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아이가 인생을 살면서 그 인생의 목표가 공부 잘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가 아니라는 말씀에 공감이 가는데요. 그럼 본격적으로 학습을 잘 하려면 어떠한 상황이 요구되는지 그 요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학습은 그게 2가지가 있어요. 환경적 요소와 두뇌 내적인 요소가 있죠.

그렇다면 지금까지 우리는 어디에 의존했느냐? 환경적인 요소에만 의존하여 왔습니다.

그래서 남의 강의를 잘 들어야 된다. 교재 학습법 주로 학원 중심에 개인 과외 중심의 학습법을 하다 보니까 아무리 해도 성적이 안 오르죠. 그거는요 애의 특성이 그런 방식은 받아들일 수 없다든지 아니면 신경학적 문제 때문에 그 문제가 개선이 되기 전에는 학습이 안 된다는 거예요.

사람은 자기가 잘하는 게 있으면 하지 마라 해도 하게 돼 있습니다. 못하는걸. 하라니까 거기서 화가 나고 서로 싸우게 됩니다.

저도 제가 싫은 사람 만나라면 안 만 날려고 합니다. 핑계를 대고 될 수 있는 대로 미루게 되고, 이 미루는 거 가지고 의도적이다 오해하게 되고 서로 다투는 겁니다.

자 이것이 두뇌 내적인 요소 신경학적인 요소이죠.

이제는 이것이 정확하게 평가되어 두뇌 기능이 개선돼야 됩니다. 아이가 전혀 이해하지 못하다가요 어떤 부분이 개선되니까 자동으로 저절로 본인 스스로 공부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물고만 터주면 됩니다. 신경학적인 물고만 터 줬는데 가르치지 않았는데 본인 스스로 합니다. ? 그 기능이 회복되면 그 기능을 쓸려고 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