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박사 김성훈블로그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지킴이 김성훈 한의원 입니다.

"손에 힘이 없어요."

"손이 저려고 화끈거려요."

갑작스럽게 손에 나타난 이상 증상으로 불편함을 느끼실텐데요.

오늘은 이 처럼 주로 손에 불편감을 주는 손목터널 증후군(=수근관증후군)의 비수술요법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5번정도만 치료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은 현대인의 숙명과도 같은 질환으로, 연구에 따르면 이 질환에 걸릴 확률이 50% 이상으로 흔하게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근관은 손목의 피부조직 아래 손목을 이루는 뼈와 인대들에 의해 형성된 작은 통로를 말합니다.

이 작은 통로로 9개의 힘줄과 하나의 신경(정중신경)이 지나가게 되는데, 여러 요인에 의해 이 통로가 좁아 지거나 내부의 압력이 증가하게 되면서 신경을 압박, 손상 시켜 손바닥과 손가락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원인 ]

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지만  종양, 임신, 비만, 당뇨, 갑상선 기능 장애 등이 있을 경우 더 잘 발생하고 증상 또한 악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인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반복적인 가사 노동에 의한 경우

- 컴퓨터 및 스마트폰의 잦은 사용

- 운전

- 그림 그리기

- 손목 부위의 골절이나 탈구로 수근관이 좁아진 경우

- 감염이나 외상으로 부종이 있을 경우

- 류마티스 관절염, 통풍 등 활액막염을 초래하는 질환의 합병증으로 인한 경우

[ 증상 ]

손목터널 증후군의 증상은 손의 통증 및 감각이상, 저림증이 대표적입니다.

주로 엄지와 둘째, 셋째 손가락(제1~4지까지)의 저림과 무감각을 가장 많이 호소합니다.

일반적으로 증상은 야간 수면중에 악화 되며 통증과 저림으로 수면 중 깨기도 하며
주물러주고 털어주면 조금 호전됩니다만 지속적으로 증상은 심해집니다.

심해질 경우 감각장애, 근 위축, 근력 약화 등이 발생합니다.

[ 치료 ]

비수술적 치료로 회복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3개월 이상의 치료를 받았음에도 극심한 통증으로 힘들다면 수술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본 원에서는 약침으로 근육과 힘줄의 긴장으로 압박되고 손상된 신경을 재생 및 수근관의 공간을 확보하여 신경흐름을 개선하여 치료를 합니다.

본원의 약침의 성분은 체액성분으로 몸에 해로운 성분이 전혀없으며 매일 심지어는 여러군데를 맞아도 됩니다. 

평균적으로 5회 치료 후 호전을 느끼며, 오래된 경우 약침 치료와 더불어 손목 주변부의 연부조직이완 요법을 병행할 수도 있습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에 대해서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 주세요.

혹시 요즘 이런 증상으로 힘들어 하고 계시지는 않는지요?

□ 손에 물건을 쥐는 힘이 떨어져 설거지하다가 접시나 컵을 떨어뜨려 자주 깨트린다.

□ 젓가락질을 좀 오래 하면 뻐근해지고 힘들어진다.

□ 병마개나 뚜껑을 돌리는 힘이 약해 남에게 부탁한다.

□ 빨래를 손으로 잡고 짜는 힘이 약해졌다.

□ 손끝이 따끔거리는 느낌이나 화끈거림이 있으며 저린 느낌이나 통증이 있다.

□ 엄지부터 넷째 손가락 반쪽 반쪽 부위와 해당되는 손바닥 피부의 감각이 둔하다.

□ 운전도중이나 전화통화 중에 손이 저리다.

□ 특히 통증이 주간활동시 보다 야간 수면 중에 심하기 때문에 잠을 설치게 된다.

□ 이 경우 자다 깨서 손과 팔뚝을 주무르거나 털어주면 증상이 완화된다.

□ 6개월 이상 진행된 경우 엄지손가락(어제) 쪽 근육의 위축이 발생해 이 부위에 살이 빠진다.

□ 단추를 끼우는 일 등 일상생활과 바느질 뜨개질 등 정교하고 세세한 운동에 장애가 발생할 수도 있다.

□ 손을 덜 쓰게 되어 손바닥 쪽의 피부가 번들거리거나 건조해진다.

이런 증상을 가지고 계신다면 귀하는 수근관증후군 일명 손목터널증후군 환자입니다.

그렇다면 속는 샘 치고 김성훈한의원에 5번의 치료기회만 주시 길 바랍니다.

원래부터 인간은 어느 동물보다 손을 많이 사용하면서 진화되어왔습니다.

급기야 최근에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상황이 되면서

손은 그 어느 시대보다 혹사당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실제로 보건 통계에 의하면 ‘손목터널증후군’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이중 여성이 전체 환자의 1/3을 차지하고 있으며 20~30대의 경우가 더욱 증가하고 있습니다.

손목의 손바닥쪽의 피부조직 밑에 근육의 힘줄과 신경이 지날 때 위에서 덮어주는 주는 건초라는막을

가로 손목 인대(수평 손목 인대, 횡수근 인대)라고 하며, 이 인대와 주변 조직에 의해 둘러 싸여진 공간을

수근터널 또는 수근관이라고 는데 이 사이로 여러 개의 힘줄과 정중신경이 통과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수근관내의 압력이 증가해 이 터널을 지나가는 구조물 중의 하나인

정중신경이 눌려 압박을 받아 발생합니다.

손목의 반복된 사용으로 염증이 생기거나 근육 및 인대가 부어

엄지손가락과 두 번째, 세 번째, 그리고 네 번째 손가락의 반의 감각과

엄지손가락의 운동 기능의 일부를 담당하는 정중 신경이 압박돼

손과 손가락의 저림, 통증, 감각저하, 부종, 힘의 약화 등이 나타나는

말초신경 압박 증후군이 바로 손목터널증후군입니다.

당연히 직업적으로 컴퓨터 키보드나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거나

포장하는 업무를 하는 사람, 잘못된 습관 등 반복적으로 손목을 구부리고 펴는 일을 하는

사람에게 발생 빈도가 높습니다.

그 외에 비만, 당뇨, 류마티스 관절염, 갑상선 기능 이상이 있는 경우도 악화인자로 작용합니다.

최근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거나 자녀 양육 및 기사노동을 많이 하시는

주부들에게서 손목터널 증후군(수근관 증후군)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손목터널 증후근을 진단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신경타진 검사, 수근굴곡검사, 정중신경 압박검사를 진행합니다만

대부분은 상기한 증상을 문진으로 진단이 가능합니다.

비교적 증세가 가벼운 경우 손목을 무리하게 사용하는 것을 자제하고

손목이 낮은 자세로 작업하는 것에서 대부분 문제가 생기므로

손목과 손가락을 피아노를 치듯 평형을 유지한 상태에서

컴퓨터 작업을 하는 등의 바른 손목자세를 유지하면 개선됩니다.

통증이 있다고 생각없이 소염진통제 복용하거나

수근관 내에 스테로이드를 주사하여 일시적으로 증세를 완화할 수 있지만

당연히 근본원이 제거되지 않아 질병을 오히려 묵히고 재발할 확률이 높습니다.

수술이 선택되어 지기도 하는데 방법은

횡수근 인대를 잘라주어 수근관을 넓혀주는 것으로

이 또한 지울 수 없는 수술의 흉터가 생기고 재발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수술은 마지막 선택이 되어야 하는데 너무 쉽게 수술을 결정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은 한방이 매우 강점을 가지고 있는 질환으로

5회에서 10회정도의 침치료와 약침치료 등으로 완치가 가능한 질환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으로 고통을 받고 있거나

수술을 고려하고 계시거나 수술후에도 재발한 경우라면

언제라도 먼저 저희 김성훈한의원을 노크하십시오.

비수술요법으로 상처와 흉터 발생없이 치료가 가능합니다.

김성훈한의원에서 매우 치료를 잘하는 질환중에 하나입니다.

이 외에도 드퀘르벵병, 건초염, 결절종, 힘줄 골막염, 탄발지 등

손목과 손가락질환에 남다른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