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를 고려해야하는 턱관절장애(TMD)증상


가장 흔한 악관절기능장애(TMD)증상은 안면통증입니다.




얼굴 통증은 입, 얼굴, 귀 및 주변 두경부 부위의 통증을 포함합니다.

보통 우리나라 사람들의 약15~20%는 어떤 형태든 안면 통증을 앓고 있으며

가장 흔한 원인이 바로 악안면 관절 기능 부전(턱관절장애TMD)입니다.

실제로 이러한 TMD 증상은 일반적으로 TMD와 관련된

얼굴 및 턱의 기능과 관련된 근육 경결 긴장지점에서 비롯됩니다.

TMD 증상의 구강 안면 통증의 양상은 얼얼하며 멍하거나,

아프거나, 욱신 거리고, 쑤시는 증상입니다.

환자들은 얼굴 통증을 "내 얼굴을 짓누르는",

"바늘로 찌르는" 및 "고통스럽게 당기는 느낌"이라고 표현합니다.

때때로 통증이 머리로 두통이나 뒷목쪽으로 나타나며

팔로 내려오기도 합니다.

때로는 치아로 통증이 방사되어 치아에 이상이 있나 진료를 받게되기도 합니다.





TMD 증상은 얼굴부위 통증, 씹는 동작을 하면 통증이 더욱 심해진다.


TMD의 안면통증은 일반적으로 입을 크게 벌리고,

씹고, 하품을 함으로써 가중됩니다.

환자들은 종종 친구들과 즐거운 저녁 식사를 하고 나면

심한 얼굴 통증을 유발한다고 고민합니다.

씹는 행위는 목, 턱, 머리를 가로 지르는 근육들의

복잡한 연합및 밸런스운동의 결과입니다.

무릎의 통증을 예로 들면 무릎 근육이 조화롭게 작동하지 않으면

관절 운동의 불균형과 일부 근육의 과잉 활동과

기능 약화로 관절통이 나타나며

무릎의 연골이 닳아 형태의 변형이 생기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턱관절의 경우도 비정상적인 작동을

심하게 하고 장기화되면 더 많은 TMD 증상이 나타납니다.
 얼굴 통증은 종종 TMD에 내재 된

근육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TMD 증상이 있다고 해서 항상 턱관절에서 ‘딸깍’소리가 나지는 않습니다.


턱관절 기능장애 (TMD)는 악관절 중 한쪽 혹은 양쪽 모두에서

클릭, 써그럭, 또는 뻣뻣함, 잠김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고

혹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악관절 관절의 염증과 관절염으로의 진행은

그 상태가 더 오래 지속되고 더 복잡한

상태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턱관절이 개구가안되는 잠김이나 ‘클릭’소리가

나지 않고도 TMD의 증상이 발생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치료가 고려되어야할  주요 TMD 증상들입니다.


뒷목의 경결 및 목 어깨근육 긴장 통증과 손저림이 있는 경우
거북목 자세 즉 귀가 어깨선 앞에 있는 자세가 있는 경우
말을 많이 하거나 껌을 씹으면 나타나는 두통이 나타나는 경우
TMJ주위 근육이 뻑뻑하게 굳고 두꺼워진 상태
딱딱한 음식을 먹을 때나 하품을 하면 TMJ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
턱관절 통증으로 NSAID(타이레놀,애드빌,알리브 등의 진통제)를 먹어야 하는 경우
귀에 이상소견이 없는데 귀 통증이 자주 나타나는 경우
치과적 이상이 없는데도 나타나는 알 수 없는 치아 통증이 있는 경우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삼차신경통 등의 안면 통증
입이 잘 벌려지지 않거나 이상하게 벌어지는 개구장애
턱이 한쪽으로 치우쳐 얼굴의 좌우중심선이 틀어진 안면비대칭이 나타나는 경우




측두하악관절인 악관절장애로

고생하고 계시다면

동행해드리겠습니다.

턱관절 치료 참 잘됩니다.

(위의 그림을 클릭)


빛고을광주에서

한의학박사
여송 김성훈

안녕하세요~ 광주턱관절안면비대칭 클리닉 김성훈한의원 턱관절명의 김성훈박사입니다.
오늘은 턱관절장애의 5가지 유형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잘 읽어보시고 나는 어디에 해당되는 지를 알고 절절한 조치를 하시기 바랍니다.

손목이나 발목 그리고 턱관절과 비슷하다고 하셨던 무릎은 반복해서 사용함으로 나빠지는데

턱관절 같은 경우도 하루아침에 나빠지지 않고 턱관절장애도 진행하는 단계가 있습니다.

임상적으로는 진행단계라기 보다는 특징된 유형으로 분류하게 됩니다..




턱 관절증의 5 가지 유형


Ⅰ유형: 턱 관절의 근육 장애

Ⅱ유형: 턱 관절낭 인대 장애

Ⅲ유형: 턱 관절 디스크의 장애

Ⅳ유형: 턱 관절염으로 뼈의 변형

Ⅴ유형: 기타 턱관절증

 

 1) 근육 장애에 의해 발생 유형 (Ⅰ 형)


Ⅰ 형의 턱관절증의 원인은 저작근육인 교근, 측두근, 내익상근, 외익상근의

4개의 근육을 음식을씹는 작용을 하는 저작근이라고 합니다. 

씹는 근육은 하악골의 운동, 특히 물건을 씹는 운동과 관련된 근육 때문에

씹는 동작에서 통증이 생깁니다. 

이 근육이 어떤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턱관절증의형입니다.

일반적으로형의 턱관절증이 치유되지 못하고 더 진행되어

형의 턱 관절증이 발생합니다. 

그러므로형의 턱관절증에서 진행을 멈추게 한다면,

턱 관절 질환의 악화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또한 근긴장이 많은 경우 누르면 근경결점인

트리거 포인트를 만질 수 있는데 오독 오독 한 덩어리가 느껴집니다.


형 턱관절증의 대표적인 증상


자고나도 몸이 무겁고 힘들다.

뒷목이 뻐근하고 항상 피로감이 있다.

눈이 잘 충혈되고 피로하다.

만성적으로 목에서 어깨에 걸쳐 무겁고 뻐근하며 나른하다.

이명과 현기증이 있다.

귀가 멍하니 막힌 느낌이 있다.

후두통과 편두통이 있다.

광대뼈 주변의 통증이 있다.

원인 불명의 코 막힘이 있다.

장시간 이야기하거나 식사를 하고 나면 턱 주변에 피로가 온다

 



2) 관절낭 인대 장애에 의해 발생 유형 (Ⅱ 형)


이 경우의 턱관절증은 관절원판(디스크), 관절낭, 인대 등의 문제로 야기되는 턱관절증으로

주로 어떤 외력이 가해져 관절낭과 관절낭인대나 턱관절의 디스크에 구조적 변화로 

발생되는 턱관절 질환으로 염좌 및 타박상에 의해 발병합니다. 

턱을 장시간 괴는 행동으로 Ⅱ 형의 턱관절증이 발병 할 수도 있으며,

외력이 가해져 턱관절을 지탱하는 근육과 인대에 손상이 일어나 발병하기도 합니다. 

스포츠활동 중 부딪치거나 낙상 등 급작스런 외상으로 발병하기 때문에

턱관절증은 외상과 동시에 강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관절낭염, 활막염증 등을 일으켜 턱을 움직이면 턱 관절 부분이 아픕니다.

이 상태에서 잘 치유되지 않고 질병이 진행되면

퇴행성변화가 나타나 턱관절장애 증후군으로 진행됩니다. 

체열진단이나 초음파검사 등으로 위치를 비교적 정확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형 턱관절증의 대표적인 증상


턱관절을 움직일 때 통증이 수반된다.

턱관절 부분을 만지면 아프다.

 

 


3) 관절원판(턱디스크) 장애에 의해 발생 유형 (Ⅲ 형)


턱 관절내장 관절원판(디스크)의 변형이나 이상이 원인으로 복위성과 비복위성으로 나뉩니다.
이 상태는 Ⅰ 형의 턱 관절증 다음으로 많이 나타납니다.
임상적으로 환우들이 가장 많이 래원하는 상태입니다.

형의 턱 관절증 관절 원판의 변형이나 이상이 원인이 되어 발병하는 패턴입니다. 


턱관절의 관절 원판은 인대와 연결이 그다지 강하지 않아

앞뒤로 움직이기 쉬운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특히 관절 원판의 후방 조직은 늘어나기 쉬운 구조로 되어 있어

관절 원판이 입을 벌리거나 닫을 때 반복적으로

앞뒤로 움직이는 과정에 관절 원판의 후방 조직이

힘없이 늘어져 관절 원판이 전방으로 빠진 채로 복원되지 않는

관절 원판 전방 전위 상태가 되어 개구장애가 나타납니다.(비복위성)


턱관절잡음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잡음은 관절 원판이 어긋난 상태에서 입을 열려고 했을 때,

하악골의 과두가 앞으로 빠져 복원되지 않은 상태에서

관절 원판을 위로 밀어 올리기 때문에

관절 원판이 전하방에서 무리하게 밀려 들어오면서

딸깍, 클릭, 미크덩 등 관절음이 발생됩니다. (복위성)


형 턱관절증의 대표적인 증상


입을 열고 닫기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

입을 열고 닫을 때 "딸깍 딸깍" 소리가 날 수 있다.

입을 열 때 바로 열리지 않고 한쪽으로 틀어지거나 지그재그로 열릴 수 있다.

입이 벌어지지 않을 수 있다.

음식을 씹을 때 턱 관절이나 턱관절 주변에 통증이 있다.

 ※ 활막 염증과 장기의 개구 장애로 인하여 활막과 관절 원판의 유착을 일으키는 경우가있다.


 


4) 관절염에 의해 발생 유형 (Ⅳ 형)


퇴행성 턱관절증은 턱 관절 질환이 발병하여 장기간 경과 한 상태인 경우가 많고,

턱 관절 자체가 변형되어 버린 상태입니다. 

따라서 Ⅳ 형의 턱 관절증은 젊어서 턱관절장애를 치료하지 않아 진행됩니다.

그러므로 주로 노인이 많습니다.


형 턱관절증의 대표적인 증상


움직일 때마다 관절통,

입을 거의 벌리기 힘든 운동 제한,

여닫을 때 턱관절에서 뼈끼리 부딪치는 써그럭거리는 소리가 나기도합니다.

○ 턱관절의 골관절염이 나타나 터관절에 변형이 생깁니다.

(턱 관절에 반복적으로 강한 부하가 걸려리거나

오랫동안 지속될 때 하악 과두의 표면이 닳아져 

새로운 뼈가 재생되지 경우가 있습니다.) 

활막 염증 등 주위의 염증을 동반하고 턱 관절이 아프게 됩니다.

※ 활막 염증과 장기의 개구 장애로 인하여 활막과 관절 원판의 유착을 일으키는 경우가있다.




뼈의 변형은 반드시 비정상적인 변화가 아니라 무증상 인 경우도 있고,

또한 어느 정도 진행되면 머무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5) 기타 턱관절증(Ⅴ형)

위 턱 관절 질환의 분류에 포함되지 않은 턱 관절증입니다. 

여기에는 스트레스로 인한 턱 관절 질환이 포함됩니다. 

스트레스성 턱관절 질환의 경우 스트레스로 이를 악물거나

과도하게 씹는 근육의 과긴장이 일어난 결과이므로

Ⅰ 형의 턱관절증이 발병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또한 잘못된 자세에 의해 턱 관절 질환이 발병하는 분도 있습니다

 

 ■ 임상적으로는 여러 유형이 복합적으로 진행된 환자가 많다.


턱관절증의 각각의 유형에 따라 증상과 예후가 달라집니다.

기본적으로 발병 초기는 Ⅰ형의 턱관절증이 많고,

서서히 진행 악화되어 Ⅲ형과 Ⅳ형으로 진행합니다.

때문에 Ⅳ형의 퇴행성 턱관절증은 비교적 고령자에 많은 특징이 있습니다.


김성훈한의원 턱관절클리닉에서 중심으로 치료하는 턱관절증은

Ⅰ형 · Ⅱ형 · Ⅲ형 · Ⅴ형  · Ⅳ형의 50%정도의 턱관절증입니다. 

Ⅳ형의 턱관절증의 경우도 완치는 힘들지만

어느 정도 개선이 되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수술법보다는 효과적입니다.)


턱 관절 질환의 종류는 다음과 같이 5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실제로는 "근육의 장애로 인한 유형'

'관절 원판의 장애로 인한 유형

여러 유형이 서로 겹쳐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오늘은 악관절인 측두하악관절장애의
5가지 분류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빛고을광주에서
턱관절명의
여송 김성훈

관절장애로 문의가 있으시면 하시라도 문의주십시오.


▼▼ 링크 ▼▼




턱관절장애는 생활습관병-나쁜 습관이 턱관절장애를 만든다.

 

안녕하세요~ 광주턱관절장애 안면비대칭비수술교정을 중심으로 하는 병원 김성훈한의원 김성훈박사입니다.

턱관절장애 치료 참 잘됩니다. 오늘은 턱관절장애 즉 악관절장애인 측두하악관절장애를 유발하는 생활습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단적으로 말씀드린다면 턱관절장애와 안면비대칭은 생활습관병입니다. 즉 생활습관을 고치지 않는다면 치료되었다 할지라도 다시 재발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므로 저희 병원에서는 환우들의 나쁜습관을 고치기 위해서 집중치료기간과 약 3년간의 관리치료기간을 가지고 치료에 임합니다.

 

 

 

 

-----------------------------------------------------------

 

턱관절 장애의 치료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면 자신의 건강을 해치는 나쁜 습관을 본인의 노력으로 없애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나쁜 습관이란 질병의 지속인자로 작용하여 턱관절장애를 지속시킬 뿐 아니라 건강한 생활을 방해한다. 본인 이외의 다른 누구도 자신의 문제를 지속시키는 요인이 무엇인지 알기 어렵다. 따라서 그것을 잘 알고 있는 자기 자신이 그러한 요인을 컨트롤 해야 한다.

 

 

 

 

 

 

 

예를 들어 턱박사인 김성훈박사가 턱관절장애가 있는 당신을 진찰하고 진단을 내리고 필요한 장치(OBA, TBA)등을 처방하고 턱관절의 재생교정치료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진찰을 받고 다른 질병에 대해서 약을 처방 받을 수도 있다. 운동요법사는 당신의 턱관절 통증에 도움이 되는 운동요법과 근기능이완 요법을 지도해줄 수 있다. 그리고 당신에게 딱 알맞은 식이프로그램을 만들어 줄 수 있다. 그러나 치료가 성공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환자본인만이 알 수 있다. 아무도 대신 해줄 수 없다.

 

20대의 회사원인 K아가씨는 오른쪽 귀 바로 앞에 통증과 딸깍거리는 소리와 부비동의 심한 통증 때문에 급히 병원을 찾았다. 이미 부비동염(축농증)에 대해 수술을 받아보았지만 아무런 효과도 없었던 끔찍한 경험으로 기억하고 있는 K씨에게 의사는 다시 수술을 하자고 했다. 그녀는 그 말을 듣고서 비수술적인 치료법을 찾아 나에게 왔다.

 

K를 진찰해보니 그의 외측익돌근에 근막통증유발점이 있음을 발견했다. 이 근육은 경직상태에서 턱관절과 상악골의 부비동으로 연관통증을 유발 시킨다. 턱관절장애의 치료를 위해 통상적인 치료 후에 치료효과가 더딘 이유로 그녀의 나쁜 습관에 이야기를 하였다.

 

 

 

그녀는 평소 자세가 나빴고 껌을 습관적으로 씹었다.  이러한 나쁜 습관이 통증유발점의 회복을 더디게 했다.
K아가씨는 자신의 습관이 곧 자신의 질환을 지속시키는 요인임을 깨달은 뒤 그 습관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나는 그녀의 턱관절부위통증을  집중치료호 약 20회정도한 후 그 이후 3년간 경과를 관찰했다. 그녀는 치료 후 양측 턱관절과 부비동에 아무런 문제가 없이 지냈다. 힘들게 노력한 끝에 효과를 본 것이다.


나쁜 습관을 크게 분류하면 구강습관, 전신의 자세습관, 근육사용과 식습관으로 나눌 수 있다

구강 습관은 턱과 머리, 목 주변의 모든 행동이 포함된다. 해로운 구강 습관이 턱관절과 주변의 근육에 긴장을 유발해서 턱관절 이상과 머리, 목, 얼굴에 통증을 유발한다.

 

 

 

다음에 나열한 것들은 가장 흔한 나쁜 구강 습관이다.

  •  자거나 깨어있는 동안 이를 악물고 있기
  •  자면서 이를 갈기
  •  껌 씹기
  •  음식을 한쪽으로만 씹기
  •  혀의 부적절한위치
  •  머리와 목의 부적절한 자세
  •  연필이나 볼펜, 클립 등 사물을 입에 물고 있기
  •  연필 끝을 질겅질겅 깨물기
  •  손톱 물어뜯기
  •  목과 어깨로 전화기 받치고 통화하기
  •  뺨의 안쪽을 습관적으로 물기


 

 

 

(위의 그림을 클릭)

 

측두하악관절인 악관절장애로

고생하고 계시다면

하시라도 클릭해주세요.
턱관절 치료 참 잘됩니다.

 

빛고을 광주에서
턱박사
여송 김성훈

이렇게 아픈 증상이 턱관절 때문이라고요?


안녕하세요~
광주 턱관절장애클리닉 김성훈한의원 한의학박사 김성훈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턱관절의 3대증상과 부수증상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턱을 움직이면 소리가 난다 (관절 잡음)
턱에 통증이 있다 (턱 관절 통증)
입이 잘 안 벌어지거나 이상하게 벌어진다. (개구 장애)

이 중에 하나만 있어도 턱관절장애라고 합니다.

 
그리고 부수증상으로 두통, 안면통, 어깨 결림, 목의 통증, 요통, 팔의 저림, 이명, 귀속통, 안구건조, 안충혈, 비염 등을 동반 할 수 있으며, 이렇게 매우 복잡한 증상으로 진행되는 턱 관절장애 질환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턱관절의 연관통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근육은 별난 성질이 있어 때때로 뭉쳐서 통증을 유발한다. 이따금 다리가 저린 경험이 있을 것 이다. 이럴 때면 하던 것을 멈추고 근육이 풀려 통증이 사라지도록 주물러줘야 한다.

근육은 또 다른 특이한 증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예를 들면, 어느 한쪽의 근육에 문제가 생겼는데 통증은 다른 부위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은 그 통증의 원인이 아픈 부위와는 멀리 떨어진 다른 부위에 있음을 모르고 있다.

 




39세의 가정주부인 P부인은 15개월 전에 교통사고를 당한 뒤 여기저기 아픈 곳이 많았다.

그녀는 담당 치과의사의 소개로 나에게 진찰받으러 왔다. 그녀는 나에게 오기 전까지 이미 정형외과 진료를 받았고, 어깨 통증 때문에 물리치료를 받은 적이 있으며, 진통제와 근이완제 복용했으며 목에 보조기구를 착용해 보았지만 별 효과가 없었다고 했다.

 

내가 증상을 물어보았을 때 P부인은 피곤하고 손발이 차며 이를 악무는 습관이 있고 귀가 울려서 소리를 잘 못 듣고 때때로 귀가 아프다고 했다.

가끔 머리와 등이 아팠으며 얼굴의 부비동에 문제가 있었고 손가락이 얼얼하니 감각이 떨어진 적이 있다고 했다.

또한 그녀는 보통 입은 4cm 이상은 벌릴 수 있어야 정상이지만 3cm정도도 벌리지 못하고 턱관절에서 잡음이 들리면서 점점 더 아파지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목이 뻣뻣하고 좌절감이나 공포감을 경험했고 기분이 불안정했으며 걱정이 많아졌다고 했다. 그녀는 근심, 걱정이 심해지면 손톱을 물어 뜯는 버릇이 있었다.

 

진찰 당시 머리와 목, 어깨의 특정 특정 혈자리를 누르자 그녀는 심한 통증을 호소했다. 근육에서 작은 멍울들이 만졌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목과 어깨의 통증이 턱관절 이상과 관련되어 있는 것을 모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녀도 자신의 입을 여닫기 어려운 개구장애(開口障碍)나 턱관절이상과 목과 어깨의 통증이 관련되어 있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이러한 관련성과 함께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듣고 나서 그녀는 내가 알려준 대로 턱관절 스프린트장치인 OBA를 착용하고 턱관절장애증후군 프로그램을 성실히 실천했다. P부인은 초진 진찰 때 약속한 것을 약1주일 동안 치료와 더불어 생활습관을 실천하고서 증상이 많이 개선되었다고 했다. 또한 그녀의 남편은 일주일 사이에 일어난 변화에 놀라워했다.

 

그로부터 5개월동안 약 30여회 치료 후 그녀는 치료경과가 대단하다고 평가했다. 그녀는 이제 증상들이 많이 개선되어 이제 밤에 잠도 잘 자고 턱도 삐걱거리지도 않는다고 알려왔다.

 

P부인이 경험한 증상들은 통증유발점과 연관통에 의한 것이다. 이 현상을 이해했다면 당장 행동으로 옮겨라. 턱관절 이상으로 인한 통증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


(위의 그림을 클릭)

턱관절장애 혹은 반복 재발되는 통증으로

고심이 계시다면

상담해주세요.
턱관절 치료 참 잘됩니다.


빛고을 광주에서
한의학박사
여송 김성훈

치료 면에 있어서의 척추와 턱관절(악관절, 측두하악관절)사이의 관계


안녕하세요?^^
행복과 즐거움을 드리는 건강지킴이~
턱관절 안면비대칭비수술교정 명의
김성훈한의원 김성훈박사입니다.


오늘은 측두하악관절인 악관절 즉 턱관절과

관계된 증상들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턱관절의 3대증상은
턱관절이나 턱관절주변의 통증,
턱관절에서 나는 툭소리나 써그럭거리는 턱관절잡음,
입이 잘안벌어지거나 이상하게 벌어지며 잘 안 다물어지는 개구장애 혹은 폐구장애입니다.


이 세개 중에 하나만 있어도 턱관절장애라고 합니다.


그리고 부수증상으로
두통, 어깨 결림, 목의 통증, 요통, 팔의 저림, 이명, 어지러움, 안구건조, 안충혈 등을
동반 할 수 있으며, 매우 복잡한 증상으로 진행되는 질환이 턱 관절 질환입니다.
턱관절의 문제가 오래되어 구조적인 문제를 일으키면 안면비대칭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인간 신체의 공통적인 모습은 머리가 등 위에 있으나 등과 분리되어 있고,

해부학적 분류로도 턱은 척추와 떨어져 있습니다.
개념적으로 이렇게 연결되어 있지 않다는 것에
턱과 척추가 전혀 연관성이 없다고 속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써커스에서 줄타는 사람들은 장대를 입에 악물고
공중에서 버팀으로써 관중을 스릴있게 하고,
초인적인 사람은 밧줄을 이로 물어 트릭이나 기관차를 끄는 굉장한 힘을 힘을냅니다.


이러한 초인적인 연기의 바탕에는 턱과 척추 사이에 실제로 매우 강한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턱의 정렬이 잘못되거나, 습관적으로 이를 악무는 것,
그 밖의 저작 비정상은 측두하악관절의 부담을 양쪽에 균등하게 주지 않게 되면
턱관절에 기능 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 장애는 근육으로 방산되는 스트레스를 주고,
이어서 기존의 경추 기능 장애의 치료를 방해하거나 심지어는 악화시키기까지 할 수 있습니다.


경추의 치료가 실패한 것에 대하여
근간에 신경학적 또는 병리학적 이상이 없으면
흔히 측두하악관절의 기능 장애가 치료의 장애물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치료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측두하악관절과 경추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것을 임상적으로 흔히 관찰할 수있습니다.
그러므로 치료 목적으로 경추를 철저하게 진찰할 때에는
언제나 측두하악관절도 진찰해야 하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측두하악관절의 운동 장애를 치료하는 것은
팔다리 치료의 일부분이 아닌 척추 치료의 일부분으로 간주되어야 합니다.


귀하가 만일 지속적으로 반복 재발되는 손저림이나 경추통 어깨 굳음증이 있다면
턱관절을 살펴야합니다.





(위 그림을 클릭)

턱관절장애로 고생하고 계시다면 하시라도

플러스친구하셔서 상담해주세요.

빛고을 광주에서

턱관절 안면비대칭 치료 명의

한의학박사
여송 김성훈

안녕하세요~ 광주턱관절장애클리닉 김성훈한의원 원장 한의학박사 김성훈입니다.

제가 턱관절 즉 악관절클리닉을 개설한지가 어느덧 6년째에 접어들고 있군요.

참 많은 환우분들과 고락을 같이 했습니다.

참으로 환우는 나의 스승임을 절절하게 느낌니다.

이론적으로는 틀린 것이 없는데 참으로 다양하게 증상이 나타나고 의외의 것들로 인해서 치료에 난관에 봉착하지만 결국은 환우와 함께 극복하는 과정은 저를 성장시킵니다.


현대를 사는 요즘

이를 악물고 최선을 다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야하는 요즘

그 지속되는 사회적 스트레스로 인해 턱관절은 무리가 갈 수 밖에 없는 요즘

 

턱관절의 중요성이 굉장히 부각되고 있는데요. 주변에 보면 턱관절에 문제가 있는 분들도 많고…
과연 턱관절이라는 것이 해부학적으로 어떤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또 우리 몸에서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을까요?


턱관절이란 턱 顎자를 써서 악관절이라고 하는데요.
의학적으로 측두하악관절(T.M.J)라고 합니다.



직접 귀앞에 손을 대고 입을 벌리면 느껴지는 관절입니다.
아래턱뼈와 머리뼈를 연결하는 관절로 양쪽 귀 바로 앞에 있는 얼굴에서는 유일한 관절입니다.

우리가 입을 사용할 때 말하거나 음식을 먹을 때 웃고 하품할 때 사용되며
깨어있을 때는 무의식적으로 1분에 1번이상 수면 중에는 2분에는 한번 정도 쉬지 않고 움직이는 우리인체의 모든 관절 중에 가장 움직임이 많은 바쁜 관절이기도 합니다.


또한 턱관절은 전후 좌우 상하운동과 회전운동 활주운동을 하는 등의 고난이도 운동을 수행하기 때문에 아주 불안한 관절로서
문제가 발생하기 쉽고 증상이 시작되면 심한 통증과 불편함을 유발하는 민감한 부위입니다.


턱관절은 우리 인체에서 하나의 뼈에 관절이 두개가 있는 유일한 관절이며,
다른 관절과는 달리 탈구되어야 정상적인 기능을 하는 관절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상당히 불안한 관절입니다.





구조적으로는 무릎관절과 같은 과상관절로 윤활관절의 구조를 하고 있어 인대와 관절낭이 있으며 그사이에 구션역할을 하는 마치 무릎의 반월판 연골처럼 디스크가 있습니다.
결국 무릎과 비슷한 구조의 관절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무릎치료가 한방에서 잘 되듯이 턱관절도 치료가 참 잘됩니다.

비가역적인 턱관절비대칭과 안면비대칭이 심화되므로 더 늦기 전에 반드시 치료받으시길 권합니다.




근골격 구조상으로 경추1번(환추), 2번(축추)과 연결되어 역학적인 축(Axis)을 이루는 부위로서
근골격계, 자율신경계, 호르몬에도 영향을 주는 부위인 뇌교(Brainstem)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또한 턱관절 주변을 12개의 뇌신경중 9개가 지나기 때문에 다양한 연관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우리 몸은 뼈 장기 근육 등의 전체가 근막으로 감싸여 있는데 이 근막이 턱관절을 중심으로 전신에 퍼집니다.
굴곡근과 기립근의 교차점이며 경락학적으로도 임맥과 독맥의 교차점입니다.




이는 우리인간의 발달과정을 살펴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아이가 태어나자 마자 제일 잘하는 동작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턱을 크게 벌려 우는 동작입니다.

그리고 엄마의 젖을 빠는 동작이지요.


그리고 다음으로 발달과정으로 보면

고개를 들고 돌리고 다음으로 몸통을 뒤집고 앉고 서고 걷는 동작을 하는 것입니다. 

즉 턱을 시작으로 발달하여 온몸으로 발달이 진행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턱관절은 인체발달의 뿌리로서, 기능적으로도 턱관절이 모든 신체기능의 중심이 됩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힘들여 완수했을 때 이를 악물고 했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턱관절에 문제가 생기면 단순히 턱에만 문제가 생기는 것이 아니고 온몸에 기능이상이나 통증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증상들이 과연 턱관절 때문인가 의료인들도 이해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증상들이 참 다양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아주 많으며, 병원에서 MRI, CT등의 정확한 검사에도 나타나지 않아 정상이라는 말만 많이 듣는 질환이지요. 


더불어 이런저런 치료를 해도 치료가 잘 안 되는 경우가 허다하며 치료할 때뿐이며 재발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이럴 때는 반드시

턱관절을 들여다 봐야 합니다.

턱관절의 밸런스 즉 좌우균형을 살펴야 합니다.




또한 증상이 나타나고, 시간도 많이 경과된 경우라면 이러한 다양한 턱관절 증후군과 함께

비가역적인 턱관절비대칭과 안면비대칭이 심화되므로 더 늦기 전에 반드시 치료받으시길 권합니다.




턱관절 장애(귀 밑 통증, 턱 통증, 개구장애, 턱관절 소리 등)

또는 그 치료방법에 대해서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카카오톡 친구 등록 후 톡 주시길바랍니다.

최선을 다해서 동행해드리겠습니다.

(아래클릭 ▼)



빛고을 광주에서

초록이 무성한
사월의 신록의 계절에

한의학박사

턱관절안면비대칭명의

여송 김성훈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