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염- 제대로 알면 완전히 치료할 수 있다!

 

 

 

 

 

무더웠던 더위가 가시기 무섭게

코끝이 차가워 지도록 싸늘해 졌습니다.

가을, 겨울 우리에게 반갑지 않은

비염 이 있죠,

하루에 한가지씩 여러분이 궁금해 할만한

질문들을 정리해보고, 알려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질문 ★  보통 알레르기비염 알레르기비염 하는데

먼저 알레르기 비염은 무엇인가요?

 

 

 

 

 

 

 

일반적인 비염의 정의를 보면 즉 인체가

공기 중에 늘 있을 수 있는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곰팡이 등의 특정한 이물질이

호흡 중에 코 점막에 접촉하게 되면,

면역체계가 보통의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이를 심각한 유해물질로 오인하여

인체를 보호하기 위해 과민하게 작동하는

마치 화재가 났을 때

화재경보기가 울리는 것처럼

신체응급반응을 발동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우리의 면역체계가 이러한 특정 이물질을

인체에 해악을 끼치는 독성물질로 잘못 인식해

이를 신속하게 외부로 배출하기 위해서 연발적인 재채기를 하고,

이미 들어온 이물질을 중화시키고 씻어내려고 콧물이 과도하게 나오며,

급기야는 아에 독성물질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버려

호흡까지 힘들게 하는 코막힘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한마디로 병의 관점을

 내가 아닌 외부의 타자를 중심으로 생각하는 관점입니다.

저는 이 시각을 나를 중심으로 보자는 생각입니다.

모든 일을 해결하는 방법중에 하나가 밀다 밀다 안되면

억지로 계속 밀지말고 당겨보라하지 않습니까?

 

 

 

 

 

 

 

 

즉 이러한 증상들이 바람이 많이 불어 먼지가 갑자기 날리고

갑작스레 집먼지진드기가 창궐하고 곰팡이가 많이 피며

뭔가 꽃가루가 날려서가 아니라

요즘처럼 일교차가 커지는 때에 비염 증상이 심하게 발생하고,

혹은 하루 중에 가장 기온이 낮은 아침이나,

밤에 증상이 나타나거나,

또는 더운데 에어컨 바람을 쐬면 증상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들 모두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내가 나의 몸이 '온도차에 대한 적응능력

다시말해 체온 면역력'이 떨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체온 면역력의 중심에 비강의 점막이 있습니다.

비강점막의 정상적으로 작용해야

면역물질이 풍부한 점액질의 보호막이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피부에 표피층이 있듯이 비강 등의 점막에는 점액질층이 있습니다.

건강한 코점막의 점액질이 바로 체온면역력의 바로미터입니다.

이제 비염을 일으키는 발병 외부요인에 사로 잡히지 말고

나의 진화과정에서 입증된 면역력을 믿고

시대적 요청에 맞게 그 것을 키워 나가자는 것입니다.

 

 

 

 

  비염 증상 4가지

 

 

1. 급발적인 재채기를 연달아 자주한다.

2. 맑은 콧물이 줄줄 흐른다.

3. 코가 막혀 숨쉬기가 힘들다.

4. 콧속, 눈, 입안이 가렵다.

 

 

 

 

 

 

 

 

 

다음 시간에는 비염과 감기의 차이점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교차가 크니, 얍은 옷을 켜켜이 껴입고

활동하시길 권해드리며,

언제나, 우리몸의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규칙적인 식사와 적당한 운동을 잊지 마시길 바래요

 

 

 

 

그럼 김박사는 다음 시간에 또 ~~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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