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의 스탠포드 졸업식 연설

작성: 광파리 2011년 2월 21일 월요일 오전 6:56

누구한테도 말하기 어려운 사연이란 게 있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이런 사연을 한두개씩은 품고 삽니다.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남들보다 사연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잡스는 2005년 6월12일 스탠포드대학교에서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연설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명연설이죠. 15분짜리 이 연설에는 잡스가 가슴 속에 품고 살아야 했던 사연과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잡스의 이 연설을 볼 때마다 언젠가 한글로 옮겨봐야지 생각했는데, 어제 밤 시도했습니다. 영어도 못하는 놈이 겁도 없이 덤볐습니다. 본인한테 누가 되지 않을까 염려스럽습니다. 스티브 잡스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과 공유하고 싶어 어줍잖은 짓을 했습니다. 너그러이 봐 주시고 잘못 옮긴 부분이 있으면 바로잡아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길지 않으니 한 번쯤 보시길 바랍니다. <광파리>

 

 

저는 오늘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대학 중 하나를 졸업하는 여러분과 함께 이 자리에 선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대학을 나온 적이 없습니다. 사실대로 말씀드리자면 저로서는 이 자리가 대학 졸업에 가장 가깝습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께 제 인생의 세 가지 이야기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별 것 아닙니다. 그냥 세 가지 이야기입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점의 연결에 관한 것입니다.

 

저는 리드 칼리지를 6개월 다니고는 그만뒀습니다. 바로 그만둔 것은 아닙니다. 18개월 가량 청강생으로 주변을 맴돌았습니다. 제가 왜 중퇴했을까요?

 

얘기하자면 제가 태어나기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저의 생모는 젊은 미혼의 대학원생이었는데, 저를 입양 보내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대졸자 가정에 보내고 싶은 마음이 매우 강했던 것 같습니다. 변호사와 그의 부인이 제가 태어나면 바로 입양하려고 모든 준비를 끝냈습니다. 그런데 제가 태어나는 순간 이들이 딸을 갖고 싶다며 마음을 바꿨습니다. 그래서 대기자명단에 이름을 올려놓은 저의 부모님한테 한밤중에 전화가 갔습니다. “예상과 달리 아들이라서 그런데요, 입양하실래요?” 그들은 “물론이죠”라고 대답했습니다. 생모는 저의 어머니가 대학을 나오지 않았고 저의 아버지는 고등학교조차 졸업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그래서 막판에 입양동의서에 서명하길 거부했습니다. 생모는 수개월 후 저의 부모님이 애가 크면 대학에 보내겠다고 약속한 뒤에야 마음이 누그러졌습니다. 제 인생은 이렇게 시작됐습니다.

 

17년 후 저는 정말로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바보 같이 스탠포드 만큼이나 학비가 비싼 대학을 선택했습니다. 이 바람에 근로자 신분인 저의 부모님은 저축해둔 돈을 탈탈 털어 제 학비를 대야 했습니다. 6개월 다녀보니 저는 그럴 만한 가치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나중에 무엇을 하고 살지, 대학을 나오면 그게 무슨 도움이 될지 알 수 없었습니다. 저는 부모님이 평생 모은 돈을 몽땅 쓰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중퇴하기로 결심했고 아무 문제 없을 거라고 믿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상당히 불안했지만 되돌아보면 제가 내린 최고의 결정 중 하나입니다. 중퇴한 순간부터는 재미 없는 필수과목을 듣지 않아도 됐고, 훨씬 더 흥미 있는 과목들을 청강하기 시작했습니다.

 

낭만적인 것만은 아닙니다. 저한테는 잘 곳이 없없습니다. 저는 친구들 방 바닥에서 잤습니다. 먹을 것을 사기 위해 콜라병을 모아 한 병에 5센트씩 받고 팔았습니다. 그 당시 헤어 크리쉬나 템플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괜찮은 식사를 제공했는데 그걸 얻어먹으려고 일요일 밤마다 시내를 가로질러 7마일이나 걸어가곤 했습니다. 저는 그게 좋았습니다. 제가 호기심과 직관대로 하는 바람에 고생도 했지만 대부분 나중에 소중한 자산이 됐습니다. 예를 하나 들겠습니다.

 

그 당시 리드 칼리지에는 아마 국내 최고의 서체학 강좌가 개설돼 있었습니다. 캠퍼스 곳곳에 붙이는 포스터랄지 모든 서랍에 붙이는 라벨에는 손으로 예쁘게 글씨를 썼습니다. 저는 중퇴를 했기 때문에 정규 수업을 들을 필요가 없었죠. 그래서 어떻게 글씨를 쓰는지 배우려고 서체학 강의를 듣기로 했습니다. 저는 세리프가 뭔지 배웠고, 산 세리프 서체도 배웠습니다. 글자 조합에 따라 자간을 어떻게 조정하는지도 배웠고, 어떻게 해야 멋진 서체가 멋지게 나오는지도 배웠습니다. 그게 참 아름답고, 역사가 있고, 예술적으로 오묘해서 과학으로는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여기에 매료됐습니다.

 

이런 걸 배워서 나중에 실제로 활용할 것이라고는 생각도 안했습니다. 그런데 10년 후 우리가 첫 번째 매킨토시 컴퓨터를 설계할 때 뜬금없이 그게 필요해졌습니다. 우리는 서체에 관해 배운 걸 맥 설계에 반영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맥은 서체가 아름다운 최초의 컴퓨터가 됐습니다. 제가 대학에서 그 강좌를 듣지 않았다면 맥은 다양한 서체, 적절한 폰트 간격을 갖지 못했을 것입니다. 윈도는 맥을 베낀 것이기 때문에 어떤 퍼스널 컴퓨터도 이런 것을 갖지 못할 뻔했습니다. 제가 중퇴하지 않았다면 서체학 강의를 듣지 않았을 테고, 퍼스널 컴퓨터는 현재와 같은 아름다운 서체를 갖지 못했을 것입니다. 제가 대학 다닐 때는 앞을 내다보고 점을 연결하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그러나 10년 후에 뒤돌아보면 매우 매우 명확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여러분은 앞을 내다보고 점을 연결할 수는 없습니다. 나중에 회고하면서 연결할 수 있을 뿐이죠.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각각의 점이 미래에 어떻게든 연결될 거라고 믿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뭔가를 믿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소화기관이든 운명이든 인생이든 업보든 뭐든지 믿어야 합니다. 저는 이런 생각을 버린 적이 없었고 그게 제 인생을 바꿔놓았습니다.

 

 

 

저의 두 번째 이야기는 사랑과 상실에 관한 것입니다.

 

저는 운이 좋았습니다. 일찌감치 무얼 사랑해야 할지 깨달았습니다. 저는 스무살 때 워즈(스티브 워즈니악)와 함께 부모님 차고에서 애플을 창업했습니다. 우리는 열심히 일했습니다. 두 사람이 차고에서 일하는 회사에 불과했던 애플은 10년 후 직원 4천명을 거느린 20억 달러 회사로 성장했습니다. 우리는 제가 서른살 되기 한 해 전에 최고의 작품인 매킨토시를 내놓았습니다. 그 이듬해 저는 쫓겨났습니다. 어떻게 자기가 설립한 회사에서 쫓겨날 수 있습니까? 글쎄요. 애플이 성장하자 우리는 저와 함께 회사를 운영할 아주 재능있다고 생각한 사람을 고용했습니다. 처음 1년 남짓은 잘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미래에 대한 비전은 엇갈리기 시작했고 결국 우리는 추락했습니다. 이사회는 그 사람 편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나이 서른에 저는 쫓겨났습니다. 아주 공개적으로 쫓겨났죠. 제가 가장 소중하게 여겼던 것을 잃었습니다. 절망적이었습니다.

 

몇 달 동안 무엇을 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더군요. 창업가정신을 잃어버렸다고 느꼈습니다. 저한테 바통이 전해졌는데 제가 떨어뜨렸다고 생각했습니다. 데이비드 패커드와 밥 노이스를 만나 이렇게 엉망으로 망친데 대해 사과하려고 했습니다. 제가 실패했다는 것은 다 알려졌고 저는 도망칠까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나 제 마음 속에서 뭔가가 천천히 꿈틀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전에 하던 일을 여전히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애플에서 그런 일이 있었는 데도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던 것입니다. 쫓겨났지만 저는 여전히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때는 몰랐지만, 결과적으로 애플에서 쫓겨난 게 저한테는 최상의 일이었습니다. 성공에 걸맞게 해야 한다는 중압감에서 벗어나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었고 모든 게 덜 확실했습니다. 그래서 제 인생의 가장 창의적인 시기 중 하나로 편하게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 후 5년 동안 저는 넥스트라는 회사를 창업했고 픽사란 이름의 회사도 운영했습니다. 그리고 놀란 만한 여인과 사랑에 빠져 그 여인과 결혼했습니다. 픽사는 세계 최초의 극장배급용 컴퓨터 애니메이션 영화인 토이스토리를 만들어냈습니다. 픽사는 이제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입니다. 상황이 놀랍게 바뀌어 애플이 넥스트를 인수했고 저는 애플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넥스트에서 개발한 기술은 애플이 지금 부활하는데 중심 역할을 했습니다. 그리고 로린과 저는 멋진 가정을 꾸렸습니다.

 

이 가운데 어떤 것도 제가 애플에서 쫓겨나지 않았더라면 생기지 않았을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참으로 끔찍한 약인데 제 생각으로는 환자한테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살다 보면 벽돌로 머리를 얻어맞은 것 같을 때가 있습니다. 신념을 잃지 마십시오. 제가 계속 앞으로 나갈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제가 하는 일에 대한 애정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확신합니다. 여러분도 사랑할 것을 찾아야 합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일일 수도 있고 여러분 애인일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일은 여러분 인생의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대단한 일이라고 믿는 것을 해야만 진정으로 만족할 수 있습니다. 대단한 일을 하는 유일한 방법은 여러분이 하는 일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직 그걸 발견하지 못하셨다면 계속 찾으십시오. 안주해서는 안됩니다. 마음에 관한 일이 다 그렇듯이 그걸 발견해내면 여러분은 알게 됩니다. 그리고 좋은 관계라는 게 그렇듯이 그것은 해가 거듭할수록 점점 좋아질 것입니다. 그러니 찾아낼 때까지 계속 찾으십시오. 안주해서는 안됩니다.

 

 

 

저의 세 번째 이야기는 죽음에 관한 것입니다.

 

열일곱살 때 이런 구절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는 생각으로 하루 하루를 살아라. 그러면 언젠가는 제대로 될 것이다.” 이 말은 저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날 이래 33년 동안 저는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저 자신한테 물었습니다. “오늘이 내 생의 마지막 날이라고 해도 오늘 하려고 했던 일을 하겠느냐?” 이에 대한 대답이 여러 날 잇따라 “노(No)”일 때는 뭔가를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내가 곧 죽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게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왜냐하면 외부의 기대, 온갖 자존심, 당황하거나 실패할까 두려워하는 마음, 이런 모든 것은 죽음 앞에서 떨어져 나가고 진정으로 중요한 것만 남게 됩니다. 죽는다는 사실을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뭔가를 잃을까 두려워하는 함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미 발가벗겨졌습니다. 마음이 내키는대로 따르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저는 1년쯤 전에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오전 7시30분에 정밀검사를 받았는데 췌장에 종양이 또렷하게 보이더군요. 저는 췌장이 뭔지도 몰랐습니다. 의사들은 치료할 수 없는 암의 일종이 거의 확실하다면서 3개월 내지 6개월밖에 못산다고 저한테 말했습니다. 의사는 집에 가서 일을 정리하라고 권유했습니다. 죽을 준비를 하라는 말을 의사들은 이런 식으로 하죠. 앞으로 10년 동안 하려고 했던 모든 것을 애들한테 수개월 안에 다 말하라는 얘기입니다. 모든 것을 정리해 가족들을 최대한 편하게 해주라는 얘기입니다. 유언을 하라는 얘기입니다.

 

하루 종일 진단을 받았고 그날 저녁 늦게 조직 절개를 했습니다. 의사들은 제 목으로 내시경을 넣어 위를 거쳐 장까지 밀어넣었습니다. 주사바늘을 췌장까지 집어넣어 암에서 조직을 약간 떼냈습니다. 저는 진정제를 맞은 상태였는데 옆에 있던 아내가 그러더군요. 의사들이 조직을 현미경으로 살펴보더니 큰소리로 말하더랍니다. 수술로 치료할 수 있는 매우 드문 종류의 췌장암이라고. 저는 수술을 받았고 다행스럽게도 이제는 건강합니다.

 

이때가 제가 죽음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때입니다. 앞으로 수십년 동안 이런 일이 없기를 저는 희망합니다. 암을 이겨냈기에 저는 죽음에 대해 좀더 확신을 갖고 여러분한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아무도 죽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천당에 가길 원하는 사람도 천당에 가기 위해 죽기를 바라진 않습니다. 죽음은 우리 모두가 맞아야 하는 종착지입니다. 어느 누구도 죽음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왜냐하면 죽음은 삶에 있어 최고의 발명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죽음은 삶을 바꾸는 대리인입니다. 죽음은 낡은 것을 치워 새로운 것에 길을 열어줍니다. 지금 이 순간 새로운 것은 여러분이지만 머잖아 여러분도 낡은 것이 되고 치워질 것입니다. 이렇게 극적으로 말씀드려 미안하지만 그게 엄연한 진실입니다.

 

여러분한테 주어진 시간은 제한돼 있습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 삶을 사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도그마의 함정에 빠지지 마십시오. 그건 다른 사람이 생각한 대로 사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끄러운 의견으로 여러분 내부의 소리가 묻히지 않게 하십시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용기있게 여러분의 마음과 직관을 따르십시오. 여러분이 진짜 되고 싶은 게 무엇인지 이미 알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나머지 것들은 모두 부차적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지구 전체 카탈로그(Whole Earth Catalog)”라는 멋진 책이 있었습니다. 우리 세대한테는 바이블 같은 책 중 하나였죠. 이곳 멘로파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사는 스티어트 브랜드란 사람이 썼습니다. 이 사람은 시적인 솜씨로 책에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그때가 60년대 후반이었는데, 퍼스널 컴퓨터나 데스크톱 출판이 나오기 전이라서 타자기로 치고 가위로 자르고 즉석 카메라로 찍어야 했습니다. 구글이 등장하기 35년 전에 페이퍼백 형태로 구글을 만들었다고 할 수 있죠. 이상적인 책이었는데 방법과 개념 정리가 잘돼 있었습니다.

 

스티어트와 그의 팀은 ‘지구 전체 카탈로그’를 여러 판 찍었습니다. 작업이 다 끝났을 때 최종판을 냈습니다. 그게 1970년대 중반인데 제가 여러분 나이쯤 됐을 때였습니다. 최종판 뒤쪽 표지에는 이른 아침 시골길 사진이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그 길을 걸었더라면 차가 지나갈 때 얻어탔을 법한 그런 길입니다. 사진 밑에는 이렇게 씌여 있었습니다. “배고픈 상태로 남아 있으라. 어리석은 상태로 남아 있으라(Stay hungry, Stay foolish).” 이것이 그들이 남긴 마지막 메시지였습니다. 배고픈 상태로 남아 있으라. 어리석은 상태로 남아 있으라. 저는 항상 이렇게 되고 싶었습니다. 이제 졸업하고 새로 시작하는 여러분도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배고픈 상태로 남아 있으라. 어리석은 상태로 남아 있으라.

 

대단히 감사합니다.

 

 

[스티브 잡스 스탠포드 졸업식 연설 동영상] http://goo.gl/v2UYq

[스티브 잡스 스탠포드 졸업식 연설 원문] http://goo.gl/9aBG

[아래 'Whole Earth Catalog' 뒷면 표지 사진] http://goo.gl/Rr4Kh

 

'Twit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4월1일 Twitter 이야기  (0) 2011.04.01
2011년 3월31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31
2011년 3월29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29
2011년 3월28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28
2011년 3월24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24
  • profile
    소리에 관한한 아이들은 이미 연결된 상태이다. 반면에 문자는 고생스럽게 추가 조립해야 하는 옵션 액세서리다. http://sycl.kr/23U
  • profile
    과학의 관점에서 난독증은 빠른 속도로 헤엄치지 못하는 새끼 오징어를 연구하는 것과 비슷하다. http://sycl.kr/23V
  • profile
    마키아벨리는 책을 읽기 전에 그 작가가 살았던 시대의 복장을 차려입거나 식사 때 한사람분의 음식을 더 준비했다고 한다. 마키아벨리 나름대로 작가의 재능에 경의를 표하는 방법이었다. http://sycl.kr/23E
  • profile
    읽기능력은 특정 뇌영역을 연결하는 연결경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어의 모양을 지각할때는 뇌 뒤쪽과 왼쪽으로 향하는 영역이 선택적으로 활성화된다. 뇌 왼쪽 앞부분으로 향하는 영역은 운... http://sycl.kr/22I
  • profile
    인간지능의 핵심은 바로 과거의 경험을 조작하여 다양한 결과를 내 놓는 능력이다. 미리 계획을 세우는 일상적인 능력에서 복잡한 결과를 미리 예측하는 놀라운 능력에 이르기까지, 모두 같은 유형의 거... http://sycl.kr/22J
  • profile
    발달기간이 길수록 정교한 뇌가 만들어진다. http://sycl.kr/22K
  • profile
    고체-액체-기체-플라즈마 eV
  • profile
    임계수준을 넘기위해서는 변환점이 있다. 그 상태에서 물질의 형태가 달라진다.
  • profile
    뇌의 가장 중요한 용도는 수세대에 걸쳐 쌓아온 정보를 원할하게 전달하는데 있다. '인간다움'이란 어릴때 부터 언어를 배우고 옷을 입는 자잘한 일상에서부터 살 곳을 짓고, 탈 것을 만들고, 음식과... http://sycl.kr/22L
  • profile
    새로 늘어난 시각경로는 이미 길어진 청각경로의 끝에 '접목'돼있다. 인간 뇌에서 비교적 최근에 선택적으로 변형된 부분일 것이다. 진화의 시기를 고려해보면 이런 변형 덕분에 다른 호미니드와 자원을... http://sycl.kr/22M

'Twit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3월29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29
2011년 3월28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28
2011년 3월16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16
2011년 3월13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13
2011년 3월11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11
  • profile
    자연은 유기체에 항상 "화려하고 소란스러운 혼란"을 제시한다. 해마는 무수한 경험에 일종의 질서를 부여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이전에도 같은 환경을 점해본 적이 있다면, 해마는 주어진 환경에서 주... http://sycl.kr/219

'Twit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3월28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28
2011년 3월24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24
2011년 3월13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13
2011년 3월11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11
2011년 3월10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10

'Twit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3월24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24
2011년 3월16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16
2011년 3월11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11
2011년 3월10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10
2011년 3월9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09

'Twit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3월16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16
2011년 3월13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13
2011년 3월10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10
2011년 3월9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09
2011년 3월8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08
  • profile
    둥물들이 혼경을 탐색하면서 코를 씰룩거리고, 코를 씰룩거리고 학습한다. 이와 같은 주기적 활성상태는 수억년 전에 원시 어류가 꼬리를 흔들며 헤엄칠 때부터 나타났다.우리가 전화번호를 기억 할때 동... http://sycl.kr/1VK

'Twit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3월13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13
2011년 3월11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11
2011년 3월9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09
2011년 3월8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08
2011년 3월7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07
  • profile
    조류의 뇌는 파충류의 시각계에서 발달한 반면, 포유류는 파충류의 후각계에서 발달했기 때문에 나름의 도특한 특징을 지닌다. 파충류의 뇌를 덮은 후각피질의 발달은 구피질화되었고, 비교적 최근에 생긴... http://sycl.kr/1VD
  • profile
    임의접근 회로의 주된 장점은 피질에 흩어져있는 세포집합 몇개만으로 전혀 예상치 못했거나 이전에 경험해본적이 없는 어떤 냄새의 조합에도 반응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임의 접근회로는 다양하고 예상할 ... http://sycl.kr/1VG

'Twit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3월11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11
2011년 3월10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10
2011년 3월8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08
2011년 3월7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07
2011년 3월3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03

'Twit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3월10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10
2011년 3월9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09
2011년 3월7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07
2011년 3월3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03
2011년 3월2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02
  • profile
    인간이 가진 위험에 대한 두려움은 이전 환경에 존재했던 대상에 의해 더욱 잘 발달하며, 현재 환경에 존재하는 위험에 대해서는 두려움을 비교적 덜 갖는 다는 연구 결과들이 많이있다. 에를 들어 뱀... http://sycl.kr/1UO
  • profile
    視角偏向 聽覺偏向으로 인해 危險을 피할 수 있게 進化했다 –우리가 듣는 方式은 世上의 위험을 피하여 適應하여 生存할 수 있게끔 편향되어 있다. 시각도 같다. http://sycl.kr/1UP
  • profile
    고열

    고열(Fever)로 인해 의사를 찾아가면, 의사는 진부한 두 알의 아스피린 처방과 함께 내일 다시 병원을 방문하도록 지시할 것이다.

    매년 수많은 미국인들이 높은 신체 열을 떨어뜨리기... http://sycl.kr/1UQ
  • profile
    현재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 모두는 철저한 선택의 결과로서 존재한다. 즉 성공한 사람의 자손으로 모두가 가치가 있다. http://sycl.kr/1UR
  • profile
    진화생리와 고열-다윈주의 의학 http://durl.me/6ir3y
  • profile
    표준 코돈표 codon - Genetic code http://durl.me/6ir49

'Twit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3월9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09
2011년 3월8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08
2011년 3월3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03
2011년 3월2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02
2011년 3월1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01

'Twit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3월8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08
2011년 3월7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07
2011년 3월2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02
2011년 3월1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01
2011년 2월28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28
  • profile
    전두엽은 유기체가 직면하고 있는 모든 도전에 대해 특정 지식이나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모든 특정한 도전에 대해 이러한 지식과 전문지식을 소유하는 뇌 영역을 찾아내고 필요에 따라 복... http://sycl.kr/1TV
  • profile
    인간 이외에 어떤 동물도 세대에서 세대로 복잡한 정보를 전달하는 수단을 가지고 있지 않고, 먼 옛날 죽은 조상에게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 인간은 가능하다. 언어가 있기 때문이다. 정지된 말인... http://sycl.kr/1U0
  • profile
    이런 질문을 던져보자.그들은 누구였을까? 처음 불을 발견한사람은? 톱을 발견한 사람은? 배나 도로나 신발을 처음 만든 사람은 누구였을까? 이질문에 대답하기 어려운 이유는, 그것은 수많은 사람이 ... http://sycl.kr/1U5
  • profile
    침팬치에게도 부모나 보고 배울만한 스승이 한둘 정도 있을 수 있지만,인간은 언어 덕문에 스승을 수천명이나 둘 수 있으며 도서관에는 수십만명의 스승이 있다.. http://sycl.kr/1U6

'Twit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3월7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07
2011년 3월3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03
2011년 3월1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01
2011년 2월28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28
2011년 2월26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26
  • profile
    진화를 통해 중요도는 융통성이 없고 고정뇌를 갖는 뇌인 시상뇌에서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는 뇌인 피질뇌로 옮겨졌다.
  • profile
    전두엽은 유기체가 직면하고 있는 모든 도전에 대해 특정 지식이나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모든 특정한 도전에 대해 이러한 지식과 전문지식을 소유하는 뇌 영역을 찾아내고 필요에 따라 복잡한 구성으로 이들을 함께 묶는 능력을 갖고 있다.
  • profile
    역사를 이해하려 하면서 우리는 신경생물학에 관한 지식을 살펴 볼 수 있다. 오늘날 변화하는 세계질서와 뇌의 진화는 평행하다는 것이 점점 명확해진다.
  • profile
    뇌의 조직이 시상의 원칙에서 피질의 원칙으로 전환한 것은 사회조직의 글로벌 네트워크의 구성요소로서 거시국가의 패턴에서 미시지역의 패턴으로 전환하는 것과 유사한의미로 볼 수 있다.
  • profile
    검색엔진은 인터넷 내애서 실행기능을 제공한다. 그들은 디지털 전두엽이다.
  • profile
    뇌의 진화는 사회의 진화에 앞선다.. 그러므로 뇌의 진화과정을 보면 사회의 진화과정을 예측할 수 있다.

'Twit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3월3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03
2011년 3월2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02
2011년 2월28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28
2011년 2월26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26
2011년 2월25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25
  • profile
    우리사회는 생명을 구하고, 환각에 빠진 사람들을 치료하며, 경련을 조절하고, 우울증을 치료하는 데 사로잡혀 인지(기억력, 주의력, 계확력, 문제해결능력)는 대부분 무시해 왔다.
  • profile
    항콜린 에스테라아제 anti-cholinesterase
  • profile
    레보도파(L-도파), L-글탐산, L-트립토판
  • profile
    점점 더 많은 과학자들과 의사들 그리고 심리학자들이 활발하고 댜양한 정신운동이 결국에 가서는 치매의 형태로 나타나게 되는 정신적 기능의 감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고있다.
  • profile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신'은 뇌의 기능이며, 뇌는 '신체'의 일부분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
  • profile
    우리는 '정보화시대'에 살고 있다. 역사적으로 뇌력와 근력의 중요성은 경쟁적으로 지난 수세기를 통해 역전을 거듭했으나, 오늘날 성공은 근력이 아닌 뇌력에 의해 결정된다.
  • profile
    인류문명의 역사는 이전 세대에서 물려 받은 지식량에 현재의 해당세대에서 더해진 총지식량의 비율에 의해서 설명될 수 있다.
  • profile
    인생을 통해 정신적 활력을 유지하는 것이 성공의 필수조건이라는 생각은 과거에 지금처럼 중요하게 다가온적은 없다. 게다가 앞으로는 그 중요성이 더 강조 될것이다.
  • profile
    우리는 유래없이 정보처리에 의해 압도적으로 지배를 받는 사화발전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빌게이츠는 이를 일컬어 [지식기반 사회의 도래]라고 했다.
  • profile
    통찰력이 날카로운 것은 아름다움으로 인식될 것이다. '멍청한' 것으로 인식된다면 '못생긴' 것으로 인식되며 사회적으로 불리한 입장에 처하게 될 것이다.
  • profile
    수년 동안 과학자들간에 공유하고 있는 전제는 우리가 유년기에서 성인기로 접어들면서 변화를 위한 뇌의 적응성과 능력이 상실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뇌가 성년기에도 아마도 평생동안 여전히 적응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다.
  • profile
    모듈성-시상, 상연성-신피질
    시상적 생물-파충류, 조류, 공룡
    신피질적 생물- 포유류, 영장류
  • profile
    시상은 상호간의 통신경로로 제한된 수의 구분된 핵들로 이루어지지만,신피질은 상호연결된 뚜렷이 구별되는 내부 경계가 없는 판이다.

'Twit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3월2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02
2011년 3월1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01
2011년 2월26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26
2011년 2월25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25
2011년 2월24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24
  • profile
     前頭葉症候群-現場依存的, 反響言語症,反響動作症
  • profile
     外傷性腦損傷(Traumatic Brain Injury : TBI) 소리 없는 전염병-일명 輕微한 뇌손상은 (cont) http://tl.gd/90rg1o
  • profile
     精神分裂病과 마찬가지로 閉鎖性 腦損傷은 전두엽 病變없이 수수께끼처럼 전두엽기능장애가 나타난다. 그리고 그 기전은 腦幹에서 前頭葉까지의 突出部가 손상되는 것, 즉 [網狀前頭分離症候群]인 것이다.
  • profile
    ADHD의 과잉행동성형태는 가장 흔히 안와전두피질과 그 경로의 경미한 기능장애와 연관, 비과잉행동장애는 배외측전전두엽과 관계

'Twit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3월1일 Twitter 이야기  (0) 2011.03.01
2011년 2월28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28
2011년 2월25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25
2011년 2월24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24
2011년 2월23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23
  • profile
    Asocial 행위=안와전전두엽
  • profile
    안와전두엽환자는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는 있지만 그들의 행동을 조절하는 데 이러한 지식을 사용할 능력이 없다. 전대상회피질이 손상된 내측전두엽환자는 문명화된 사회규범을 알 수 있지만 그 규범을 따를 수 있는 능력이 없다.
  • profile
    전두엽 disconnection syndrome
  • profile
    전두엽이 뇌의 의사결정센터라면 복측피개부는 에너지원인 배터리의 역할을 하며 상승중피질도파민 경로는 연결케이블이다.
  • profile
    전두엽이 의사결정 장치라면 망상체는 크고 명확한 음성으로 뇌의 나머지 부분에 이러한 결정사안을 전달하는 확성기다.

'Twit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2월28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28
2011년 2월26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26
2011년 2월24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24
2011년 2월23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23
2011년 2월22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22
  • profile
    행동계획에 이끌리는 대신, 블라디미르는 자기 앞에 보이는 것, 즉 돌아가고 깜빡이는 녹음기를 상세하게 이야기 할 뿐이었다. 사고의 흐름을 되 찾지 못하고 현장의존적 일탈에 빠져들었다.
  • profile
    돌발적인 주의 산만과 계획수행의 무능력은 전두엽질환에서 흔히 보이는 양상이다. 이는 현정의존적행동(동물의 현장에서의 빛과 소리에 반응하는 양상)
  • profile
    전두엽 환자는 빈 컵을 들이 마시거나, 다른 사람의 옷을 입어보거나, 탁자의 연필로 (cont) http://tl.gd/8vr35v
  • profile
    우리는 대부분 별 노력없이 [내부의 표상]에 따라 행동을 이끄는 능력이 있다. 무수한 [돌발적 외부자극] 및 [관련성 없는 연상의 폭격]에도 불구하고 임무가 성공적인 결론에 도달할때 까지 우리는 [정신경로]에 머무를 수 있다.
  • profile
    미래에 대한 정신적 영상이 우리의 기억의 내용으로 변해야 하며 따라서 미래의 기억이 형성되는 것이다.
  • profile
    내부 표상이 혼란이전[돌발적 외부자극+관련성없는 내적 연상의 폭격]과 혼란이후의 그의 행동을 연결해줌으로서 인도되었다.
  • profile
    [눈서 멀어진다]고 해서 [마음에서 멀어지는 것]은 아니었다.
  • profile
    신경질환이 전두엽에 영향을 끼치면, 미래의 기억인 내적표상의 궤도에 머무르는 능력이 상실되고 돌발적인 환경자극과 주제를 벗어난 내적연상에 사로 잡히게 된다.
  • profile
    전두염손상의 영향-그는 행동을 시작할 수 없었다. 행동을 시작하면, 그행동을 (cont) http://tl.gd/8vuoos
  • profile
    언어매개성 인지가 자기성찰에 유용-자기성찰은 언어를 기초로한다..

'Twit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2월26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26
2011년 2월25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25
2011년 2월23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23
2011년 2월22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22
2011년 2월18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18
  • profile
    전두엽 질환이 있는 경우 통상 자신의 표현을 감시하고 조절하는 능력이 없으며, 이러한 것이 대표적인 임상양상 중 하나이다. ToM능력의 약화
  • profile
    전두엽증후군-배외측 및 안와전두엽증후군
  • profile
    좌뇌는 언어 이성적-불안 공포 정서적인 감정의 물결에 흔들리지말고 글자로 그 감정을 적고 말로 표현하자- 그 순간 해결방법이 나올 것이다.-감정의 폭풍은 사라질 것이다.

'Twit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2월25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25
2011년 2월24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24
2011년 2월22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22
2011년 2월18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18
2011년 2월17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17

'Twit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2월24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24
2011년 2월23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23
2011년 2월18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18
2011년 2월17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17
2011년 2월16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16
  • profile
    새로운 것을 취급하는 전두엽과 우반구, 그리고 일상적인 것을 수행하는 좌반구의 특별한 역할은 학습과 관련된 동적 변화가 적어도 두 단계라는 것을 시사한다. 배우는 동안 인지조절의 중심이 우반구에서 좌반구로, 그리고 피질의 앞쪽에서 뒤쪽으로 이동한다.
  • profile
    과도연상-편도-HPA axis-교감신경긴장
  • profile
    기억을 가지고 작업하기-작업기억
  • profile
    대부분의 실제 상황에서 우리는 회상 자체가 목적이 아니고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건으로 정보를 저장하고 회상한다. 여기에 회상이 끝이 아닌 하나의 목적으로서 의미가 있는 것이다.
  • profile
    @dyslexiacenter: 과도연상-편도-/”
  • profile
    불명료성을 감소시키지 못하면 갈팡질팡하면서 불확실하며 일관성없는 행동을 하게 된다.-뷔리당의 당나귀 Buridan's jackass
  • profile
    원천적인 불명료성을 취급하는 것이 전전두엽의 가장 중요한 기능에 속한다. 어떤 의미에서는, 여러분이 과감하거나 우유부단한것이 여러분의 전두엽이 얼마나 작업을 잘 하는 가에 달려있다.
  • profile
    인간은 137억년을 지나는 진화의 모든 과정을 가지고있는 일종의 살아있는 화석이다.

'Twit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2월23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23
2011년 2월22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22
2011년 2월17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17
2011년 2월16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16
2011년 2월15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15
  • profile
    우리가 볼 수 있는 고위 인지과정에는 지각 (perception), 감정 (emotion), 주의 (attention), 기억 (memory), 언어 (language), 사회인지 (social cognition)등의 영역이 있다.
  • profile
    감정도 운동이다.
  • profile
    독특한 사례를 일반적 범주의 멤버로 확인하는 능력인 범주화 인식
    (categorical perception)은 이것이 없으면 우리가 우리 주위의 세계를 탐색할 수 없는 기본적인 인지능력이다.
  • profile
    연상적 인식불능증(associative agnosia): 우리의 외부 세계에 대한 지식은 멀티미디어와 (cont) http://tl.gd/8sq7qa

'Twit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2월22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22
2011년 2월18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18
2011년 2월16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16
2011년 2월15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15
2011년 2월14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14
  • profile
    yakovlevian torque 와 가마의 방향?
  • profile
    모노아민 3 형제
    노르아드레날린을 뇌의 경보계,
    도파민을 뇌의 격려계,
    세로토닌을 뇌의 달래계(宥).

'Twit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2월18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18
2011년 2월17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17
2011년 2월15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15
2011년 2월14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14
2011년 2월12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12
  • profile
    뇌의 모든 구조중 전전두엽피질만이 이와 같이 많은 망상형태의 신경통로를 가지고 있다.그러므로 전두엽만이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처럼 모든 다른 뇌구조의 조정과 통합작업에 매우 적합해진다.

'Twit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2월17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17
2011년 2월16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16
2011년 2월14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14
2011년 2월12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12
2011년 2월11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11
  • profile
    시상이 외부의 세계를 감시하는 동안, 시상하부는 생물체의 내부 상태를 감시하여 내부상태가 적응성 및 항상성을 매개변수 이내로 유지 되도록 돕는다.
    17:24|
  • profile
    기저신경절에는 미상핵, 조가비핵, 창백핵이 포함. 구뇌에서는 이들 구조는 행동의 시작과 과도한 움직임의 조절 중추. 진화된 포유류의 뇌에서 기저 신경절은 전두엽의 특별히 밀접한 조절하에. 사실상 협력관계가 매우 긴밀. 미상핵은 거대한 전두엽의 일부
    17:36|

'Twit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2월16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16
2011년 2월15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15
2011년 2월12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12
2011년 2월11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11
2011년 2월10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10
  • profile
    리더의 역할은 사회속에서 비교적 늦게 발달된 행위로 자기 대신 다른 사람이 행동하게 하는 것이다.-Elkhonon Goldberg
    09:20|
  • profile
    사람의 뇌는 지금까지 알려진 것 중 우주에서 가장 복잡한 자연체계이다.-Elkhonon Goldberg
    09:28|
  • profile
     20世紀 前半期가 物理學의 時代였던 것과, 20세기 後半期가 生物學의 시대였던 것과 마찬가지로, 21세기 초는 腦-精神科學(Age of brain-mind science)의 時代이다.
    10:12|
  • profile
     意圖性(intentionality), 豫見(foresight), 그리고 計劃性(planning) 때문에 前頭葉은 사람의 腦를 이루는 모든 構成要素 중에서 가장 뛰어난 領域이다.
    10:22|
  • profile
    前前頭葉皮質은 目標와 對象을 정한 후, 이 목표를 얻는데 필요한 活動計劃을 세우는 中心役割을 한다. 또한 계획을 實行하는데 필요한 認知技術을 選擇하고, 이 기술들을 調和시켜 그것들을 올바른 順序로 適用한다.
    12:39|
  • profile
    마지막으로 처음 우리의 計劃과 比較하여 우리의 行動이 成功인지 失敗인지를 評價한다.
    12:40|
  • profile
    사람의 인지작용은 과거를 향하기 보다는 오히려 앞을 내다보며 행동하는 미래지향적(forward-looking)인 것이다. 전전두엽피질은 목표, 계획, 소망, 욕망, 꿈 등, 과거가 아닌 미래와 관계된 것들에 의해서 조종된다.
    12:52|
  • profile
    이러한 인지력은 전두엽에 의존하며 그것과 함께 진화한다. 넓게 보면 전두엽은 과거로부터 자신을 해방시켜 미래로 향하는 유기체의 기제이다.
    12:55|
  • profile
    전두엽은 그 유기체에 아직 존재하지 않지만 존재하게 하려는 어떤 일이 일어나도록 전제 조건으로 그 일의 신경 모델을 생성하는 능력을 가진다.
    12:55|

'Twit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2월15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15
2011년 2월14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14
2011년 2월11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11
2011년 2월10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10
2011년 2월9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09
  • profile
    우리는 더 오래 살게 되었고,더 많이 교육을 받고, 체력이 아닌 뇌로 남을 앞서게 되었기 때문에,우리는 더더욱 정신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이것이 쇠퇴하는데 대하여 우려를 하게 되는 것이다.
    09:58|
  • profile
    社會絶滅-Sociocide를 당하다
    10:33|

'Twit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2월14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14
2011년 2월12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12
2011년 2월10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10
2011년 2월9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09
2011년 2월8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08
  • profile
    최근에는 웃지 않는 아이들이 증가했습니다. 자신의 차례가 와 이름을 불러도 대답도 하지 않고 진찰실에 들어 옵니다. 누구와도 눈을 맞추지 않고, 주위를 두리번 둘러보다 의료 기구등에는 곧바로 손대려고 합니다. 사람보다 물건에 흥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12:03|
  • profile
    나는 인류가 현재 가지고 있는 능력에는 무엇 하나 불필요한 것은 남아 있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즉 현재 인류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필요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12:08|
  • profile
    新生兒期恚는 無意識의 痙攣과 같은, 筋肉이 죄어 들 수 있는 현상이었던 신생아 미소가, 人類에서는 滿足이나 幸福의 感情 表現의 웃음으로 進化하고, 類人猿에서는 사라져 버렸습니다.
    15:08|
  • profile
    나는 인류가 웃는 것은 「살기 위해서 필요하기 때문에 웃는다」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진화론적인 생각입니다. 웃지 않는 아이의 증가는 「생존의 힘이 약한 아이」의 증가를 의미한다.
    15:10|

'Twit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2월12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12
2011년 2월11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11
2011년 2월9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09
2011년 2월8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08
2011년 2월7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07
  • profile
    [뇌가 보는 세상]⑥뇌는 문화를 먹고 자란다 http://durl.me/5tazn 도밍고의 노래로 좌뇌가, 카레라스의 노레로 우뇌가, 파바로티의 노래로 뇌간이 활성화된다.
    10:36|

'Twit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2월11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11
2011년 2월10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10
2011년 2월8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08
2011년 2월7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07
2011년 1월29일 Twitter 이야기  (0) 2011.01.29
  • profile
    우리가 다른 사람의 意図를 이해할 경우에는, 자신이 다른 사람의 立場에서 생각하거나 理解하거나 합니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뇌는 마음 속에서만 타인이 되어 보면 하는 가상 체험을 실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16:10|

'Twit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2월10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10
2011년 2월9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09
2011년 2월7일 Twitter 이야기  (0) 2011.02.07
2011년 1월29일 Twitter 이야기  (0) 2011.01.29
2011년 1월27일 Twitter 이야기  (0) 2011.01.2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