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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어떤 남자가 시카고의 갱단에서 오랫동안 별 탈없이 살아왔다고 했을 때, 그 사람이 어떤 종류의 사람인지 어느정도 짐작이 가능하다. 물론 이것은 절대적인 추론은 아니지만 그가 생존해온 조건,... http://t.co/j0A9Qk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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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떠해야 한다는 주장, 어떠하다고 하는 진술 http://t.co/g49x3X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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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행위의 결과가 가상적 이타 행위자의 생존 가능성을 낮추고 동시에 가상적 수익자의 생존 가능성을 높여주는 것을 이타 행위로 정의한다. http://t.co/K8poPH0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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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몸은 경혐의 덩어리다. 그 경험은 살아가면서 얻은 것이거나 선조들에게서 이어 받은 것이다. 경험의 내용도 질벼, 임신, 수유에서 입학, 졸업, 사랑, 전쟁에 이르기 까지 무척다양하다. 내... http://t.co/YvJZyw5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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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계가 몸의 경험과 기억을 기록하고 가공하는 넓은 의미의 기억장치라면, 면역계는 세포들의 경험과 기억을 처리하는 좁은 의미의 기억 조정장치다. 이둘은 갖자 작동하는 전혀 다른 체계지만 사실은 ... http://t.co/KeSMOO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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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하지 않는 나를 지키는 것으로 믿었던 면역세포가 사실은 끊임없이 나를 바꾸면서 외부와의 관계를 새롭게 하는 것이다.내 정체성은 나를 끊임없이 바꿈으로써 비로소 지킬 수 있다는 역설이 성립한다. http://t.co/OraJpJ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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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물질인 움의 구조를 밝힌 이후 이러한 구도는 모든 생물학 사유의 중심에 있다. 유전체의 염기서열이 밝혀져 생명의 신비가 모두 풀린 셈이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기계론적인 사고에 따르... http://t.co/NLWG5OV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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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자는 형질을 결정하는 것이 아닌, 수 많은 관계속에서 살아가는 동안 길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이정표정도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http://t.co/7j3oCN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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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을 기계로 보는 근대의 관점을 거부하고 수천만년에 이르는 진화의 ㅘㄴ점에서 몸을 봐야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진화의학 또는 다윈의학이다. 진화의학에서 질병은 몸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하나의 사례이고... http://t.co/Wf5AZIu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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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의학에서는 질병은 진화과정중에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질병은 정복해야햘 적이 아닌 순간 적응해 나가야 할 조건일 뿐이다. http://t.co/UfMggC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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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의학은 눈얖에 닥친 질병이라는 재앙을 직접 해결할 방도를 갖고 있지 않기 대문에 당분간 의학의 주류가 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부품으로 구성된 근대의 몸이 아닌 수 많은 관계와 시간의 ... http://t.co/VbS0SwV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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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몸은 과거의 경험을 담고 있는 그릇일 뿐만 아니라, 미래를 가르키는 방향타이기도 하다. http://t.co/l48aY2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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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우리는 고장난 몸을 고칠 뿐만 아니라 멀쩡한 몸에 칼을 대어 몸을 개선하기도 한다. 수리의 대상인 몸이 이제는 개선의 대상이 된다. 지금까지 몸은 자연선택의 법칙에 다라 진화... http://t.co/3nsLORX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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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억년전 스스로 복제 사본을 만드는 힘을 가진 분자가 처음으로 원시대양에 나타났다. .... 그것들을 보존하는 것이 우리의 존재를 알게 해주는 유일한 이유이다.... 그것들은 유전자라는 이름을... http://t.co/zLsjPQ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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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르가니에서 몸의 일정부분에 있던 질병은 비샤에 이르면서 여러기관에 공통으로 존재하는 조직으로 , 비르쇼에 이르면 몸 전체 단위인 세포로, 그리고 20세기에는 몸의 생로병사와 관련한 모든 정보를... http://t.co/RYDcW7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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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포는 몸이라는 거대한 기계의 부속이 아닌, 혼자서 또는 서로 협력하면서 일정기능을 수행하는 기능의 단위이며 그 기능은 수많은 화학반응으로 설명한다. 몸은 이렇게 혼자면서도 서로 협력하거나 경쟁... http://t.co/ndyKQ5x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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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우리 ㅏ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에너지가 있다. 파김치가 될 정도로 피곤해 있다가도 조금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생긴다면 또 다른 에너지 자원이 열려서 언제 그랬냐는 듯이 날아다닌다... http://t.co/Ww5wYEiW
  • profile
    확실하게 지칠 수 있다면 확실하게 잠들 수 있다. 확실하게 잠이 들었다면 확실하게 일어날 수 있다. 깨어나서 활동하는 동안 심신의 에너지를 확실하게 연소 할 수 있다면 모든 순환이 원활해진다. ... http://t.co/4ygULQ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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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스포츠나 일이나 공부는 모두 기본적으로 같은 논리로해석할 수 있다. http://t.co/g27ALK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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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스포츠나 일이나 공부는 모두 기본적으로 같은 논리로해석할 수 있다. 스포츠에서 경험한 능숙함의 비결을 다른 활동의 모델로 삼고 노력하는 자세로 여기까지 왔다.업무를 추진하고 공부를 계획하... http://t.co/g27ALKwA
  • profile
    영역을 가리지 않고 자유롭게 넘나드는 자체가 하나의 기술이다. 기술은 습관들이기에 달렸다. 그나름의 효과가 있었다고 판단하는 부분은 설령 자시놔 다른 여역이라고 해도 자신의 스타일과 비슷한 사람... http://t.co/pBxTkNHZ
  • profile
    나는 내일을 시작하기전에 반드시 그 분야의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사람의 에피소드를 읽는다. 그러한 작업으로 구체적인 힌트를 얻기도 하고 좀더 향상된 에너지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http://t.co/rU0McaLE
  • profile
    능숙함의 비결을 동경하면서 그것에 확신을 하고 생활할 때는 에너지 순환이 원활하다. 반면에 ㄷㅂ답하게 막혀있던 에너지가 어느 순간 폭발해버리면 울컥화도 치밀고 지루하기도 하다. 그러나 능숙함의 ... http://t.co/Q4aWOPgu
  • profile
    아이들이 학교 공부를 저정도로 싫어한다면 기기에서 의미를 찾을 수 없기 때문이 아닐까. 그렇다면 공부라는 것이 단순히 그 영역뿐 아니라 다른 영역과 어떤 상관관계에 있는 지 설득을 해야 하지 않... http://t.co/0VucbvbZ
  • profile
    진화론은 자식이 부모의 번식성공을 위한 주요 운반수단이라고 말한다. http://t.co/O4Vokrzr
  • profile
    진화의 관점에서 볼 때 부모와자식은 서로의 가치를 동등하게 여기지 않는다. 자식은 부모의 유전자를 운반하는 수단이지만 부모는 자식에게 점점 가치가 없어지는 반면 자식은 부모가 번식할 수 있는 다... http://t.co/bat5e2oB
  • profile
    가치가 적은 사람은 살해당할 위험이 더 클 것이다. http://t.co/ohhB3i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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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와 아기 서로 닮았을 까? 연구결과에 따르면 어머니와 그 친척들, 아버지의 친척들은 아기가 엄마보다는 아버지를 더 많이 닮았다고 말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것은 남자에게 자신이... http://t.co/vgEeZB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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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상과학 영화에서는 곧잘 몸의 개념을 뒤엎는, 인간과 기계의 합성체인 사이보그가 등장하는데, 영화가 아닌 현실에서도 사이보그는 존재 한다. 컴퓨터와 자동차는 이미 우리몸의 일부가 되었으며, 인공... http://t.co/eieja6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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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의학마저도 변해가는 상식의 흐름속에 있는 것이 된다. 따라서 우리는 현재의 의학을 진행형으로 여겨야 한다. http://t.co/eXbfLyKe
  • profile
    다른 한편에서는 몸을 사회와 연결된 유기체로 보려는 사회의학 http://t.co/jWQeoXv7
  • profile
    대기 가운데 광물이나 별에서 오는 독성물질이 자신의 규칙을 우리몸에 강요해 질병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엔트로피의 법칙 http://t.co/jY7CMU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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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는 다는 행위를 자신의 신체적 특성과 스타일의 폭을 넓히기 위한 하나의 트레이닝이라고 볼 수 있다. http://t.co/wdaK87Q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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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뇌적 사고-뇌의 일부가 아니라 우뇌, 좌뇌 그리고 고피질과 뇌간부에 이르기 까지 전체가 흥분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집중적인 감동이야 말로 전뇌적인 체험이다. http://t.co/7TLixyv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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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여러분 머리속에 일하는 사람이 열명있어요, 그러데 지금은 몇명이 깨어서 일을 하고 있나요. http://t.co/zfcJsvw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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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여러분 머리속에 일하는 사람이 열명있어요, 그런데 지금은 몇명이 깨어서 일을 하고 있나요. http://t.co/zfcJsvw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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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지과학으로 부터 자연과학적 방법론을 익히고 진화심리학으로 부터 생명 역사의 통찰력을 갖춘 21세기형 심리학자들의 탄생을 기대한다. http://t.co/JdexmPX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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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을 연구하는 학문에는 아름다움, 모성, 친족, 도덕, 협력, 성, 폭력 같은 사람의 경험을 다루는 주요 영역들이 있는데, 이 모든 것에 대해 유일하게 진화심리학만이 일관성있는 이론을 제시한다... http://t.co/bkKN2H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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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에 대한 인식-몸을 자연 또는 사회환경과 나를 연결하는 매체로 생각하기도 한다. http://t.co/yDkYuc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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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구체적인 신체적 특성까지 더듬어가면서, 사물의 존재 방식을 '일관한 변형(스타일)'으로 파악하여 확실하게 마무리해 놓으면, 변하는 상황이 되거나 새로운 영역으로 옮겨간다고 해도 긍정적인 ... http://t.co/Kp07wp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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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기술을 쌓은 후에야 그에 합당한 정신이 따라온다. http://t.co/Mee59H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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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그시절로 돌아가라- 조언자가 무엇을 고쳐야하는지를 지시하는 것도 중요한 능력이지만 반대로 바꾸지 말아야 ㅎ할 것 또는 절대 바꾸어서는 안되는 것을 과감하게 이야기해 주는 것도 매우 중요하... http://t.co/W3IJy25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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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 얼굴을 사진으로 찍어 오시오. http://t.co/uYBnQq2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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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문도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가 모호해져 통섭이 이루어지고 있다. 인간도 기계와 육체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http://t.co/iuY6gF0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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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은 사람의 '무늬'를 뜻한다. 사람들은 다양한 무늬를 지녔으며, 몸으로 무늬를 드러낸다. 의사는 사람들의 몸에 나타난 무늬를 읽고 해석하며 그 속에 감추어진 의미를 찾아내는 일을 하는 사람이... http://t.co/XZS2D8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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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은 과학을 통해 그 진실이 드러나는 탐구의 대상이지만 동시에 어떤 과학으로도 파악할 수 없는 삶의 무늬이기도 하다. 의학의 대상은 바로 그런 몸이다. 그리고 내가 의사든 환자든 관계없이 나 역... http://t.co/T0fpGP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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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뇌적사고-인간은 전뇌를 사용하고 있으니까... 당연하다. http://t.co/jVwuSKAa
  • profile
    열개를 버리고 열한개를 얻는 것은 극히 어렵다. 고작 한개를 더 얻기위해 열개씩이나 버리기는 아깝다는 생각 때문이다. http://t.co/tMFrEkjV
  • profile
    일을 이루려면 마음에서 반드시 끊어버려야 할 것이 있다. -한가지 일을 반드시 이루고야 말겠다는 결심을 했다면, ㅏ른 일이 망가지는 것에 상처받아서도 안 되고 다른 사람의 조롱이나 야유를 부끄러... http://t.co/jqa3IV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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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인일수록 공포를 예측한다. http://t.co/55jMaLz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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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창 주의력이 상승했을 때는 뇌의 안테나가 총동원되어 모든것을 감지하고 있기 대문에 절대로 실수를 하지 않는다. 하지만 별 것 아니라는 마음으로 잠시 방심을 하면 그 순간 사고가 일어나기 마련이... http://t.co/KvjumD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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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하려고 던져서는 안된다. 그져 실패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만 던지면된다.어떻게 던져야 지는 것인지를 생각한 다음, 오히려 그 방법만 빼고 다른 방법으로 던지다보면 의외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http://t.co/3sUCkq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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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만의 스타일에 대한 계보를 의식해라. http://t.co/awncz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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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경하는 마음 계보의식 http://t.co/IkyL9H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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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일이란 함수다. y=f(x)다, 나의 f는 있는가? 있다면 뭔가? http://t.co/AiRsjJ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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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離見의 見'(이견의 견, 리켄노켄). 일본 전통극 ‘노(能)’에서 연기의 최고 경지를 이르는 말이라고 합니다. ‘마음의 눈’으로 객석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자세라고 하지요.

    삶도 마찬가지일 거... http://t.co/QZr49F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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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전심후(目前心後) 두 개의 눈으로 앞을 보면서 걷고 마음의 눈으로 자신의 뒷모습을 보라.
    http://t.co/C3puuR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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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재의식은 다른 말로 표현하면 '신체지' 우리가 정작 추구해야 할 것은 신체지를 표면화된 지식으로 볂하게 하는 능력이다. http://t.co/PeJG0P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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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의 기본은 핵심부분을 남기고 그 외의 주변요소는 과감히 버리는 것 http://t.co/4xZsP0X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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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이란 끝까지 읽으려 들지 않아도 된다. 는 전제로 하여 읽는 습관을 들이면 의외로 손쉽게 많은 양의 책을 흡수 할 수 있다. 동시에 10권 20권을 단위로 하여 책을 읽는 것이 불가능한 것처럼... http://t.co/YAJg3x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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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능력을 기르기 위해 책 전체 내용의 20%를 읽고 나머지 80%를 유추하는 훈련 http://t.co/NnEb0Ki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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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상시 부터 자신의 관심사나 테마 또는 주제어를 명확히 해두면 그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자석이 되어 그에 합당한 내용들이 저절로 달라붙기 마련이다. http://t.co/T5Z7u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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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을 향상하고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모든 상황이나 자료를 작은 규모로 세분화하여 훈련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요령임을 알 수 있다. http://t.co/Jv8t2Rk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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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 움직임을 언제 어디서나 마음 껏 구사할 수 있게 기술로 만드는 것을 기술화라고 한다면, 이 기술화는 지속적이고 철저한 반복훈련으로 결정한다. http://t.co/8xP85qV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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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작품존재를 가슴아파해 준다는 것 만으로도 난생 처음 보았든 어떻게 생겼든 그자리에서 동지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http://t.co/Sx4mHS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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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방은 어떤 고민이 있는가을 대화의 주제로 증상속에 숨겨져 있는 내면의 걱정.... http://t.co/No4YKz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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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턱대고 틀렸다는 판단을 내려서는 안된다. 그 선수에게 언제 어떤 조언을 해주어야 할지 그 때를 조용히 지켜보는것이 지도자가 해야 할일이다. http://t.co/nRUpI4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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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은 점점 변화무쌍한 곳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확실한 것, 안정된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부단히 배우고 익히면서 자신의 기량을 닦아 나가야 하고, 필요하면 변신에 변신을 거듭해야 한다. 정해진... http://t.co/taw5Mt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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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숙함에 이르는 보편적인 논리- 훔치는 힘, 추진하는 힘, 논평 능력(요약하는 능력, 질문하는 능력) http://t.co/tz88ah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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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츠가 오사무(아톰, 밀림의 왕자 레오)를 우라사와 나오키(몬스터, 베타, 20세기 소년)가 훔치다. http://t.co/6qObINy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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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 좋아하고 동경憧憬하는 마음이 뿌리를 내리면 - 동경憧憬과 의지意志가 얼마나 웅대雄大한지에 따라 사람의 그릇 크기를 정한다. http://t.co/jh3LRjy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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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경하는 마음을 어떻게 환기할 수 있는가? 놀라움과 감동, 충만함이 넘치는 만남과 어떻게 인연을 맺을 수 있을까?-아직 기회는 있는가? 나에게 ㅠㅜ http://t.co/zoBdjk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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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가 변할 수록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청소년 문제나 젊은이들의 방황이 심해지는데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무엇을 전해야 하는가'에관한 기성세대의 가치관 부재에 책임이 있다. http://t.co/zX8djaM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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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의 기술을 그대로 모방하는 것'이 '터득攄得'의 대원칙=훔치는 힘 http://t.co/GgrfoS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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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을 훔치는 힘, 기술을 훔치는 의식 http://t.co/bzioFl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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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을 훔친다하면 미숙한 사람이 숙달한 사람의 기술을 모방하고 따라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반대의 경우도 많다. 전체적으로 떨어진ㄴ 사람이라도 기술을 하나씩 따로 떼어 놓고 보면, 그중 한... http://t.co/d7emo7d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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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선수들의 경기를 유심히 살펴보면, 내게는 없는 장점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와, 저런 거는 나도 한 번 해볼까'하는 욕구가 마구 일어나기도 하지요.-야마다 하사시 http://t.co/nZ1qvO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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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충동에 따라 때리고 훔치고 강간하는 사람들을 '짐승'이라고 표현한다. 원시적인 충동에 굴복하는 것은 덜 진화된 개인이나 종이라는 표시다. http://t.co/EMlYK5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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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안에는 아이, 부모, 어른이 공존한다. 각각은 우리의 일상기능에서 생생하게 활동하는 우리의 경험과 성품의 다양한 측면을 대표한다. 때때로 이러한 세요소가 균형을 잃을때 사람은 곤경에 처하는... http://t.co/yZ9cyp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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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권이나 조랑말은 상대적으로 사소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고통이나 고뇌처럼 소소하지 않은 것들도 있고, 생사가 달린 문제들은 너무나 슬프다. 하지만 모두 자연 질서의 일부다, 기도한다고 깨진다면 ... http://t.co/MqtIBY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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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프고 고통스러운 나쁜 일들도 여기 지구생활의 일부다. 자기만 예외로 해달라는 것은 오만이다. http://t.co/b6T8v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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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살면서 신체에 관한 문제를 고치는 것은 끝이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정신적 단점은 어떤가? 문제로 인식하지 못하면 고칠 가능성은 없다. http://t.co/LCdYNi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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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적 장애는 잡아내고 치료하기 쉽지만, 정신적 장애는 속임수를 쓰기 때문에 우리가 잘 인식하지 못한다. 우리는 정신적 장애를 갖고 있다. 사이비 과학, 조직화된 종교, 환상들이 자발적으로 물러... http://t.co/KnJLz7Y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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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에서 얼굴을 보고, 길거리에 떨어진 500원짜리 동전을 우주의 계시로 해석하는 것은 모두 자동설계된 홍적세 세팅이다. 그것들은 우리의 더 나은 천사들이 아니다. 무자비하게 효율만을 추구하는... http://t.co/DUn44N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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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 처벌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개인적, 사회적 신념 때문에 대다수가 도덕적으로 살아간다. http://t.co/1q7E31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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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천년 동안 우리의 게놈의 변화보다 기술의 변화가 더 컸다. 그리고 여전히 외부인들과 싸우고 그들을 죽이는 것이 우리의 본성임을 분명히하기 위해 우리는 주기적으로 전쟁에 나선다. 인간이 서... http://t.co/06OIbm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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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인간종의 문제는 홍적세로부터 물려 받은 제1형 오류의 인지메커니즘의 타당성이 아니라 그것을 끄지 못하는데 있다. 자주, 너무 잘 작동해서 문제다. 가장 큰 두 범인이 바로 반사적으로 유발되는... http://t.co/DEXGdMD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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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본주의자, 회의주의자, 무신론자 http://t.co/hiUCO7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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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스 드발 [침팬치폴리틱스],[보노보:잊혀진 유인원] http://t.co/maSKsj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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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共感은 易地思之 http://t.co/zV0deN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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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 다음으로 가장 큰 형벌은 독방감금이다. 우리의 신체와 마음은 혼자 살아가도록 설계되지 않았다. 곁에 다른 사람이 아무도 없으면 극심한 우울에 빠지고, 건강도 크게 나빠진다. 건강한사람을 추... http://t.co/u3IDjj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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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12일 Twitter 이야기  (0) 201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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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두뇌의 프로그램에는 들어오는 메세지의 원천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 없다. 일단 감각자극이 등옥되면 해석기가 그것을 파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뿐이다. 그런 상황에선 모든게 정상으로 느껴진다. http://t.co/aBY5rn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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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두엽이 민감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지자기파 활동으로 인해 성모 마리아에서 금성 외계인까지 다양한 형상들을 보게 되는 것이다. http://t.co/dNi7bN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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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에서 비롯된 성향과 어린시절의 경험이 혼합되고, 게다가 우리는 원래 종교 믿음과 의식에 잘 빠지는 종이다. http://t.co/BSOQjN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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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종교적 확신이 찼을 때 가장 완벽하고 적극적으로 악을 행한다.-파스칼 http://t.co/DnYEZYq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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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共時性 synchronicity 의미있는 우연의 일치-카를 구스타프 융 http://t.co/neDOfQZ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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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은 이해가엔 너무 벅찬거리나 시간대를 다룬다. 지구와 토성사이의 거리는 근처 월마트까지의 거리에 관점에서 생각하는 일반인에게는 와 닿지 않는다. 시간에 대한 이해도 마찮가지다. http://t.co/fqSDOr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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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에서 ㅇ야기하는 이러한 사실들을 정확하게 이해하려면 종종 우리는 익숙한 시간이나 거리의 규모를 초월해야 한다. 우리는 그런 것에 익숙하지 못하다.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틀에 근거한 설명이 ... http://t.co/Nlrcan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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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란 말은 잊어버려라. 이 세상은 규칙성으로 가득하다. 세상은 충분한 정보를 제공한다. 우리는 그러한 정보에 근거해 성공과 쾌락의 발생확률을 극대화하고 실패와 고통의 확률을 최소화하는 선택을 ... http://t.co/IXILXa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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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인은 장거리를 다리로 잇고 우주에 탐사선을 보내는 사회에 살면서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지만, 그것을 설계하는 마인드는 여전히 원시적 사고방식으로 자동 설정되어 있다. 따라서 현대의 하드웨어... http://t.co/I6eTCz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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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자연적인 믿음 체계를 고백하는 사람들이 자연세계에 근거한 사람들 보다 똣똑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 쉽게 말해 종교적일 수록 지능이 떨어졌다. http://t.co/Sn0Ft29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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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적인 힘에 대한 믿음은 초자연적인 힘에 대한 믿음을 불가능하게 한다. http://t.co/c5Zizy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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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7년에 미국 국립과학아카데미가 "지난 130년간의 연구 및 보고서를 조사한 결과 텔레파시, 니래예언, 염력 등의 현상은 과학적으로 정당화할 수 없다"는 단호한 보고서를 냈다. http://t.co/b3Tt0R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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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을 가르칠 때 생기는 어려움은 학생에게 뭐가 부족히셔가 아니라 학생들이 이미가진 것 때문에 생긴다고 한다. http://t.co/gFOqjMk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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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루이스 레이의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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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인은 장거리로 다리를 잇고, 우주에 탐사선을 보내는 사회에 살면서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지만, 그것을 설계하는 마인드는 여전히 원시적 사고방식으로 자동설정되어 있다. 따라서 현대의 하드웨어... http://t.co/65h5E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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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모든게 다 보이는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어하는 것밖에는 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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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암살~회고주의자들의 자기도취가 초래한 무익하고 유해한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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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26일 Twitter 이야기  (0) 201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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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두뇌는 훌륭한 정보처리기이고, 신체의 다른 부분과 마찬가지로 오랜 세월에 걸쳐 개발된 것이다. 다 형성되기 까지는 많은 단게를 걸치지만, 임신의 순간가지는 아니더라도 태어날 즈음에는 상... http://t.co/YtQ9j4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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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마음이 빠져드는 오류 2가지 첫째, 우리 마음이 진화할때 거의 없었거나 혹은 아에 없었던 정보 때문에 오류가 생긴다. 둘째, 모듈이 너무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오류가 생긴다. http://t.co/1E53DZ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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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모두 쾌락주의자들이다. 지구상의 다른 동물과 마찬가지로 인간은 쾌락을 최대화하고 고통을 최소화하려는 욕구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인간은 좋은 일이 그저 일어나기만을 기다리지 않고 그런 일... http://t.co/NnMlBXz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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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에 대한 사고 메타인지 metacognition http://t.co/SQz0g5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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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일부행동이 특정한 사건을 불러왔다고 오해하는 오류-스키너의 비둘기 실험-비둘기들은 '자신이 유발한 사건'과 '자신의 행동과 상관없이 일어난 사거'을 잘 구분하지 못했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http://t.co/YaqUVa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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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 비둘기, 사람 모두 자신의 향동과 자신에게 닥친 일 사이의 관계를 과장하는 경향이 있다. 자연선택은 최소한의 증거를 과잉해석하는 모듈을 선호하는 것같다. 이러한 모듈이 실수를 저지른다해도... http://t.co/vzUoVqL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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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온기도(단주회): 바꿀 수 없는 일을 순순히 받아들일 수 있는 평온함을 주십시오. 할 수 있는 일을 바꿀 수 있는 용기를 주십시오. 그 둘의 차이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십시오. http://t.co/jAQSqa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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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의 행동이 인과관계를 만들어냈다고 믿는 오류-특정한 결과를 갈망하거나 두려워 하는 상황을 가정해보자 그런데 그러한 일의 발생은 나의 통제 밖이라면? http://t.co/RjKwsV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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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과 결과를 둘러싼 왜곡 1.홍적세든 현대든, 이 세상에서 순탄하게 살아가려면 원이-결과의 지각은 반드시 필요하다. 2.인과관계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우리는 논리적 연결을 알지 모사며 단지 ... http://t.co/B9NNDyD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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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하려고 했다고 해서 말한 것은 아니다.
    말했다고 해서 들은 것은 (cont) http://t.co/3SU2F7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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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이 두뇌구조를 공유하지 않는다면 문화는 존재할 수 없다. 인종, 종교, 출생지에 관계없이 문화를 가능케 한 것은 모든 인간의 두뇌에 공통 내장된 모듈회로 덕분이다. http://t.co/XVLTOl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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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행동에 미치는 문화가 인간마음의 파생물임을 받아들인다면 지구 생명체에 대한 더 크고 일관된 흐름을 볼 수 있다. 인간의 신체는 고통스럽고 가치중립적인 자연선택의 과정을 통해 설계되었다. ... http://t.co/o5KQ1A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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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넓은 관점에서 지각 오류에는 두 종류가 있다, 즉 존재하는 걸 보지 못하거나, 존재하지 않는 걸 보는 것이다. http://t.co/HWwviQ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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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유형오류와 2유형오류 http://t.co/zyUR77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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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한조상이 숲속을 걷다가 앞에 있는 뭔가를 보았다. 그것은 적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아직은 판단할 수 없는 형태다. 만약 그것을 위험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는 적절한 방어 단계를 밟을 ... http://t.co/ZeulLC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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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한조상이 숲속을 걷다가 앞에 있는 뭔가를 보았다. 그것은 적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아직은 판단할 수 없는 형태다. 그런데 그의 지각체계는 패턴을 위협으로 등록하지 않는다. 최악을 가정하... http://t.co/zekUT0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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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선택의 논점은 지각적인 정확성이 아니라 생존과 번식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선택은 1유형 오류를 공유하는 예민한 지각체게와 패턴탐지기를 가진 이들을 선호했을 것이다. 위험한 세상에서는 1유... http://t.co/xZsXLF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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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함이 있는 마음은 모여 결함을 찬양하는 문화제도를 만들어 냈다. 그리고 누군가가 의구심을 품는 것에 저항하고 반대한다. http://t.co/lUw45i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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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븐 핑거는 " The mind is what the brain does"라고 말했다. 두뇌는 물리적 기관을 지칭하지만 궁극적으로 마음-두뇌의 활동-이라는 것이다. 그것이 자연선택이 작용하는 ... http://t.co/9mctSi8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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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의 생존과 번식에는 엄청난 선택압이 가해졌고 생활조건은 우리가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열악했다. http://t.co/fPBvbO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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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선택은 천천히 진행 되었다. 한편으로는 무자비 할 정도로 효율성을 추구하며 번식 성공율을 최대화하지 못하는 특징들을 배제해가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가능한 대안들 가운데서만 선택을 하며 아주... http://t.co/kzmz74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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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다수의 사람들은 다윈이 쓴 유명한 책의 제목을 제대로 대지 못한다. 책의 제목은 on the Origin of the Species 이지 Origin of the Species 가 아니다. http://t.co/Fv2p0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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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진료)는 과학(의학)과 커뮤니케이션이 합쳐진 예술(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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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성유전학의 생애과정 접근법은 어긋남에 의해 유발되거나 어긋남이 발병 위험을 높이는 질환들의 경우에 특히 중요하다. -다양한 유전요인, 발생중 경험하는 환경, 지금 직면하고 있는 환경 http://t.co/RWLDtK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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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대사적 측면과 여타측면들에서 지난 15마년동안 진화해온 우리의 생물학적 대처능력을 한참 벗어나는 환경에서 살고 있다, 우리가 유전적 수단과 문화적 수단 모두를 통해 물려 받은 가장 중요한... http://t.co/VTxMfw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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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직먼한 많은 어긋남의 여파를 줄이는 길은 다윈주의적 진화보다는 기술적, 환경적, 문화적 발달의 영역에 놓여 있다. http://t.co/iyRYb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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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학조사의 近因(흡연과 폐암)과 遠因(임신중 흡연과 아이의 골다공증) http://t.co/QQAciS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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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부도 아는 사실- 선생님, 제발 우리를 도와주세요. 아이들이 아파요. 애들은 심지어 태어나기 전부터 아팠답니다. http://t.co/xh80lZ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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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생애초기의 조건을 최적화하는 데에 국가 자원의 더 큰 부분을 할애해야 할 것이다. http://t.co/hyXWQS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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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생애초기의 조건을 최적화하는 데에 국가 자원의 더 큰 부분을 할애해야 할 것이다. 이 점근법을 취한다는 것은 번식기 이후의 생애에 할당되는 상대적 투자가 줄어든다는 것이다. http://t.co/hyXWQS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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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매치 패러다임은 유전자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 그랬다면 고치기 매우 어려운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발생과, 우리가 스스로 건설한 환경과 관련이 있으며, 둘의 모습은 바귈 수 있다. 우리인생... http://t.co/PYUOIrC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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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의 지혜는 과거의 지혜라는 점이다.환경이 변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효과적이었을 것이다. 지금 우리가 가진 신체적 정신적 자질들에는 우리 조상을 살아남게 하고 번식시켰던 적응이 반영되어 있다. http://t.co/D9jjrjb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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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심리학의 만트라는 "현대인의 뇌안에 석기시대인의 마음이 들어있다"라는 것이다. http://t.co/T9IB7X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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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아이팟으로 노래를 듣고 의학지식을 꾼준히 확장하고 있다. 하지만 어떤 사건 앞에서 단편적인 증거를 평가할 때는 네안데르탈인의 교양 수준을 보여주고 여전히 유령이나 신의 계시, 마력을 지지... http://t.co/LufMup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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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에게 남아있는 석기시대 마음이 우리의 일상에서 얼마나 강한 힘을 발휘하고 있는지 짐작하기 어렵다. http://t.co/enOtHd9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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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조상들은 짐승같은 힘과 원시적인 본능으로 가득한 머리를 이용해 홍적세를 헤쳐왔는데, 그러한 짐승같은 힘은 대부분 오래전에 사라졌거나 불법이 되었지만 정신생활의 일부 원시적인 형태는 오늘날까지... http://t.co/UeV16Cg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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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함의 뿌리는 홍적세에 있지만, 그로인해 현대인들은 매우 실질적인 대가를 를 치르고 있다. http://t.co/I3mrq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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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시논리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자신의 통제권을 먼 조상에게 넘겨주는 셈이다. 우리의 구석기시대의 두뇌는 잘못된지각과 그에 다른 잘못된 결론을 곧바로 전달한다. 우리는 두뇌가 보내는 메세지에 언제... http://t.co/1y5l4V5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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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사의 어긋남--첫째 발생하는 태아가 어머니의 불균형한 식이나 질병으로 부적절한 예측, 둘째 모성제약에 뒤이은 영양과다와 죄식 생활의 풍요로운 생활에노출, 셋째 한세대 내에 환경의 변화 http://t.co/M3Tmz5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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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같은 나라들에서 여성들은 작은 아이를 출산한다. 이 아이들은 열악한 출생 후 환경을 예측하지만 비교적 서구화된 식이나 풍요로운 아시아식 식이로의 영양이행을 격는다. 하지만 그 아이들의 발... http://t.co/3nMPy8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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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는 그렇게 작동하지 않았다. 대체로 이런 문제들은 번식적응도를 방해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질환들은 최근까지 생식이 완료되고 나서 한참 후인 중년이 되어서야 나타났다. 진화는 생식이 끝난 ... http://t.co/yc5BvO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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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아마도 죽음의 필연성을 알고 있는 유일한 동물일 것이고, 우리는 죽음을 지연 시키기 위해 힘이 닿는 한 모든 것을 한다. 환경을 바꿈으로서 환경압을 제거한다. 자동차를 오래 사용하기 위하... http://t.co/MAoquZ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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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전 영양실조는 수명을 줄이는 반변, 출생후 영양실조는 수명을 눈에 뛰게 연장한다. http://t.co/pBoDs7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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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세가 넘어 자연적인 방법으로 아이를 임신할 수 있는 여성들은 100세가지 살 확율이 4배나 높았다. http://t.co/etcoZh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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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혁명이래 개인 에너지의 소비가 크게 감소했지만, 동시에 전기와 교통연료 같은 다른 형태의 에너지 소비가 아주 큰 폭으로 증가했다. 기계덕분에 작어과정에서 육체노등의 부담이 크게 줄었다.중국에... http://t.co/t3SR5S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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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수리 및 유지관리시스템]의 기능이 멈춰서 생기는 병이 노인병의 대다수다. http://t.co/wAIdKr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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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은 세포 성장이 제어되지 않아서 생기며, 나이가 들면서 훨씬 더 흔해지는 문제다. http://t.co/3qD6DVy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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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후 왕성하게 분열하는 세포들은 옴의 복제의 오류가 더 잘 나타날 수 있으므로 암에 취약할 수 있다. http://t.co/V1Cxwd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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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생적, 진화적 어긋남이 암을 발생시킬 수 있다. 일부 암들은 정상세포가 독성 물질이나 방사선에 노출되어 옴의 변화로 유발된다. 이물질들은 현대환경을 이루는 요소로 우리 조상들은 그러한 물질에 ... http://t.co/k56PzN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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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는 야생에서는 300일 이상을 살기 어렵지만, 실험실에서는 그 기간의 두배를 살 수 있다.. 우리인간도 진화할 때는 수명이 훨씬 잛았지만 지금은 스스로 창조한 동물원에서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http://t.co/JaPTgb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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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경은 진화상의우연일까? 더 잛은 삶을 살도록 설계됐으나 훨씬 더 오래 살면서 생긴 설계상의 어긋남일까? 아니면 폐경이 우리에게 어떤 적응적 이점을 제공했기 때문에 진화가 폐경을 선택했을까? http://t.co/ZMyvOcX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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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몸의 내부 제어 시스템은 진화과정들에 의해 어떤 범위내에서 최적으로 적동하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의 다수가 점점 그 범위를 벗어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댓가가 있다. http://t.co/ErmSCo6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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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아기는 인간의 젖을 먹어야 한다.. http://t.co/BDu3u9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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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의 불균형과 좌식생활에서 유발되는 대사의 어긋남은 당뇨병과 심장병의 위험을 높이고, 우리의 현대사회의 환경에서 나타나는 성숙의 어긋남은 10대에게 문제를 일으키고, 유아의 섭식의 어긋남은 .... http://t.co/h351Lhb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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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태발생 생물학 http://t.co/cQvpaJ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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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토콘드리아는 포도당을 원료로하여 막대한 범위의 신체 과정들이 쓸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세포내의 화실(화력발전소)이다. http://t.co/JTQNtI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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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은 지방, 탄수화물,단백질을 적절히 섭취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하지만 몸의 기능과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에는 비타민과 미량 무기물 같은 '미량원소'들도 있다. 이들은 흔히 특정효소작용의 촉매... http://t.co/qouQus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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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에너지 시스템은 모두 우리가 밟아온 진화의 산물이며, 우리가 선사시대에 살았던 환경의 산물이다. 하지만 우리의 대사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들과는 매우 다른 환경을 위해 설계되었다. http://t.co/PJsxIp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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