅니까? 아니오
위와 반대로 ‘작은 고추가 맵다’라는 격언이 있지요.
이는 성격적으로 예민하고 짜증을 잘 낸다는 것으로 성격이 못됐다는 의미로 스트레스를 잘 받는다. 스트레스 때문에 성장호르몬이 원활히 분비되지 않게 되어 키 성장에 불리하게 되는 것을 뜻합니다. 결국 키가 잘 크지 못해 숏다리가 되지요.
이는 한의학적으로 시호계지탕증에 속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약물은 복용하면 신체적으로 느긋해지며 짜증이 덜나게되어 키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6.자세가 바르지 못합니까? 아니오
-몸이 전체적으로 기울어 있을 때 근육의 밸런스가 안 맞게 되고 이로 인해 뼈의 정상적인 발육을 기대하기는 힘들답니다.
요즘의 어린이 청소년들은 운동할 수 있는 시간이 없고 너무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자세가 나빠 여학생의 경우 약 80%가 남학생의 경우 20%가 허리가 틀어져 있는 측만증 상태인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척추가 잘못되면 신경계의 흐름을 직간접적으로 방해하게 됩니다. 나쁜자세 생활로 인해 척추가 휘거나 정상곡선을 벗어나게 되면 뇌의 통제정보를 각 세포말단까지 전달 하지 못하거나 약하게 전달됩니다. 성장력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신경계를 방해하고 있는 척추의 잘못된 자세를 없애주면 모든 세포의 성장력도 왕성해지고 자연치유력, 생명력, 재생능력도 극대화됩니다.
자세교정 운동은 모든 척추관절이나 사지의 관절을 자극하고 성장판 주위의 근육을 풀어주어 저해 요인을 제거하고 운동으로 뇌에 있는 성장호르몬의 활동을 촉진시키고 잘못된 척추를 바로잡아 뇌의 정보전달이 원활하게 신경계를 통해 각 세포에 전달되기 때문에 이 촉진된 성장 호르몬의 활동은 말단에 까지 왕성하게 전달되고 성장력도 극대화됩니다.


본원의 [롱다리성장클리닉] [슬링교정요법실]에서는 척추의 측만증뿐아니라 O다리 X다리등의 하지를 교정해서 척추와 다리를 바르게 하고 자세를 바로 잡아 바로 서게 하여 성장저해요인을 제거해 성장력를 극대화시킵니다.  CD에 있는 [롱다리 전사의 춤]이나 [롱다리 성장체조]를 해 줌으로서 바른 자세를 할 수 있으며 밖에서 농구 등의 운동을 수시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여학생은 키가 작아 키를 커보고자 수능이 끝나고 저희 롱다리 성장클리닉에 래원한 고3 여학생이었습니다.

성장판의 검사결과 이미 성장판이 완전히 닫혀서 더이 상 키가 클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20여회의 자세교정으로  키가 약 3~4cm 큰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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