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10대 후반에서 20대에 발증하고 인구비 유병률은 1.0~1.5%라고 합니다.
발병 극초기에는
- 기분이 얹짢아지고,
- 부모에 반항,
- 밤낮이 거꾸로,
- 친구와 교류가 적어지는 등,
- 반항기 상태와 같은 모습이 보이는 일이 많습니다. 또
- 생각이 정리되지 않은채 표현하는 증상도 보입니다.
- 이것이 서서히 기이한 내용을 포함하게 되거나
- 전혀 말을 하지 않게 되거나
- 흥분상태가 되거나 하여 병원에 데려오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신분열증의 증상은 크게 양성증상과 음성증상의 2가지로 나뉩니다.
양성증상은
- 급성기에 많이 보이며
- 환청 등의 환각,
- 망상,
- 자아장애 등이 있습니다.
- 만성기에도 이들 증상이 남아있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 환청은 실재는 없는 소리가 들리는 건데 정신분열증의 환청은
- 타인의 목소리인 경우가 많고,
- 환청끼리 대화하거나 환청과 대화가 가능하거나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 또
- 망상은 도청장치가 들어있다거나
- 조직이 자기를 감시한다거나,
- 타인이 적의를 보낸다거나 하는 것이 많이 보입니다.
- 또
- 자신의 생각이 타인의 목소리로서 들리거나,
- 자기의 생각이 타인에게 들킨다거나,
- 타인에게 생각을 주입당한다거나,
- 생각을 흡수당한다거나,
- 누군가에게 조종당한다거나 등
- 자신과 타인의 경계가 애매하게 되는 자아장애도 흔히 보입니다.
음성증상은
- 감정의 둔화,
- 무기력,
- 사회적 은둔형외톨이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 은둔형외톨이는 발병 초기부터 보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 초기에는 양성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만
- 양성증상은 치료에 의헤 소실되거나 그다지 눈에 띄지 않게 되는데 비해,
- 음성증상은 일반적으로 장기간 계속되어 남으므로 이것이 사회복귀에 큰 지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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