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증상 서서히 나타나… 소아우울증은 갑자기 발병
ADHD와 소아우울증은 발병 양상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ADHD가 소아우울증을 유발할 수는 있어도 소아우울증이 ADHD를 초래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또 ADHD는 서서히 문제를 야기하지만 소아우울증은 갑작스럽게 문제 행동을 보인다.
청소년기 ADHD는 약 50%가 성인기 ADHD로 이어진다.
ADHD 청소년의 교통사고 유발 위험이나 비행청소년(2003년 서울보호관찰소 입소자 조사)이 될 확률은 일반 청소년에 비해 3배 정도 높다.
|
이에 반해 소아우울증은 평균 발병기간이 7∼8개월로 짧다.
2년 이내에 90% 이상에서 자연 사라지고 치료도 잘 되는 편이다.
하지만 아동의 6∼10%는 만성화돼 인격 발달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한다.
'생명과 사회진화의 갭---신경정신병 > ADD ADHD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잉 행동하는 아이 야단치고 윽박질러도 소용없어 (0) | 2008.11.10 |
---|---|
폭력성향 보이는 우리 아이 바로잡으려면 (0) | 2008.11.10 |
`욱` 하는 우리아이… 혹시 ADHD? 우울증? (0) | 2008.11.10 |
현재 ADHD환자들이 가장 많이 복용하는 약-콘서타 (0) | 2008.11.10 |
주의력 결핍장애(ADHD)ㆍ우울증 가진 우리 아이 치료법은 (0) | 2008.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