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학습/두뇌개발] 운동으로 뇌를 젊게 하라

 

 

 

 

 

 

를 젊게 하고 좋아지게 만드는 첫 번째 비결은 바로 운동이다.  

 

운동을 하는 것은 를 쓰는 것!

최근 연구로 밝혀진 를 젊게 하는 운동에 대해 알아보자.

 

 

늘어난 혈류량은 뇌를 깨운다.

운동을 하기 전과 운동을 한 후를 비교해볼 때 가장 두드러진 효과는 혈류량의 증가이다. 뇌혈류량은 두뇌의 노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하다. 혈류량만 늘어난 것이 아니라 새로운 뇌혈관도 형성된다. 새롭게 생긴 작은 혈관들은 뇌의 구석구석에까지 피의 흐름을 좋게 해서 뇌세포 생성을 돕고 각종 신경전달물질과 그 재료들 또한 효과적으로 실어 나른다

 

 

뇌세포의 탄생

늘어난 혈류량과 함께 신경성장유발물질들의 농도도 높아진다. 죽기만 할 뿐이라고 믿었던 뇌세포들은 이러한 물질들의 도움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시냅스 연결도 촉진된다. 운동은 노화를 늦출 뿐 아니라 역전시키기까지 하는 것이다.

 

 

치료제이자 머리 좋아지는 약

도파민,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같은 신경전달물질의 증가도 운동의 효과 중 하나다. 이런 물질들이 증가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침착해져 자연스럽게 우울증이 예방 또는 치료된다. 스트레스도 낮아져서 스트레스가 유발하는 각종 질병들도 저절로 피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칼 코트맨 박사에 따르면 몇 달간 운동을 하면 인지기능이 나아지고 알츠하이머의 원인물질인 아밀로이드와 응혈들도 줄어든다. 이렇듯 운동은 각종 뇌와 관련된 질병들의 예방제이기도 하고 치료제이기도 하다.

 

 

 

 

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

무엇보다 운동이 다른 두뇌훈련이나 약물에 비해 좋은 것은 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다. 일반적인 두뇌훈련은 주로 한 두 가지 능력에만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운동은 여러 부위를 동시에 좋아지게 한다. 단기기억 작업과 동시다중 작업 능력이 좋아질 뿐 아니라 일정을 잡고, 업무를 조정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등의 뇌기능들도 운동으로 좋아진다.

 

 

어떤 운동을 할까

많은 뇌과학자들이 일단 유산소 운동의 효과를 인정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야기한 우동의 효과 대부분은 달리기나 산책 같은 유산소 운동으로 실험해서 얻어진 결과다. 그러나 근력운동, 팀스포츠, 스트레칭, 춤, 명상 등의 다양한 운동방식이 효과도 무시할 수 없다. 여러가지 운동을 골고루 꾸준히 하는 것이 두뇌 사용법의 첫번째 비결일 것이다.

 

 

 

출처: 아이큐 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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