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통과 성-허리 아픈 사람의 사랑 만들

1. 심한 요통의 유형  

 

 아픈사람이 눞는다
부분 급성통증이 여기에 해당하며 아픈 사람은 <그림1>과 같이 누워있게 하고,
너무 부드러운 매트리스나 요는 상대방이 움직일 때 통증을 유발시킴으로 베개를  무릎이나 머리 밑에 두면 더욱 편하다.

<그림1>
이런 경우 관계를 시작할 때 통증을 완하 시킬 수 있는 조치, 즉 더운 찜질이나 맛사지 등이 도움이 된다.
이 유형에 속하는 사람들에게 권장할 만한 체위로서 <그림2 3>과 같이 아픈 사람이 누워서 행하는 것이 좋다.

<그림2>

<그림3>
 
2. 뒤로 젖혔을 때 요통이 감소되는 유형
   1) 여성 파트너가 이런 유형의 요통이 있는 경우
    
<그림4>
① 수건을 감거나 조그만 베개를 허리 뒤에 깔아서 허리를 약간 뒤로 젖혀지는 자세를 유지하도록 한다.<그림4>


 
      
 
② 엎드린 자세에서 허리가 뒤로 젖혀질 수 있도록 베개를 가슴 밑에 깔거나,팔꿈치로 지탱하도록하거나,
또는 배 밑에 베개를 깔아 허리가 뒤로 조금 젖혀짐으로서 편하게 되는데 이와같이 베개를 옮겨줌으로서 보다 편한 체위가 될 수 있다.<그림5>

<그림5>
    
 <그림6>
 
③ 의자에 기대어 손과 무릎을 그림 과 같이 굽히고 허리곡선을 조절하면서 자세를 취할 수도 있다.<그림6> 
 

 
④ 여성 파트너가 소파나 의자에 앉아 허리에 베개를 깔고, 뒤로 젖혀 앉아 있으면 상대방 남자는 무릎을 끓고 여자의 다리 사이에서 자극을 준다. <그림7>




   
 
<그림7>
   2) 남자가 뒤로 젖히면 감소되는 요통을 가진 경우
      ① 남성 파트너가 베개나 수건을 등에 깔고 허리가 약간 뒤로 젖혀진 상태로 누워서 행한다. 여성 파트너는 남자 위에서 무릎을 끓고 앉는다.<그림2 또는 3>

<그림2>

<그림3>
 ② 편한 의자를 이용하여 남성 파트너의 등뒤에 베개를 깔고 앉고 상대방 여성 파트너는 걸터 앉아서 실행하다.   <그림8>






<그림8>
 
3. 앞으로 굽힐 때 요통이 감소되는 유형
   1) 여성 파트너가 이런 유형의 요통이 있을 때
① 여성 파트너가 남성 파트너 위에 앉아 가슴쪽을 낮추며 등을 둥그렇게 굽어지다 이렇게 척추가 굽어진 상태로 유지하는데, 굽어지는 정도는 다리를 어느 정도 가슴쪽에 가져가는가를 조절하면 된다.<그림 9>

<그림9>

<그림10>
 ② 의자에 앉아서 하는 방법으로서 등뒤에 베개를 두지 말고 등을 앞으로 굽어지도록 하면서 남성 파트너는 그림과 같이 무릎을 끓고 하면된다. <그림10>






 
   2) 남성파트너가 이런 유형의 요통이 있을 때

① 남성 파트너가 누워서 하는 자세는 별로 바람직하지 못하고 여자는 누워서 베개를 엉덩이에 받혀주고 (베개의 높이는 편한 대로 조정) 남성 파트너는 등이 앞으로 굽어지도록 그림과 같이 한다.<그림11>

<그림11>
      
<그림6>
 ② 여성 파트너의 무릎을 굽혀 의자에 의지하도록 하면서
남성 파트너는 여성 파트너의 등 위에서 등을 앞으로 굽혀 시행하면 된다.<그림6>




 
 
4. 편측성 유형
   아픈쪽의 다리를 굽히고 반대쪽 편한 다리를 똑바로 편다.  물론 예외가 있을 수 있어 반대로 하면 더 편할 수도 있다.
   
스스로 누워서 아픈쪽 다리를 가슴쪽으로 굽혀서 10~15초간 유지하고 또 반대쪽 다리도 똑같이 해 본다. 이렇게 하면 어느 쪽이 더 편한지 곧 알 수 있다.
여성 파트너가 편측성 통증이 있을 때 누워서 한쪽 다리를 위로 굽히고, 다른 쪽은 똑바로 편다. 남성 파트너가 편측성 통증의 유형일 때도 마찬가지로 한 쪽다리는 펴고 다른쪽을 굽히면 된다.<그림12>

<그림12>
    

  <그림13>
 ② 옆으로 누워서 하는 방법으로 상대방의 옆에서 한쪽다리는 굽히고 다른쪽은 펴서 하는 방법으로 남녀 모두에게 적용된다.
만일 편하지 않으면 다른쪽으로 눕던지 반대쪽 다리를 굽혀보다.<그림13>

                            
  
위에서와 같이 여러 유형과 체위를 제시하였으나, 요통환자 모두에게 꼭 맞게 적용되지 않을 수도 있다. 서서히 진행하도록 하고 처음엔 부드럽게 접촉하여 어느 한 자세만 고수하거나 오랫동안 한 동작을 반복하지는 말아야 한다.
피로감이 나타나는 징후가 있으면 중단하도록 하고 통증이 나타날 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미리 계획을 세운다. 긴장을 갖지 말고 자주 대화해 가면서 새로운 체위로 부부관계를 갖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허리 통증 때문에 잃었던 것을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프기 전에 가졌던 보다 나은 관계를 가질 수 있다.

김성훈한의원 요통클리닉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