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는 버릇을 가지라.
신에 가까워지리라.
-광장-

 

광장/ 구운

 

 

마음은 몸을 따른다.
몸이 없었던들, 무얼 가지고,
사람은 사람을 믿을 수 있을까
눈에 보이지 않는 신을 보고지라는 소원이,
우상을 만들었다면,
보고 만질 수 없는 ‘사랑’을,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게 하고 싶은 외로움이,
사람의 몸을 만들어낸 것인지도 모른다.
사람의 몸이란,
허무의 마당에 비친 외로움의 그림자일 거다.
그렇게 보면 햇빛에 반짝이는 구름과,
바다와 뫼, 하늘,
항구에 들락날락하는 배들이며,
기차와 궤도, 나라와 빌딩, 모조리,
그 어떤 우람한 외로움이 던지는
그림자가 아닐까.
커다란 외로움이 던지는.
이 누리는 그 큰 외로움의
몸일 거야.
그 몸이 늙어서,
더는 그 큰 외로움의 바람을
짊어지지 못할 때,
그는 뱄던 외로움의 씨를 낳지.
그래서 삶이 태어난 거야.
삶이란,
잊어버린다는 일을 배우지 못한
외로움의 아들.
---------------------------------------------------------------
1960년대 이데올로기와
사랑이라는 암초에 걸려
자살하지 않을 수 없었던 한 지식인
이명훈의 외로운 자기성찰
그리고 침범된 밀실과
더렵혀진 광장을 타파해보자했지만
실패한 이명훈이 이제 우리들에게
내미는 바통.... 
 
광장은
1776년 초판에 이어
1989년 재판
1994년 3판
1996년 4판
2010년 5판째
고쳐 써지고 있다.
수시로 고쳐 써지는 소설이라 ~

 

 

 

 

 

 

 

체내시계 정신력만의 문제 아닐수 있다?

 

 

왜 누군가는24시간에 근접하는

체내시계를 가졌으며
다른 누군가는 24시간과 동떨어진

체내시계를가지고살아가게 되었을까?


여기에 우리가 매일같이 침대 위에서도

 시차를 겪을 수밖에 없는 문제의 답이 있다.

어느 학교에서나 소수의 학생들만이 학업의욕이 높고

그 결과 높은 성적을 올리는 것은 학생들 중 소수만이 이른

시간형의 체내시계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늦은 시간형의 체내시계를 가진 학생들일수록

성적이 나쁘다는 실험결과도 나온 바 있다.

 

 


 

불행하게도 이런 현상은 비단 잠꾸러기 청소년들에만

국한된 이야기 아니라는 데 더 심각한 문제가 있다.


실제로 우리 주변에는 비행기를 타고

지구 끝에서 끝으로 이동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폭신한 침대 위에서

 엄청난 시차를 느끼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대다수의 직장인 들이 수면부족을 토로하며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고 몸이 찌뿌듯한 증상을 호소한다.
문제는 이들 중 누구도 무엇이 잘못됐는지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즉 단순히 정신력의 문제만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이다.

 

 

 

광주에서 여송 김성훈

 

 

 

 

 

 

2014년 11월 11일

 

날씨가 제법 추워졌다.

오늘은 빼빼로 데이 라고 빼빼로 선물을

한가득 받았습니다.

환우분들께 받는 사랑에 김원장이

회춘하는것 같답니다.

 

진료하다가 가끔씩은

아.. 행복하다 .

라고 생각할 때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피곤하고, 쉬고 싶을때도

많지만요! ^^*

 

 

 

우리는 참 많은 풍문 속에 삽니다.
풍문의 지층은 두텁고 무겁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역사라고 부르고 문화라고 부릅니다.
인생을 풍문 듣듯 산다는 건 슬픈 일입니다.
풍문에 만족지 못하고 현장을 찾아갈 때
우리는 운명을 만납니다.
만나는 자리를 광장이라고 합시다.
광장에 대한 풍문도 구구합니다.
제가 여기 전하는 것은 풍문에 만족지 못하고
현장에 있으려고 한 우리 친구의 얘깁니다.
최인훈 소설 <광장>
---------------------------------------------------
나도 이제 나간다..
광장으로.....
발가벗겨지기 위하여
안개와 같은 풍문을 걷어내기 위하여
나의 본질을 보기위하여
허위를 벗어버리기 위하여
나의 운명을 직시하기 위하여

 

 

빚고을 광주에서 김성훈

 

 

 

 

 

 

 

 

 

 

드라마 미생 재밌어요 (장그래, 한석율, 장백기)

 

 

 

 

선택의 순간들을 모아두면 그게 삶이고 인생이다.

드라마 '미생'에서 가장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장그래와 한석율이 손잡았다.
장그래는 자신에게 인턴사원 PT를 함께 하자고

제안하는 한석율(변요한 분)에 마음을 열었다.

 

 

 

 

 


장그래는 "마음이 딱히 변한 건 아니다.

당신이 가진 경험과 능력이

 우리 PT 준비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그런다"고 말했다.

이에 한석율은 "장그래 씨. 삶이 뭐라고 생각하냐.

거창한 질문 같냐. 간단하다.

선택의 순간들을 모아두면 그게 삶이고 인생이다.

매 순간 어떤 선택을 하느냐.

결국 그게 삶의 질을 결정짓는 거 아니겠나.

우리가 이 옥상에 올라온지 5분이 지났다.

잊지 마라. 이 5분이 옥상에서의 5분이

당신 인생을 바꿔줄 최고의 5분이었다는

사실 말이다"며 기뻐했다.

 

 

 

 


이후 한석율은 "척 보고 알았다.

장그래 씨 당신은 안목이 있다.

 PT도 장그래 씨 마음대로 만들어라.

 얼마든지 본인이 돋보일 수 있게"라며

다른 인턴사원들과 달리

장그래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다.
삶을 미분하면 순간이다.
지금 이 현재도 순간이다
이 순간 우리들은 늘 선택을 한다.
그러므로 삶은 순간 순간 선택의 합이다.

4편에서 인턴사원중 5명이 최종합격을 하였다.
장그래의 합격을 가장 반겼던

사람은 한석율, 그 다음은 안영이였다.


한석율은 불루칼라의 중인 계급으로

화이트칼라의 엘리트 그룹에 대한

막연한 반감과 두려움이 있어보인다.
그래서 일단은

장그래와는 동질감을 자기고 있는 듯하였다.
안영이에게 미안하게 되었다는 장그래는

 사실 장백기보다는 안영이가

 롤모델임을 알 수 있었다.
안영이는 장그래라는 색다른 인종의

DNA에 대해 호기심과 끌림이 있다.

 

 

 


안영이의 향후 장그래에 대한 관심이

 어떻게 변하게 될지 자못 흥미롭다.
하지만 장백기는 니가 합격을 하다니

 하면서 쓴 웃음을 지으면 충격을 받는 모습이였다.
장백기는 엘리트의식이 가장 높은 사람으로

 나름 선민의식을 가지고 있는
장그래와는 그 대척점에 있는 사람이다.
드라마 미생의 줄거리는 만화 미생과는

다소 다르게 그려지고 있어 그 결말이 궁금하다.

 

 

 

 

빚고을 광주에서 틈틈히 만화도 드라마도 보는 김성훈

 

 

 

 

 

 

 

이명증 치료 기념 이쁘고 맛있는 떡선물 받았어요

 

 

 

이명증이란?

 

외부에서는 아무 소리가 나지 않는데

귀에서 소리를 인식하는 현상으로

쉽게 말하자면 아무소리가 나지 않는데 귀에서 소리가 들리는 현상입니다.

 

 

저희 한의원에서 심각한 이명증으로

치료를 받고 계신 남성 환우분이 계신데

어느덧 50%나 완치되셨고,

감사하다는 의미로 맛있는 떡선물을 주고 가셨습니다

 

 

 

 

 

 

 

 

떡도 떡이지만

이제 좀 살것 같다는 환자분의 말을 들으니

저도 뿌듯함을 느낍니다

 

보기에 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하지요

출출할때 저희 직원들과 나누어 먹으니

정말 꿀맛입니다

 

감사히 잘 먹겠구요

앞으로 더욱 치료에 매진해서

완쾌하도록 합시다~

 

모두 건강하십시오

 

 

 

빛고을 광주에서 김성훈원장

 

 

 

 

 

광주 구안와사/안면신경마비치료  완쾌! 뻥튀기 선물 받았어요

 

 

 

 

 

 

 

그간 구안와사 치료결과가 좋아서

감사의 표시로 이렇게

큰 뻥튀기를 가져다 주셨는데요

 

 

기분도 좋고,

나아지셔다니 마음도 좋고

맛있을 것 같아서 신나고 !!

 

 

잘 먹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환우여러분

더욱 건강하십시오.

 

 

 

 

빚고을 광주에서 김성훈 원장

 

 

 

 

 

모시송편 선물받음! 모시 효능 알아볼까요?

 

 

 

 

모시송편 받고 좋아하는 김원장..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떡.

상태가 많이 호전되신 환우분들께서

가끔 물어보십니다.

 

직접 , 또는 병원에 전화를 걸어서,

어떤 방법으로 감사의 표시를 하면 좋을까요?

원장님이 가장 좋아하시는 음식은 뭐에요?

 

 

그 마음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

 

그리고 받은 사랑 다시 여러분께 보답해야죠

잘 치료해서~~ 건강하시도록 !!

 

 

 

 

 

 

 

 

모시송편 효능 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모시는 생김이 깻잎이랑 비슷합니다.

모시는 옷으로만 지어입다가,

떡으로도 먹을수 있다니, 참으로 놀랍고 신기합니다. ^^

자연은 그 자체로 인간에게 선물입니다.

 

 

 

그런데, 이 모시로 만든 모시송편의 효능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칼슘 덩어리인 모싯잎에 있답니다.

 

 

모시잎은요 우유보다 무려 48배의 칼슘을 갖고 있어서

특히, 아이들과 임산부 노인들에게

매우 좋은 음식입니다. ^^

 

 

 

 

 

 

 

모시잎은 꾸준히 섭취하면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는 역할도 있어서,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죠

 

 

 

또 밥할때도 모시를 삶아서 우려낸물에 모시잎 가루랑 같이

넣어서 모시잎 영양밥을 해먹으면 맛도 좋고

건강에도 그렇게 좋을수 없다고 하네요.

 

 

 

 

 

 

 

 

 

또한 모시잎은 지방흡수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답니다.

삼겹살 드실때 모시잎이랑 같이 싸 드세요~~

다이어트에 와따입니다. ㅎㅎㅎ

몸이 차거나, 자궁에 염증이 있는 분들도

모시잎을 꾸준히 섭취 하시면

어혈을 풀어주고, 냉대하의 치료에도 좋으니

모시잎 효능 정말 기가 막히죠? ^^

 

 

이런 좋은 음식 저에게 주셔서

감사드리며, 더욱 마음을 다해서

진료하겠습니다. 환우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빚고을 광주에서 김성훈

 

 

 

 

 

 

 

 

 

 

 

 

 

 

내가 원하는 '의미있는 삶'

 

 

 

 

우리는 누구나 '의미있는 삶'을 살기를 원한다.
자신으로 인해 세상 조금 더 좋아지길 바라고,


자녀들에게 좀 더 정의롭고

공명정대한 나라를 물려주고 싶어한다.


분쟁지역의 굶주린 아이들을 돕고 싶고,
녹아내리는 빙판위의 북극곰도 살리고 싶고,
가끔은 막대먹은 이웃을 혼내주고도 싶다.

하지만 세상을 변화시키기에는

나 스스로가 너무 무능한 존재같아서

 좌절감과 회의에 빠진다.

하다못해 새치기하는 사람과 차창밖으로  

담배꽁초를 버리는 사람에게 따끔한 한마디를 못해

부글부글 속을 끓이기도 하니까.


뭔가는 해야만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행동하지 못한 내가 끔찍하다.

 

 

 

가끔 이런생각 하실 때 있으세요?

 

 

 

 

 

 

 

 

 

 

 

 

 

 

 

직업선택 ? 생계 vs 열정 ( 행복 vs 돈)

 

 

 

 

 

직업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생계'가 우선일까 '열정'이 우선일까?
'행복'이 우선일까 '돈'이 우선일까?
'자아실현'이 우선일까 '당장만족'이 우선일까?
이도저도 선택할 수 없는 경우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시대의 영웅 스티브 잡스는 이렇게 얘기했다.
"진정으로 만족하는 유일한 길은
당신이 위대한 일이라고 믿는 일을 하는 것이고,
위대한 일을 하는 유일한 길은
당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찾듯리 사랑하는 일(직업)을 찾아라"

 

 

 

 

빚고을 광주에서 김성훈

 

 

 

 

 

 

광주 비염 한의원 비염극복! , 건강을 챙기셔유

 

 

別離 (별리)

 

 

가을되니 훌쩍훌쩍 하는 환우들 많군요,

비염환우들과 가까이 지내는 계절입니다.

여러분 식습관, 운동, 늘 잊지마세요!

 

오늘은 살짝 센치해지고 싶은

오후입니다. ㅎㅎ

그래서 문득 지난번 낙시갔을때가

생각났어요..

 

 

 

별리 라는 말 아세요?

 

그냥 중얼거리듯

끄적여 봅니다 ^^

 

 

 

 

別離 (별리) 란
단지 한사람과 헤어지는게 아니라
삶의 한시기와 작별하는 거야.
나의 육신의 한덩이가 떨어져 나가는 것처럼...
그래서 그 시기가 길수록
더욱 크고 고통스러운 것이지. 
 
하지만
몇년 지나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 고통스러운 시기가
바로 전환점이었어.
그 전환점이 있었기에
나는 비로소
'정말로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라는 질문을 할 수 있었지.

 

 

 

 

 

홀로 낚시할때면 이런 저런 생각들을 합니다.

 

 

 

 

가을이 오니 하늘도 맑고,

마음도 커지고 생각도 깊어지는군요.

 

시간 되실 때마다

 

스스로와 대화하는 시간을 갖도록 해 보세요.

 

 

 

 

빚고을 광주 에서 김성훈 박사

 

 

 

 

 

 

 

 

 

 

 

당신의 몸은 안녕하십니까?  광주 김성훈 한의원

 

 

 

 

 

 

안녕하세요~~ 김성훈박사 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싫은 소리좀 하려고 합니다.

 

요즘 환우분들에게 종종 하는 소리인데,

 

왜 그렇게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는겁니까?

 

 

 

 

 

 

 

 

아프다고 찾아오시는 환자들 중

 

식습관이 바른 분들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죠,

 

수면시간도 일정치 않고, 야근은 밥먹듯 하시고,

 

운동도 거의 숨쉬기 운동만 하고 계시죠..

 

 

그러니까 아프신 겁니다..

 

 

 

이 밑에 이 글 읽어보시고,

한번뿐인 인생,

하나뿐인 내 몸

잘 다스리시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나의 건강은 곧

가족의 건강

 

가족의 건강은 곧 사회의 건강

 

건강을 잘 챙기십시오,

 

 

 

 

 

 

 

빚고을 광주에서 김성훈 박사

 

 

 

 

 

광주 북구 김성훈 한의원 야유회 후기 !!

 

 

 

김성훈 한의원 야유회 다녀옴 ㅎㅎ

병원에 환우들이랑 찍은 사진만 보다가

이렇게 밖에서 사진 찍어 올리니

더 멋있지 않나요? ㅋㅋㅋ

 

 

 

 

 

 

 

 

 

 

 

 

 

무안군 해제면 도리포

칠산바다에서 병원가족들 바다낚시를 하였다.

다행스럽게 파도도 잔잔하고 날씨도 도와주고

감성돔, 줄돔, 농어, 쭈꾸미, 장어 등

물고기들도 얼굴을 보여줘 원장의 면이 섰다.

 

 

 

 

 

 

 

 

 

 

 

대부분 바다 낚시는 처음이라 했는데 ...

손맛을 본 직원들은 가슴이 벌렁거린단다.

나는 낚시 갯지렁이를 끼우랴 던져주랴 바빴지만....ㅠㅜ

 

 

 

 

참석하지 못한

부원장, 치료실직원둘, 원무과 직원두명도

놀려 먹게 되었다.

 

 

 

 

 

 

 

 

 

고기들아 고맙다.^^

선장님 고마워요~~

다음 기회엔 꼭 가겠단다.

참석율이 좋진 않았지만

5톤짜리 배를 빌려서 널널하게 모처럼 손맛도 보고

태공의 마음을 만끽하였다.

 

 

 

 

 

무엇보다도 직원들이 즐거워하여 좋았다.

배에서 소주한잔에다 회를 쳐서 먹는 그 맛은

그 무엇과 비교할 수 없다.

모두들 눈치를 보며 폭풍흡입 ^^

 

 

 

 

 

 

 

 

5시반에 출발하여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낚시를 하고

횟집에 들려 농어 회를 한접시와

무안 뻘낚지를 맛있게 먹고 집에 돌아왔다.

직원들이 모두 고맙단다.

 

 

 

 

 

 

 

 

 

 

10명의 직원들은

나와 개원해서 부터 20년가까이 일한 직원도 있고,

보통 10년이상 손을 맞춰온 직원들이다.

이렇게 나를 믿고 늘 열심히

자기 병원처럼

자기가 원장인 것처럼

일해준 직원들이 새삼 고맙다.

 

 

 

 

 

 

 

 

 

 

 

 

모두들 고마워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께요~

 

 

 

마음을 얻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입니다.

주변에 있는 가족, 친구, 동료의 고마움을 언제나 잊지마세요 ^^

 

 

빚고을 광주에서 김성훈 한의원

 

 

 

 

1986년 이치현과 벗님들 - 당신만이 가사

 

 

 

                                                        

                                                            

 

 당신만이 가사

 

 

눈부신 햇살이 비춰준대도

제게 무슨 소용있겠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되는걸
은은한 달빛이 감싸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있겠어요
향긋한 머리결만이

포근히 감싸주는걸


그대여 안녕이란 말은 말아요

사랑의 눈빛만을 주세요
아 이대로 영원히

내사랑 간직하고파

눈부신 햇살이 비춰주어도

이제 무슨 소용있겠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되는걸


그대여 안녕이란 말은 말아요
사랑의 눈빛만을 주세요
아 이대로 영원히 내사랑 간직하고파

눈부신 햇살이 비춰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있겠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되는걸

 

 

 

 

 

1998년 김건모 - 당신만이

 

 

 

 

 

 

 

 

 

2014년  벗님들( 김필 , 임도혁 , 곽진언) -  당신만이

 

 

 

 

 

 

 

 

가사가 정말 좋은 노래지요.

 

저도 아내를 생각하며 가끔 부르면

가슴이 뜨거워 지는데

이번에  슈퍼스타 k 에서

젊은 청년들이  리메이크 한것 듣고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역시 시대도 , 나이도 , 연령도

초월하는 음악이 주는 감동은

같나 봅니다.

 

 

 

 

빚고을 광주에서 김성훈 박사

 

 

 

돈과 인간

 

 

돈과 우리의 관계는 일종의 경기장이다.
그곳에서 우리의 탐욕과 자비가 드러나고,

 지혜와 우매함이 발가볏겨진다.
자유, 욕구, 권력, 신분, 일, 재산 등,

우리네 삶을 지배하는 이 모든 거대한 개념들은,

거의 항상 돈을 둘러 싸고,

 혹은 돈 속에서 형성되고 펼쳐지고,

심지어 파괴되기도 한다.

 

 

 

 

 

 

나의투쟁  Mein Kampf -히틀러-

 

 

 

 

 

 

 

선전은 모두 대중적이어야 하며,
그 지적 수준은 선전이 목표로 하는 대상 가운데
최하 부류까지도 알 수 있을 만큼 조정되어야 한다.
끌어들여야할 대중의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순수한 지적 수준도 더욱 낮추어야 한다.


민중의 압도적인 다수는,
냉정한 숙고보다는
차라리 여성처럼 감정적으로 행동을 결정한다.


그러나 이 감정은 복잡하지 않으며,
매우 단순하고 폐쇄적이다.
그들의 감정에는 음영이 거의 없고
오직 대립만 존재할 따름이다.


즉 이쪽 절반은 그렇고
저쪽 절반은 그렇지 않다든가

 하는 것이 아니다.


애정인가 증오인가,
긍정인가 부정인가,
진실인가 거짓인가 하는 것뿐이다.

 

 


-히틀러-  Mein Kampf

 

 

 


아~
참으로 그렇다..
나도 그렇다..

 

 

 

 

 

 

고립 , 스스로를 가두지 마세요.

 

 

 

숲 속에서 나무 한구루가 쓰러졌는데


아무도 그 소리를 듣지 못했다.


과연 그 나무는 소리를 낸 것일까?

 

 


아무도 우리 존재를 봐주지 않는다면


우리는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

 


대화를 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고


서로 영향을 주고 받을  다른 사람들이 없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

 


아무도 우리를 보살펴 주지 않고


좋은 자극도 주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우리는 생각보다 나약한 존재라서


주위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 호의가 없으면

 

온전한 정신을 유지할 수가 없다.

 


수많은 형벌중에서 독방감금은


인간이 같은 인간에게 가하는

 

가장 잔인하고 스트레스가 심한 형벌이다.

 


온전한 정신을 지키고 싶다면


당장 자신을 가둔 독방에서 나와야 한다.

 

 

 

 

 

 

빚고을 광주에서 김성훈 박사

 

 

 

현시대의 몬스터(강시/좀비)=브랜드 

 

 

브랜드에 대한 욕망'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그것은 개인이 자신의 존재와 위치에
만족하지 못하고 자신감을 갖지 못하는

불안감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감이 사라진 데서 오는
불안감이 존재하는 한 브랜드 물건은,
그러한 마음의 자급자족이 불가능한 사람들에게

 일종의 보강제로서 기능할 것입니다.


또한 현대사회에서의 광고와 선전은

비록 겉모습은 다양한 형태를 취하고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불안감을 부추기는 것으로
구매에 대한 욕망을 만들어냅니다.


예컨대,
텔레비전의 광고를 보면
이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당신이 이걸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은
시대에 이미 뒤쳐졌다는 증거입니다.!"


남들이 다 가진 것을
자기만 갖고 있지 않다는 왠지 모를 열등감.


자신이 갖지 못한 것을
다른 누군가가 갖고 있다는
부러움이나 질투심.


그런 여러가지 불쾌한 감정의 반동으로
브랜드 물건을 향한 강렬한 욕망을
갖게 되는 것이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본질적인 모습입니다.


현대의 미국,
그리고 서구 유럽 선진국들에서의
자본주의는 정체상태에 빠져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본주의 시스템을 포기하거나 멈출수도 없기 때문에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찾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사이토다카시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가지 힘 중에서

 

 

 

 

 

명절증후군 극복하기 " 할수있어! 난 이겨내겠어!

 

 

 

 

 

 

 

 

 

4박 5일의 기나긴 명절연휴가 끝나고

내일이면 일상으로 복귀하실테지요,

저는 이미 복구했지만요~~

명절증후군 이 남아계실 여러분이

검색하셔서 읽고계실 이 글은

제가 내일 여러분의 명절증후군 증상등으로

어떻게든 업무집중 해보려고 다잡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선수좀 쳐봅니다.

 

 

 

 

 

 

 

 

1. 회사 복귀 하루전 한두끼 정도는

금식 내지 죽을 먹으며

기름진 음식들에 시달렸을 속을 달래줍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소화불량 은 (위장장애)는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지요.

먹는것에 대한 즐거움도 잠시,

그로 인해 생겨지는 수많은 증후군이 있죠~~

 

 

 

명절때 좋자고, 반갑자고

모인 장소인데,

명절때 스트레스 나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오죽하며 명절증후군 이란

말이 생겼을까..? 이런생각도 잠시잠깐 해보구요!!

 

 

 

 

예전에 대상자는 주부에 극한 되어 있다면

요즘은 취준생 , 군인 , 미혼자 , 시어머니 등

그 범위가 확대되고 있으니

참으로 정겹지 만은 명절은 아닌가봅니다.

 

 

 

 

 

 

 

 

2. 장거리는 운전은 휴게소별로 계획을

 

 

 

장거리 운전으로 해서 오늘 후유증은

우리들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허리통증 , 목 , 어깨 . 손목 , 정강이

적절한 스트레칭과 1~2 시간 정도의

운전과 적절한 휴식을 취하

되도록이면 시간을 계산해서 휴게소에서

식사를 한다거나 쉬었다가 가는 스케쥴을

짜보는것도 좋겠습니다.

 

 

 

 

 

3. 틈틈히 잠 보충하기 

 

 

오늘저녁에는 되도록 일찍 잠자리에

드시고, 따뜻한 족욕이나 스트레칭 등으로

몸을 풀어주시고, 개인정비를 하는 시간으로

쓰시면 좋겠습니다. 점심시간에 잠깐 짬을내서

쪽잠을 주무시는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장시간 차에서 보낸 귀향시간, 과정

그리고 가사노동 등으로 쌓인 신체적 피로

때문에 일단 잠을 자고 피로를 풀어주어야

할 것입니다.

 

 

 

 

명절은 전 국민에게 행복한 시간입니다.

모두가 사랑하는 가족들을 만나고,

가족들을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힘들지만 그래도 먼곳을 찾아가는것도

그런 가족들을 보면 힘이 생기기 때문이겠지요?

 

가족들로 충전된 에너지 가지고 또

열심히 한번 살아봅시다! 힘냅시다 여러분

 

 

 

 

 

빚고을 광주에서 김성훈 원장

 

 

 

 

 

 

 

 

 

 

 

 

 

 

 

왕따의 무서움-사회적살인

 

 

 

 

 

윌리엄 제임스가 <심리학의 원리>(보스턴, 1890)에서 이렇게 말했다.
"사회에서 밀려나 모든 구성원으로부터 완전히 무시를 당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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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물리적으로 가능할지는 모르겠으나-

 

보다 더 잔인한 벌은 생각해낼 수 없을 것이다.


교실이나 방에 들어가도 아무도 고개를 돌리지 않고,


말을 해도 대꾸도 안하고,


무슨 짓을 해도 신경도 쓰지 않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죽은 사람 취급을 하거나

 

 존재하지 않는 물건을 상대하듯 한다면,


오래지 않아 울화와 무력한 절망감을 견디지 못해


차라리 잔인한 고문을 당하는 쪽이 낫거나


실제로 생을 마감하는 편이 낫다는 생각이 들것이다. 


 
우리들은 원자로 만들어져 있지만

서로의 관계속의 실체로만 서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상무지구 한정식맛집 명가원에서 점심특선 시식 

 

 

 

 

중요한 손님대접이 있어서 상무지구 한정식 맛집

이라고 검색해 보니 명가원 칭찬이 많아서

다녀왔는데, 가격대비 훌륭했습니다.

 

이곳은 예전에 명가일식 에서

퓨전한식을 접목한 명가원으로 바뀌었더군요

 

 

 

 

 

둘이서 먹고 2만원 내고 왔습니다.

하하하하

 

지인한테 생색내고 맛있는 서대회무침도 먹고

진짜 기분좋은 점심식사 였습니다.

 

참 별일 아닌것에 기분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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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떡갈비도 참 맛납니다.

하하

 

 

 

 

 

서대 입니다.

 

 

서대회무침은 새콤달콤한것이

입맛없을때 먹으면 아주 별미지요.

 

남도지방 별미라는데,

이웃들은 드셔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서대를 밥위에 놓고

김도 넣고 부추도 올려놓고 비벼먹는 겁니다.

 

 

정말 맛나겠지요? ㅎㅎ

 

 

 

크하~~

 

 

 

 

 

 

요렇게 김에 싸서 먹으면 더욱 맛있다는 사실!!

 

 

 

 

기분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식사자리는

참 즐겁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즐거운 기분좋은 사람입니까?

 

늘 좋은사람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

 

 

 

 

광주에서 김성훈박사

 

 

 

 

 

 

 

 

 

 

 

 

  낙관주의 에 관한 고찰. 광주 김성훈 한의원

 

 

낙관주의는 정말 좋은 걸까?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정말 좋다' 이다.

 

 


-낙관주의는 건강한 신체 및 정신 건강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여러조사에 따르면 성인기 초반의 비관주의는 훗날 신체 및 정신건강을 악화시키는 위험요소로 간주된다


-낙관적인 사람들은 수술후 회복속도가 더 빠르고 암 발병 후 생존율도 더 높다


-낙관주의는 기분을 더 좋게 해주며 기분이 더 좋아지면 스트레스도 줄어든다


-낙관중의는 장수와 상관관계가 있는 반면 비관주의는 수명단축과 연관이 있다


-낙관주의자들은 남들을 더 잘 믿는 편이며 또 그로인해 상대적으로 더 만족스러운 대인관계을 만들 가능성이 높다


-비관주의자들은 자긴들이 낙관주의자들보다 더 똑똑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속담에도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 했다


-우리들은 이성적으로는 비관주의에 관심이 가지만 감성적으로는 낙관주의를 선택한다


-찡그린 무표정한 예쁜 얼굴보다는 환하게 웃는 못생긴 얼굴이 더 낫다


-좋은 일들이 일어나서 낙관주의을 갖게 되는 것인지 아니면 반대로 좋은 일들을 상상하고 희망하면서 노력으로 성취한 끝에

 

  결과적으로 좋은 일들이 일어나는 것인지 일단은 '웃으면 복이 온다'고 했다 복이 와서 웃는 것이 아니다

 


얼마나 낙관적인 사람이 될지는 어떤 의미를 찾고 어떤 이야기를 듣는가에 따라 영향을 받게 마련이라고
우리는 요람에서부터 그렇게 길들여져 왔기 때문이다
어려서부터 들어왔던 옛날 이야기의 끝은 대부분이  '그 후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였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우리들은 낙관주의를 좋아하도록 진화해왔으며 우리 뇌의 뉴런의 시냅스도 그렇게 훈련되어 왔던 것이다
환우들은 자기가 쳐한 질병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두려움으로 공포속에서 비관주의적으로 변한다 의사는 두려움을 벗겨주고

환우에게 난관주의 씨를 다시 심어주어야 한다 병을 낫게해주고도 욕을 먹는 의사들이 있고 병을 낫게 해주지 못하고도 칭찬을 받는 의사가 있다
전자는 낙관주의의 씨앗을 심어주지 못한 의사일 것이며 후자는 그 씨앗을 심어준 의사일 것이다

 

 

 

    빚고을 광주에서 김성훈 박사

 

 

 

 

 

 

 

 

 

 

 

이영준교수 - 전신교정치료법 세미나

 

 

 

 

 

나는 주말에는 공부를 한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세미나를 다닌다.

공부는 정말 평생 해야 함을 느낀다.

 

지난주  8월 24일 부산벡스코에서 12시부터 19시까지
턱관절균형의학회 세미나에 다녀왔다.

 

 

 

 

 

 

 

 

어제 8월 24일 부산벡스코에서 12시부터 19시까지
턱관절균형의학회 세미나에 다녀왔다.
모처럼 부원장님들과 와이프와 같이 차로 이동하였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멀지 않게 느껴졌다.

 

 

 

 

 

 

  

 

 

 

 

 

 


11시쯤 부산벡스코도착하여 식사를 하고
우리는 세미나실로 세미나 내용은
턱관절교정을 통한 즉각적인 통증질환치료 ·

 난치질환 임상보고 (디스크, 각종 통증질환)
TMJ 교정을 통한 비수술 안면비대칭 치료법

  메커니즘 및 임상사례 보고
턱관절균형의학 검사법을 이용, 안전하게 시술

가능한 상부경추 교정법의 근육학적 메커니즘
턱관절 균형장치를 이용한 전신치료접근과 활용방법

(급만성 통증질환, 안면비대칭) 턱관절교정치료를 이용한

척추자세 변화(척추측만, 후만, 일자목, 일자허리, 골반비틀림) 열공을하고

 

 

 

 

 

 


 

 

 

 

 

 

 

 

 

 

해운대에서 광안대교를 걸쳐 광안리 칠성횟집으로 이동하여
회3접시를 폭풍흡입하고 광주로 12시 쯤에 도착하였다.

 

 

 

난 나름 노력하는 한의사 라고 생각한다.

끊임없이 나를 채찍질하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다.

새로운 의술에 귀를 기울이고,

환자를 위해서 공부하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다.

나는 깨인 사람이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소통한다.

앞으로도 나는 계속 소통할 것이다.

내가 배워서 최대한 쉽게 환우들에게

알려줘야 하기 때문이다. 등대는 꺼지지않는다.

 

 

 

 

 

 

 

 

 

빚고을 광주에서 김성훈 박사

 

 

 

 

 

 

 

 

 

 

 

 

 

 

 

 

 

태음인 발자크 에게 커피 영향 ?

 

 

 

현대인들의 또다른 태양 - 커피 
 
커피가 위로 미끄러져 들어가면

모든 것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념들은 위대한 군대처럼

전쟁터 앞으로 나가고 싸움이 벌어진다.

 

 

 


추억들은 행진의 깃발을 들어 올리고,
태풍과 같은 발걸음으로 들어선다.
경기병은 말을 속보로 몰아 전진하고,
보급부대와 탄통을 거느린 논리의

대포가 쉭쉭 소리를 내며 다가온다.
풍부한 감성으로 무장한 발상들이

저격병이 되어 전투에 끼어든다.


인물들은 옷을 차려입고,
종이는 잉크로 뒤덮이고,
전투는 점점 강해졌다가

진짜 전쟁터의 싸움이

화약연기에 뒤덮이듯

시커먼 흐름 속에서 끝난다.  
 

 

 

 

태음인으로 보이는

 

발자크 왈

 

 

 

 

 

 

" 그 누구도 그렇게 검고, 그렇게 강하고,

그렇게 사람을 흥분시키는

자극성의 독물을 조합해 주지는 못했다" 
 


프랑스의 문학가 발자크가 남긴 커피 예찬.
그는 하루에 50잔 이상의 커피를 마신 것으로 유명하다.

 

 

 

 

- 빚고을 광주에서 김성훈 -

 

 

 

 

 

 

 

 

 

 

베스킨라빈스 빙수 후기 : 종류 도 많고 맛있네요

 

 

 

 

 

점심먹고 직원들이랑 베스킨라빈스 빙수 먹으러

다녀왔는데요, 포장 도 된다고 해서

그냥 포장해서 다같이 맛있게 먹었지요~

 

 

베스킨라빈스는 아이스크림 빙수라고

(제가 매장에서 들었는데 ㅋㅋ)

요즘애들은 이걸 아빙아빙 하더라구요~

 

 

늙인이 취급 안받으려면 줄임말 몇개 정도는

잘 알고 있어야 한다던데

 

 

 

 

 

 

 

 

 

 

 

보이십니까.

빙수 3개 샀는데 14,700 원 입니다.

 

요즘 빙수 하나에 9천원 하는것도 있던데

거의 반값이네요 ~~

 

그래서 3개 사가지고 7명이서 먹었습니다. ㅋㅋ

 

 

 

 

 

 

 

 

 

 

요 친구들이 오렌지캬라멜 이라는 가수래요

그것도 아이스크림 빙수 사면서 알게됐습니다.

 

직원왈

 

원장님 이 노래 모르세요?

하면서 불러주는걸 들어보니

어디선가 들어본 기억이 납니다. ㅋㅋ

 

 

 

 

 

 

 

 

 

 

베스킨라빈스 빙수는 4가지 종류 입니다.

엄마는 외계인 , 쿠키앤크림, 바닐라

베리베리스토르베리 빙수~

 

종류별로 다 사가려다가 직원들이

많을것 같다해서 3개만 샀습니다. ㅋㅋ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은 이번주까지

행사한다고 하니, 포스팅 보시는 분들

참고하시지요,

 

 

29일 (금요일) 단, 대낮에만 판다고합니다.

12~시 부터 18시 사이에 ㅎㅎ

 

 

하긴 해지고 빙수 먹긴 좀 추운 날씨죠

 

 

 

 

 

 

 

 

 

 

 

 

가져간다고 하니까

이렇게 예쁘게 포장도 해주네요.

 

요즘은 참 포장도 잘 나오는것 같아요.

 

이내 그냥 버리는것 같아 가끔은 아쉬울때가 많답니다.

 

 

 

 

 

 

 

 

 

이렇게 가지고 온 빙수를 꺼내놓으니

제법 귀엽습니다. 비쥬얼이 아주 좋군요

 

 

 

저렇게 사진에서 보면 좀 작아보이기도 하는데,

1개당 2~3 명이서 맛있게 먹기 충분하더구요

 

 

오늘 김원장 횡재한 느낌입니다. ㅎㅎ

 

 

 

 

 

 

 

 

 

 

 

이것이 쿠키앤크림 맛이었습니다.

달달하니 맛있더군요

 

매일 팥빙수만 먹다가 아이스크림 빙수먹으니까

색다르고 , 맛있기도 더 맛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먹는것들로 포스팅 하니까

갑자기 또 배가 고파집니다. ㅎㅎ

 

 

간식으로 떡 먹어야겠어요~

 

 

 

여러분, 베스킨라빈스 빙수 사드실때

할인행사 정보 참고하시고,

그렇다고 너무 많이 드시고 배탈 나지않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전인치료를 지향하는 광주 김성훈한의원

 

 

 

 

 

 

 

 

 

 

 

 

 

 

 

 

남녀관계 커플 치유 테크닉과 해결법 ?

 

 

 

 

하나의 종으로서

역사가 쌓이고 지금에 이르면서

이제 우리 인류는 커플들이 서로의 마음을 갈가리 찢어놓으며

관계를 파탄내고야 마는 이유에 대해 아주 잘 이해하고 있다.

가령 [커플치유-효과적 치유를 위한 테크닉과 해결법]

 

 같은 심리 실용서들을 보면 타당한 이유들이 나와있고

 

이성적으로 잘 이해가고 있기 때문이며

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이런 상황에 대한 조언을 쉽게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정보는  정작 위기의 순간에


제대로 써먹지 못한다는 기만적인 특성이 있다.


지식은 지식일 뿐이며,


그 지식을 제대로 반영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화가 나면


순식간에 이성을 잃거나 실망에 빠지고 만다.

 

 

 


잠시 숨을 돌리면서


기억 속 어딘가에 있을 남녀심리에 관한 지식을 꺼내볼 틈이 없다.

 

 

 

 

빚고을 광주에서 김성훈 박사

 

 

 

 

 

 

 

알랭드보통 인생학교 中 발췌 와닿는글

 

 

 

김박사의 한마디

알랭드보통의 책을 가끔 읽으면 당연한 것을 이렇게 차분차분 나지막한 목소리로

읽어주듯 정리해주는 느낌이 좋다.  그리고 그럴때 마다 이성적으로 다시한번 내 주위를 둘러보게 된다.

난 그래서 알랭드보통 의 필체가 좋다.

 

 

 

 

 

유년기에 특히 요람에서는 헌신적인‘엄마’라는 존재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우리와 친밀한 관계를 맺는다.

우리는 발가벗은 몸으로 엄마의 살을 파고들어 심장박동 소리를 듣는다.

엄마는 우리가 눈을 깜빡거리며 미소를 짓는 일, 먹는 것, 자는 것, 심지어는 싸는 것에도,

다시 말해 우리가 단지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따뜻한 눈길을 보낸다.

 

 

 

 

 

딸랑이를 아무렇게나 흔드는 것만으로도 깔깔 웃음을 터트려주는 엄마와 아빠는

애정어린 시선으로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안아주고, 온 몸에 뽀뽀를 퍼붇는다. 그 시절의 우리는 굳이 말을 할 필요도 없다.

언제나 엄마의 시선 그 끝에는 우리가 있게 마련이며, 우리가 배가 고픈지, 기분이 좋은지 나쁜지 늘 세심하게 신경 써 주기 때문이다. 
 
그러다 차츰 변화가 닥친다.

더 이상 엄마의 젖꼭지를 물지 못하게 될 때쯤, 섭섭하게도 우리는 밥과 채소, 국, 고기 같은 것을 먹어야 한다.

우리의 몸은 이제 더 이상 남을 기쁘게 해주지도 않거니와 함부로 내보여서도 안된다.

신체 특정 부위에 대해서는 부끄러움도 생겨나고, 차츰 남들이 만지면 큰일나는줄 아는 곳도 늘어간다.

처음에는 성기만 그런것이라 생각했는데, 허리, 귀, 겨드랑이까지 점점 늘다가 나중엔 엄마, 아빠를 안아주거나

그들에게 가벼운 뽀뽀를 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부위의 신체접촉을 꺼리게 된다. 
 

 

그 무렵, 엄마아빠를 비롯한 주위 사람들의 관심 역시 시들해진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아주 어렸을 때의 관심을 다시 받기 위해서는 무엇인가를 잘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제 우리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만으로는 관심을 끌기가 어렵다.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가 중요해진 것이다.

예전에는 무엇을 그린것인지 도무지 알아볼 수 없는 크레파스화에도 칭찬을 받았었지만, 이제는 남들보다 더 뛰어난 무엇인가를 그려야만 칭찬을 받을 수 있다.  
 

그 뿐만이 아니다. 주위 사람들의 시선도 신경써야만 한다.

그들은 때로 우리에게 모진말을 퍼부으며, 얼른 세상으로 나가 그 곳에 스스로 적응하라고 한다.

너는 언제까지 집에만 있을거니? 일자리는 구하고 있니? 일이 구해지는 동안 아르바이트라도 하는건 어떠니?

영어 공부는 하고 있니? 그들은 우리가 ‘얼마를 버는지’에 따라서 우리를 대하는 태도를 달리한다.  
 
그렇게 우리는 이 세상에 길들여진다.

우리가 어떤 말을 하고 싶은지, 어떤 일을 하고싶은지는 그다지 중요한 것이 못된다.

그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들릴지 먼저 생각해야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반감을 살만한 부분이 있다면 그들이 눈치채기전에 먼저 감추어야 한다.

옷을 잘 갖춰입고, 단정하게 머리를 정돈하는 것 역시 다른 사람들을 위한 배려다. 그렇게 우리는 기꺼이 돈을 써가며 남들에게 보이는 우리 스스로의 모습을 연출한다.

 이렇게 우리는 점점 부족하고 어설픈 존재, 부끄러움과 불안함을 가득 담고 있는 존재로 성장해간다.  
 
하지만 우리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여전히 아주 어렸을 때의 그 충만했던 감정들을 갈구하고 있다.

어렴풋하게 우리 몸에 남아있는 그 완벽한 편안함으로 회귀하고 싶은 것이다.

무언가를 잘하든 잘못하든, 돈을 많이 벌든 한푼도 벌지 못하든, 성공하든 실패하든, 그 모든 우리의 행동과 상관없이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은 욕구다.

우리의 몸을 매개로, 우리의 존재 자체로 사랑받고 싶은 욕구. 그렇게 다른 어떤 사람에게 안겨서 편히 쉴 수 있는 욕구가 우리 모두에게 내재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찾아 헤맨다. 그냥 온전하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줄, 혹은 그 존재 자체만으로 나를 설레게 할 사람을.
그리고 그 사람에게 중독된다. 요람에서 엄마가 아아에게 중독되듯이... 
 

 

알랭드 보통 인생학교 중에서

 

 

 

책을 많이 읽어요 여러분!! 빚고을 광주에서 김성훈 원장

 

 

 

 

 

 

 영화 명량 실망 , 대신 소설 칼의노래

 

 

작가 김훈이 충무공의 [난중일기]를 소설화한 [칼의 노래]를 숨가쁘게 읽었다.
작가 김훈의 글은 수사가 없이 간결하며 마치 신문기사를 읽는 듯하기도하다.
그래서 더 좋고 생각거리가 더 많아진다.
칼의 노래, 칼과 노래의 친근한듯 낯선 느낌으로 혹은 섬득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이번 최민식주연의 영화 명량을 보면서 실망을 했던 터라 다시 손에 잡힌소설이다.
칼의 노래는 이순신이 명령불복종으로 하옥되었다가 백의 종군 상태에서 원균과

권률의 칠천량해전에서 일본군에게 대패하여 12척으로 명랑해전을 목전에둔 상황에서 시작한다.

명량라는 영화와 같은 시점이다.


아마 이실망스런 영화의 흥행은 진정한 영웅적 리더가 없는

이 시대의 목마름의 해소처를 찾아내려는 우리들의 갈망이 아니었을까?


하지만 너무 단편적인 상황에 치우쳐 리더의 고뇌만 부각되어진 상황으로 오히려 답답함으로 한숨만 나오게 한 영화였다.


난중일기를 보면 이순신 장군은 그 누구와도 소통을 잘했던 장군이다.

 

종들과 수졸들의 이름 하나하나도 기억하였고,

대장장이 목수 장군들 휘하들의 장단점을 누구보다도 잘알고 있었던 사람이다.
그리고 그들을 적재적소에 잘 썼던 보스가 아닌 리더였다.
오늘날 우리들은 보스만있는 세상이며 리더 부재의 시대를 살고 있다.


어느 시절에나 우리는 리더를 만날 수 있을까?

 

 

 

 

 

빚고을 광주 여송 김성훈

 

 

 

 

 

 

 

 

 

 

 

 

잭 캔필드 :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배움이란 당신이 이미 알고 있는 것을 발견하는 일이다.
삶이란 당신이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증명하는 일이다.
그리고 가르침이란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일깨우는 일이다.
우리는 모두 배우며, 살며, 가르치고 있다."

 

 

 

- 리처드 바크-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중에서 

 

 



그렇다 배움이란 이미 내가 알고 있는 지식덩어리들이

 

마치 레고처럼 새로운 형태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그렇다 삶이란 내가 이이 알고 있는 지식덩어리로

 

새로운 형태로 만들어진 지혜를 행동으로 실현하는 것이다.

그렇다 가르침이란 내가 모범이 되어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할 수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다.

그렇다 우리는 너는 나에게 그리고 나는 너에게....

 

 

 

 

 

 

빚고을 광주에서 여송 김성훈..

 

 

 

 

 

 

 

 

 

    

 

 

뽀로로 VS 김원장

 

 

 

 

 

 

감히 아이들의 대통령

뽀통령과 저를 비교하냐구요?

 

 

뽀로로가 " 노는게 젤조아 ~"

 

라고 말한다면

 

김원장은 " 먹는게 젤조아~"

 

라고 말할만큼

 

잘먹고 지낸답니다 ㅋㅋㅋ

 

 

 

 

 

 

 

 

 

 

물론 환우분들이 마음이 담긴 선물이라서

더 감사하지만요!

 

 

병을 이겨내고 , 증상이 호전되는 모습도

기쁘고 응원할 일인데,

이렇게 저에게 선물까지 주시니

저는 정말 행복한 한의사 입니다.

 

 

 

 

 

 

 

로로 보고있나 ?

 

 

 

 

 

 

 

 

 

빚고을 광주에서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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