² 뇌는 인체의 뿌리-나는 모르고 있어도 뇌는 알고 있다. 엄마 배속에서부터 지금까지의 모든것이 내가 인식하든지 혹은 인식하지 못하든지 간에 뇌에는 기록 되어 있으며 무엇이 문제 인지를 알고 있다.
² 뇌에는 1000억개의 뉴론세포
² 뉴런의 수초로 이루어지는 100~1000조개의 신경 네트워크
1. δ파
중심주파수는 약 1.3Hz이며, 0.5~4Hz 범위에 속합니다.
뇌파중 진폭이 가장크기 때문에 침투력이 가장 강하여 멀리 이동 가능합니다.
두뇌영역 중에서 생명에 직접 관계된 연수, 뇌교, 중뇌 부위에서 주로 발생하며, 감정에 관여하는 구피질 영역과 정보의 입출력과 사고판단에 관여하는 신피질(대뇌)의 활동을 멈추는 깊은 수면 시에 지배적으로 크게 나타납니다.
의지적 사고(conscious)에 의한 상태가 아닌 무의식(unconscious) 상태에서의 δ파 유도는 직관력과 관계가 있습니다.
각성 및 의식상태에서 높은 δ파 발생은 육체 에너지 저하상태이며 1cycle(주기:Hz)로 갇혀진 두뇌는 신체의 활동을 더욱더 많이 하라는 요구에의한 두뇌의 자율적인 표시입니다.
그 표시에 구신피질이 느끼지 못하거나 의도적 대처를 거부하면 할수록 자율적 피드백 유도에 의해 점차 에너지는 저하되고 δ파는 더욱 크지게 된다. 이 현상이 대표적인 디플레이션 가속화 현상입니다.
즉, δ파 증가의 가속화 현상은 육체에너지가 처지면 무언가 활동을 하도록 지시하는 자율적 피드백 현상입니다.
2. θ파
중심주파수는 약 6.3Hz 이며 4~8Hz 범위에 속합니다.
δ파 다음으로 진폭이 크며 느린 서파에 속합니다.
두뇌영역 중에서 감정.감성에 관여하는 구피질 부위에서 지배적으로 크게 나타납니다. 또한 깊은 수면상태가 아닌 졸릴 때 주로 나타납니다.
감정.감성영역에서 주로 지배적으로 관여하기 때문에 예술적인 노력을 기울일 때나 마음의 상처가 있거나 즐겁고 기쁜 업무나 놀이 시에 크게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θ파 결손 시에는 장기기억과 감성을 저장하는 능력이 저하되어 열정,창조,생활의 즐거움을 상실 될 수 있습니다.
무의식 보다는 잠재의식 상태와 관계가 있으며, 즉 의도적으로 잠재의식 을 유도할 때 무의식상태 보다 쉽게 가능하며, 이러한 에너지유도의 힘은 무한한 창조력과 통찰력을 발휘하게 하고 잠재된 무한의 능력을 현실처럼 사용도 가능해집니다.
3. α파
중심주파수는 약 10.3Hz 이며 범위는 8~12Hz입니다.
속파와 서파의 중심이며 잠재의식과 의식을 연결하는 중대한 다리와도 같습니다.
의식상태도 잠재.무의식상태도 아닌 각성(깨어있으나 사고와 같은 두뇌활동이 없는 상태)상태에서 폐안시 후두엽에 지배적으로 발생되며, 주로 긴장이완 시에 나타나며 과중한 스트레스 전후에 종종 나타납니다.
α파의 감소는 과거나 미래의 접근이 쉽지 않고 현실에 집착하는 조급하고 불안한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눈뜬 상태에서 과도한 α파의 발생은 과거에 닫혀있거나 미래환상에 사로잡혀있는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4. SMR파 (Sensory Motor Rhythm)
중심주파수는 12.7Hz 이며 범위는 12~15Hz 입니다.
속파에 속하며 수동적 두뇌활동상태이다. 최근에 발견된 아주 중요한 파입니다.
귀아래에서 두뇌위 중심까지의 대뇌(신피질)영역에 지배적으로 발생되며, 주의력 부족 시에 주로 이 영역을 집중훈련합니다.
간단한 집중력이 요구되는 문제를 해결할 때 관계가 되며, 의식상태에서 긴장이완요구 시 나타납니다. 즉, 긴장하지 않는 상태에서 집중이 이루어져 스트레스를 받지않고 쉽고도 간단하면서도 정확히 수행을 할 수 있는 상태에 나타납니다. β파에 비해서 아주적은 에너지로 모든 일을 쉽게 해결하는 능력을 발휘합니다.
보통 낮 동안에 80%이상 이 SMR파를 사용하며 그렇지 못하면 수면의 주기 리듬이 상실된다거나 다른 신체의 균형이 쉽게 깨어질 수 있습니다.
5. β파
중심주파수는 17.3Hz 이며 범위는 15~30Hz 입니다.
SMR파보다 속파이며 폐안 각성시에 측두엽에서 그리고 개안시에 전두엽에서 지배적으로 나타납니다.
능동적 뇌기능 수행 시에 대뇌에 나타나며, 또한 긴장.스트레스를 받을 때에 나타납니다. SMR파 상태의 과제수행 때보다 좀더 복잡한 업무 수행 시에 사용됩니다.
문제 해결위해 지속적으로 β파 발생을 하게되면 긴장과 불안상태가 생기며, 가속화되면 문제해결이 아닌 상태에서도 β파가 지속적으로 생기게되고 이것이 대표적인 Anxiety입니다.
6.γ파
중심주파수는 40Hz 이며 범위는 30~50Hz 입니다.
두뇌 활동파중에서 가장 속파이며, 긴장과 능동적 고도의 복합정신기능 수행 시에 나타납니다.
1999년 rodriguez가 네쳐지에 발표한 논문에서 인지능력이 증가할 때 뇌파중 γ파 34~40Hz에서 위상동기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발견하여 사람의 인지능력을 특정뇌파로 정량화 하게 되었습니다.
'진화의 새로운 백터-----진과 밈 > 두뇌와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의 개폐에 따른 뇌파의 변화 (0) | 2010.10.01 |
---|---|
HB두뇌학습클리닉에 대한 궁금증 Q&A (0) | 2010.10.01 |
HB두뇌학습클리닉의 브레인 오픈닝 프로그램 (0) | 2010.10.01 |
HB두뇌학습클리닉 제휴연구기관 (0) | 2010.10.01 |
각각 다른 청각능력과 주파수(청지각)훈련 -광주두뇌학습클리닉 (0) | 2010.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