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에 대해서 먹어야 되느니 막지 말아야 되느니 말이 많다.
키박사는 유아는 반듯이 모유(사람의 젖)를 먹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는 프랭크 오키스의 주장이 당연하다. 사람에 따라 알러지에 민감한 사람들이 많다
.
특히
한방에서는 체질적으로 소음인이 여기에 해당한다고 본다.

 

즉 유아기에는 면역력이 대부분 어머니로부터 오게되는데 유아기 때의 엄마 젖은 그 아이가 필요로하는 상황에 잘 맞겠금 젖이 생산된다.
이런 이유로
아기가 태어난 후에는 반드시 모유를 4-6개월 정도 충분히 먹이고 이유식을 시작하여야 하는데 혹시라도 빨리 시작하면 좋을까봐 젖도 안 뗀 아이에게 여러 가지 육류로부터 생성되는 뼛국물,생선을 먹이곤 하는데 이러한 상황은 우유와 똑 같이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유식을 먼저 4~6개월 정도 시작하고, 만약 알레르기가 우려될 경우는 6개월 넘어서 시작하는게 좋다.

그리고 이유식을 시작하더라도 영양성분의 고려보다는 소화흡수 여부를 따져보는게 좋다. 그런 이유로 가장 잘흡수가 잘될 수 있고 알러지 유발인자도 적은 쌀미음부터 시작하시는 것이 좋다.
이렇게 성공적으로 이유식이 시작되고 육류등 새로운음식에도 별 반응이 나타나지 않으면 그때부터 우유를 먹이기 시작해야 한다
.

이렇게 시작하여 앞으로 여러 가지 야채, 육류, , 밥등의  음식을 골고루 먹는 단계까지 갔다면
미국 존스 홉킨스 의과대 교수를 지낸 프랭크 오키스 교수가 말했던 우유에 대한 우려는 더 이상 안 해도 된다. 그가 걱정한 상황은 유아의 경우처럼 전적으로 우유만 주식으로 하는 상황에서의 우유의 해악 일뿐이다. 만약 성장기의 청소년이 다른 것은 전혀 안먹고 유유만 먹는 다면 문제는 다르겠지만 ^^*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 투스 블랙 교수 연구팀에 의해 과학적인 실험결과로 확인의 내용은 대 상이 젖을 먹는 유아가 아니고 이유를 하고난 후의  이것저것을 모두먹는 성장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당연한 결과이다. 하지만 우유에 이미 알러지가 있는 성장기의 청소년들도 있다. 이런 경우는 불가리스와 같은 비피더스요구르트를 먹거나 다른 음식으로 대체를 하여야 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