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비염 :: 축농증 치료는 근본적 원인을 찾아야 






우리 얼굴의 코주변에는 빈공간이 있습니다.

이를 부비동 이라고 부르는데요







이것들을 각각 전두동, 상악동, 접형동 , 사골동으로

불리는 거으로 부비동염이란 부비동 점막에 발생한

염증성 질환을 통칭하는 것으로 흔히 우리들은

축농증 이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증상 발현기간에 따라 구분하는데

급성은 증상이 4주 이하 이며

만성은 3개월 이상 지속됨 으로 구분합니다. 




축농증 (부비동염) 의 원인은?




환기가 배설이 잘 되지 않거나

섬모의 비정상적인 움직임

 (섬모수 감수, 섬모기능의 장애)


분비물의 과다한 생산 및 콧물의 점도 

변화 등에 의해서 부비동 내에 분비물이 고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급성 부비동염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나 알레르기 비염이 먼저 발생한 후 

2차적인 세균 감염에 의해서 생기게 됩니다.


만성 부비동염은 급성 부비동염이 적절히 치료되지

않거나 급성 염증이 반복될 경우에 생기게 됩니다.



(소아 축농증) 의 경우

 

아이들은 하악이 덜 발달되어 코와 귀가 수평적으로

연결되어 상호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감기나 비염이 생기면 중이염 잘 생기는 이유입니다.


감기증세가 10일이상 지속되면서

반복되는 후비루 와 코막힘,

지속되는 기침정도 이며 급성 부비동염의

경우에도 동통 및 발열의 정도가 병증에 비하여

경미할 수 있게 됩니다. 





원인은?


주로 상악동과 사골동에 국한되는 경우가 많고,

반복되는 감기, 상기도 염증, 비중격 기형과 같은

코안의 구조적 이상 , 그밖의 다른 종류에 알레르기성

질환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축농증으로 고생 하시는 환우분들 보면

축농증에 걸리게 되면서 콧물과 코막힘은 물론이고

이로 인한 집중력 저하 , 수면장애 , 신경예민 등

정신적인 고통까지 동반 되지요. 콧물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면서 이물감을 유발하는 후비루 증상까지

생기는 경우도 있었답니다. 


축농증은 한번 수술을 받아도 재발하는 특성이 있지요.

근본적인 원인치료를 하지 않아서 그런 것입니다.


환우분들의 면역기능, 체온조절기능 , 기관지 폐

기능까지 다스려야 축농증의 (부비동염) 치료가

가능하답니다.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 구조적인 원인이 있다면

비염추나 라는 요법으로 구조적 원인도 치료를 하고 있는데요

고질적인 난치성 축농증 부터 비중격만곡 안면비대칭의

치료까지 가능하답니다. 


진료시간과 , 문의처를 알려드립니다. 

혹시라도 궁금한게 있으시다면 카톡으로 문의 바랍니다. 


 





[친구추가 하고 메세지 보내면 원장님이 직접 상담!]



치료 시기를 놓치면 치료 기간도 길어질 뿐만아니라

경제적인 부담도 가중 되는 점을 감안하시고

현명한 초기진료를 통해 빠른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빛고을 광주에서 김성훈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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